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7일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윤기형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이재운 의원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통해 충남 남부권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윤기형 위원장은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한국국방연구원 등 국방 관련 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국방·방위산업의 핵심 클러스터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국방수도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에는 김석곤(금산1·국민의힘)·이종화(홍성2·국민의힘)·방한일(예산1·국민의힘)·양경모(천안11·국민의힘)·박미옥(비례·국민의힘)·윤희신(태안1·국민의힘)·편삼범(보령2·국민의힘)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활동하며, 특위는 내년 12월까지 운영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7일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김복만(금산2·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다. 인삼약초산업 특위는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1조에 의거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정체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의 내수 소비 촉진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전국 수삼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 인삼·약초시장이 재고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 및 소비 변화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뜻을 모았다. 김석곤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의 재배환경 개선 및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분야에서 충남의 인삼약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 위원에는 방한일(예산1·국민의힘)·편삼범(보령2·국민의힘)·김명숙(청양·더불어민주당)·김기서(부여1·더불어민주당)·고광철(공주1·국민의힘)·윤기형(논산1·국민의힘)·이재운(계룡·국민의힘)·신영호(서천2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2022 스마트 국토엑스포’ 기간에 개최한 제45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적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발전’을 주제로, 전국 자치단체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지적학회, 한국지적정보학회, 지적전공학과 대학,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양 토지관리과 주무관은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한 지적측량성과검사정리부 및 지적기술경력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방안은 토지분할, 등록전환, 경계복원측량 등 지적측량의 접수부터 성과도 발급까지 장부에 수기로 작성하고 있는 처리상황을 공공클라우드 기반으로 시스템화 하는 내용이다. 심사위원들은 측량절차의 이력과 측량기술자의 업무처리 실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행정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도는 연구과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해 실행할 계획이며, 전국 최초로 성과정리부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검사정리부 오류감소를 통한 토지행정 신뢰성 제고와 지적측량민원의 신속한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2022년 입법평가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현재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인 정광섭 의원을 입법평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우리 충남도의회는 입법평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인지하여 전국 최초 입법평가팀을 신설했다”며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입법평가제도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충남형 입법평가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2022년 충청남도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대상인 217개 조례에 대한 중간 평가결과를 청취하고, 심층평가 대상 조례 추천 및 의견수렴 등 그동안의 연구 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형 입법평가제도가 도입 3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타 시·도의회를 선도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향후 타 시·도의회 및 국가 입법평가기관과 체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입법평가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인 자치입법권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권주영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우수한 지역 내 농·축·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요리연구가 홍성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1일 요리연구가이자 채소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홍성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성란 씨는 푸드란쿠킹클래스 대표로 방송촬영을 하다 광천읍 출신 남편을 만나 18년 홍성에 둥지를 튼 새댁으로, 초록식탁 등 8건의 요리 도서를 출간했다. 또 MBN‘엄지의 제왕’,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국회방송‘살아보니 어때’ 출연 및 KBS‘인간극장’에서 ‘홍성댁’으로 이름을 알린 푸드인플로언서다. 특히 지난 8월 홍성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와 요리 팁, 건강정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 ‘홍성레시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한우, 대하, 토굴새우젓 등 홍성 대표 농·축·수산물을 홍보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광천김 축제에서도 광천김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는 트롯가수 한여름‧공소원, 개그맨 조현민, 방송인 이상벽 등 홍보대사 11인이 활동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서진석 농촌지도사(지도기획팀장)가 2022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촌진흥사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농업 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네 번째 시행됐다. 또 △농촌진흥사업 △국가농정 △지방농정 △농업인분야 △농산업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서진석 농촌지도사는 제1회 강의기법 경연대회 대상(09년 농촌진흥청), 제27회 중앙교육훈련경연대회 중앙공무원장상(중앙공무원교육원)을 수상한 경력을 살려 신소득작목 개발은 물론, 포도재배 농업인을 위한 대면 ․ 비대면 영농교육, 현장컨설팅 등 포도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영농지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전 포도’ 밴드를 개설하여 440여 명 회원의 포도 과원에서 발생하는 생리장해, 병해충 등의 궁금점을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포도 재배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앞으로 3년간 대전관광공사를 이끌어갈 사장에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17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윤성국 전 금강일보 대표이사에게 대전관광공사 사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성국 신임 사장은 대구 경원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배재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를 거쳐 금강일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장우 시장은 "언론에서 축적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공사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힘써 주고, 경영개선을 통한 건전한 지방공기업으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지난 5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앞으로 3년간 대전교통공사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에 연규양 전 TJB 보도국장을 임명했다. 연규양 신임 사장은 대전고등학교, 한남대학교를 졸업헸으며, MBC 충북, TJB 대전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연규양 신임 사장은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적합 의견을 받아 사장에 임명됐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쉬는 날 가족여행을 떠난 충남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구해냈다. 29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19종합상황실에 근무 중인 김경호 소방장은 지난 25일 가족과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도담삼봉 주변을 산책하던 중 김 소방장은 멀리서 신발을 벗은 채 강변을 서성이던 남성 한 명을 발견했다. 119종합상황실에서 6년 넘게 119 신고 접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 소방장은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남성을 향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이때 남성이 갑자기 강물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주변 사람들이 손 쓸 틈 없이 물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를 목격한 김 소방장은 즉시 맨몸으로 강물에 뛰어들어 물 속에 가라앉은 남성을 구조해냈다. 다행히 남성은 의식을 잃지 않고 약간의 구토 증세만 보였다. 김 소방장의 신속한 판단과 발 빠른 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것이다. 김 소방장이 남성 상태를 확인하고 대화로 안정을 유도하는 사이, 김 소방장 가족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어 출동 경찰에 남성을 인계하는 것으로 상황은 마무리됐다. 김 소방장은 “남성에게 물어본 결과, 삶을 비관하며 물에 뛰어든 것으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일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제34대 교육장에 김병관 현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취임했다. 김병관 신임 교육장은 공주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천여자고등학교에서의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교육청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서천고 교장을 거쳐 2021년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서천교육지원청 제34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서천의 교육현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서천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착도 남다르다는 평이다. 또한, 34년간의 교직경력과 행정경험을 두루 경험해 서천은 물론 충남교육계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김병관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교육과장 시절부터 추진해온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 만드는 서천교육’의 비전을 더욱 섬세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여 서천의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 혁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 및 창의융합교육,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큰 줄기로 하여 영역별로 꼭 필요하고 의미 있는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옥 제15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24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심한 기후위기의 여건 속에서도 보건·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검사능력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저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같은 감염병도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24시간 상시 진단체계 운영 및 선제적 맞춤 검사 등을 통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건과 환경의 융합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으뜸가는 연구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예산군 출신인 김옥 신임 원장은 2017년 8월 공주대 일반대학원 환경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공주대 외래 교수로 재직하면서 공주시 에너지위원회 및 도 환경교육활동강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분과 위원장, 도 지역경제외교전략위원회 그린뉴딜분과 부위원장,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민선 8기 대전시 경제수석보좌관(전문임기제가급 2급 상당)에 정재필 전 대전일보 편집국 부장이 임명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재필 신임 보좌관은 대전 대성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95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2012년까지 기자로 활동을 했으며, 이후 2020년까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대전일보에 재입사해 편집국 부장을 역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오는 8월 26일까지 '2022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후보자를 공모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충남을 빛낸 도민이다. 대상을 자세히 설명하면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 ▲특색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힘쓴 자 ▲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공헌 한 자 ▲도민 간 뜻이 통하도록 해서 문제해결에 앞장선 자 등이다. 충남도는 누리집을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도민의 공적 내용을 공개하고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10월 열리는 '제27회 충청남도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다. 한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00명을 시상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과학부시장에 이석봉(61) 前 대덕넷 대표가 15일 취임했다. 이날 오전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 부시장은 간부직원들과 상견례만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사를 녹화영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시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1961년생인 이 부시장은 성균관대학교(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CBS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전국의 과학·산업 분야를 보도하는 대덕넷을 창간해 운영해 온 대덕특구의 산증인이다. 이 부시장은 글로벌 경제마인드를 갖춘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20년 넘게 대전에서 활동하며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 과학산업계에 대한 이해가 깊다. 특히 일자리경제국과 과학산업국을 관할하는 이 부시장은 국제경제·과학정책·언론 등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봉 과학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은 반도체, 바이오, 첨단국방, 우주항공 등 세계 최고의 자원이 즐비한 잠재력이 대한민국 최고인 지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는 전 세계 258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인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 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공동의장에 김태흠 지사가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본 선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장에 선거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언더2연합 사무국은 연합회원들의 의견수렴 및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조직(Steering Group) 논의를 거쳐 5개 대륙 지역 공동의장을 확정했다. 김 지사와 함께 2024년까지 2년간 언더2연합을 이끌 공동의장에는 △북미 지역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 △유럽 지역 니콜라 스터전 영국 스코틀랜드 행정 1장관 △남미 지역 로드리고 가르시아 브라질 상파울루주지사 △아프리카 지역 시울레 지칼랄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지사가 당선됐다. 앞으로 김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연합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중앙·지방정부 대표들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설 방침이다. 우선 뉴욕기후주간과 연계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 언더2연합 총회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관심 의제를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