[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군밤축제가 열린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공주한옥 마을 앞 고마 일원에서 2019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공주의 특산품인 알밤을 따뜻한 불에 구워보는 군밤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화로, 방한시설 등을 준비해 발걸음을 옮기는 모든 곳에서 불과 알밤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오는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밤축제답게 먹거리체험이 주를 이루는데, 알밤을 직접사서 대형화로에 굽는 공주군밤그릴존과 대형화로구이체험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입구에 설치된 대형 솥 그릇에서는 알밤스프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화덕체험은 대형화덕에 군밤피자와 군밤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으며, 군고구마통구이체험은 군고구마통 안에 고구마와 통삼겹살을 넣고 구워 먹을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장소가 고마로 옮겨 넒은 주차장 편의 제공은 물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봉선지 자락에 위치한 물버들 마을에 sbn서해신문이 찾아갔다. 봉선저수지 인근 6개의 마을이 권역마을로 묶여있는 물버들 마을에는 마산하면 떠오르는 수박 농장과 블루베리 농장이 인접해 있다. 또한 고추나 마늘 같은 농산물도 품질이 좋아 유명세를 떨친다고 한다. 이어 지역의 명물인 친환경 양계장이 있는데 아이들이 견학을 많이 온다고 한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양계장을 견학하며 건강한 닭들이 낳은 달걀을 구입할 수 있다. <편집자 주> ◇ 마을을 대표하는 물버들 펜션과 봉선저수지 물버들 마을로 들어서는 길, 벽오리 무인가게와 봉선지 둘레길 표지가 기자를 반겼다. 이들을 뒤로하고 마을로 들어서니 현대적이나 전통미가 살아있는 물버들 펜션과 그 아래로 봉선저수지가 눈에 들어왔다. 물버들 펜션 1층에는 모시떡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마련돼 있고, 2층에는 단체손님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가 있다. 펜션 뒤편 언덕에는 황토벽과 지붕에는 너와를 얹은 3개의 가족동이 위치해있는데, 펜션 본관이나 3개의 가족동 모두 전망이 탁 트여있어 봉선저수지를 바라보며 휴양을 즐길 수 있다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지난 1일 새해 첫 해맞이를 보기 위해 충남 태안군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해년의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지난 1일 새해 첫 해맞이를 보기 위해 충남 태안군 백화산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이 기해년의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권창수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해넘이·해돋이 행사에 1만2천여 명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AI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듯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박종민)는 버스킹 공연, 소원카드 적기 및 LED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면 마량포구를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 경제회복 등을 희망하는 새해 소원등을 달며 2019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즐겼다. 한편 행사장에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김 떡국, 고구마, 따뜻한 차가 무료로 제공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충남 태안에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간장게장의 육수와 싱싱한 꽃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게국지가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인기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태안을 찾아오면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뽀얀 국물에 국과 찌개의 장점을 엮어 만든 우럭젓국이 유명한데 그 모양이나 조리방식이 황태해장국과 비슷하지만 한겨울 온몸을 녹이는 듯한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지금 태안에서는 먹음직스럽게 살이 통통히 오른 굴이 한창 수확 중인데 싱싱하게 회로 무쳐 먹어도 되고, 밤․인삼․대추․은행․콩나물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굴밥 또한 별미로 꼽히고 있다
[sbn뉴스=논산] 손아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화합과 논산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2019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가 오는 내달 1일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 주최, 논산시연합번영회(회장 안일순) 주관으로 시의 발전 및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다짐하며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했다. 이 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4분으로 예상되며, 새해를 여는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시낭독, 새해덕담, 소망풍선 날리기 등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정성을 담은 떡국도 함께 나눈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019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30분 태조산 해맞이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태조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다.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천안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시민들과 함께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도 마련한다. 일출 전 새해 ‘희망의 노래’, 천안시 번영 기원 ‘길놀이’, 합창단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되고, △신년메시지 낭독 △희망 퍼포먼스 : 박 터트리기 △해맞이 소망풍선 날리기 △다함께 노래부르기 △새해 덕담나누기 등의 순서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소원 성취문 작성하기와 해맞이 기념 포토존 등 해맞이 방문객의 새해 소망 기원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민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태조산 일출을 바라보며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 광덕면에 위치한 '풍서천'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할 수 있도록 조성돼 기해년 관광객들을 유혹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파종한 꽃양귀비, 금계국이 내년 봄 만개할 예정으로, 지난 봄 장관을 이뤘던 유채꽃과 더불어 알록달록 봄의 꽃 향연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가을·겨울에는 갈대가 군락을 이뤄 은빛 물결로 출렁이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풍서천은 광덕면과 풍세면을 가로지르는 지방하천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도심지와 접근성이 떨어져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한 실정이다. 시는 2014년부터 ‘고향의강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친수·생태공간과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초화류와 수목 식재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펼쳤다. 또 깨끗한 하천환경을 위해 지난해부터 제초·관수작업 등 유지관리 공사를 시행했다. 풍세면과 광덕면은 주민과 함께 풍서천 하천부지에 유채꽃을 파종해 지난 봄 하천 산책로 옆으로 활짝 핀 유채꽃밭 등 아름다운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고향의강 조성사업에 이어 1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풍서천 2단계 하천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국내 최고 규모의 해상 조형물인 충남당진 왜목마을의 상징조형물 ‘새빛왜목’이 1년 여 공사 끝에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왜목마을 오작교로부터 130미터 앞 해안가에 조성된 ‘새빛왜목’은 가로 9.5미터, 너비 6.6미터, 높이 30미터 규모다. 이는 국내 해상 조형물 중 가장 유명한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8.5미터)보다 약 3.5배 높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의 모습을 표현한 상징물의 외형은 수직상승형의 트러스 구조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에 주변 풍경의 색이 담겨져 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디자인 됐다. 특히 야간에는 조형물 상부에 설치된 나선형의 LED 조명이 은은한 빛을 발현해 낮과는 다른 느낌과 분위를 선사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새빛왜목’은 왜목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본래 왜목마을의 이름은 왜가리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한 설과 다리와 같이 좁은 땅으로 연결되었다 하여 왜목이라 불렀다는 설 등 다양한데, ‘새빛왜목’은 왜가리의 목에서 유래했다는 설에 따라 형상화 됐다. 당진시는 12월 31일 왜목마을 해넘이 행사에서 ‘새빛왜목’의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며, 점등식에
[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2019 신년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을 포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는 풍물공연과 해를 부르는 노래, 대금연주 등 신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정섭 시장과 내빈이 큰북을 함께 치는 ‘해오름 대북 타고’로 새해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떠오르는 해와 함께 참가자 모두 희망의 함성을 외친 후 김 시장의 신년사와 내빈 축사로 시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금년 한해 시민들의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와 플래시몹 공연, 새해소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잊고 싶은 기억지우기, 소망 엽서 만들기,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황금돼지 포토존 등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떡국, 어묵, 알밤 구워먹기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강신관공원에서의 일출은 오전 7시 45분경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교통 혼잡에 대비
[sbn뉴스=당진] 박선영 기자 = 2019 기해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새해 일출을 볼지, 한 해를 보내는 일몰을 감상할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충남 당진 왜목마을이 제격이다.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가 12월 일출 명소 6곳 중 서해에서는 전남 영광군 계마항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던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뿐만 아니라 시기만 맞으면 바다 위로 떠 오른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인근 장고항의 노적봉 남근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동해의 일출과 달리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이곳을 가봐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국내 해상 조형물로는 가장 높은 3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는 왜목마을 상징조형물인 ‘새빛 왜목’이 이달 말 해넘이 즈음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무술년을 보내는 해넘이 행사와 기해년을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이달 31일과 내달 1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는데, 31일 오전 11시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새빛 왜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본격적인 해넘이 행사는 이날
[sbn뉴스=부여] 김가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019년 1월1일 새해를 맞이하여 백제의 혼이 담겨 있는 성흥산에서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를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부여문화원과 임천성흥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첫날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설계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해 소원쓰기, 봉화점화 및 경축 축포를 시작으로 촛불을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촛불기원, 새해 새소망 기원제, 새해 새희망을 표현하는 대북공연인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해오름 공연이 펼쳐진다. 또 해맞이 카운트다운 직후 해가 떠오르는 순간 참석자 모두의 함성과 새해 덕담나누기가 진행되며 새해소망 풍선날리기, 기해년 나의 신년 운세 알아보기, 신년 소망 엽서보내기, 황금돼지 인형탈과 함께하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해맞이 행사 장소인 성흥산은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부여 10경 중 하나로 성흥산 사랑나무가 있으며, 백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성흥산성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가족, 연인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해맞이 축제도 감상하고 내년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군은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행사인 ‘제17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진다고 밝혔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1일 국가지정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연 날리기 △떡국 나눔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안면도 저녁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낙조를 바라보며 저물어가는 무술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기해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해 1일에는 태안읍 백화산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안면조각공원, 백사장항(이상 안면읍), 영목항(고남면), 이화산(원북면), 당봉전망대(이원면) 등 총 7곳에서 특색 있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태안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백화산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해 새해 태안군의 희망을 기
[sbn뉴스=서천] 권창수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시작과 끝의 경계에서 만나는 2019 서천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한 곳에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마량포구는 흔치 않게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스럽게 해넘이·해돋이 명소로 자리 잡아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행사에서는 마음을 빼앗는 일몰·일출 풍경의 감동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 모닥불에 구운 겨울철 별미 고구마를 먹으면서 듣는 잔잔한 음악의 버스킹 공연으로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019년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 달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 따뜻한 떡국 나눔 행사는 힘찬 기해년 새해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종민 서면개발위원장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준비하는 등 행사 준비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해 “이곳 마량리에는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도 위치하고 있다. 동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