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충남 서천군의원 김경제, 이지혜, 강신두 예비후보에 이어 이번에는 김원섭 예비후보의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김원섭 예비후보는 의용소방대로 활동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체육과 건강 분야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신은 체육인의 대표로 체육 예산을 확대해 경기장 조성 등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숙박시설 등도 조성할 거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김원섭 예비후보 의용소방대 경진대회 선수로 차출이 됐죠. 서천군 대표로 (대회) 부상으로 구급차를 받아왔어요. 국민의힘 군의원 김원섭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시절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고난과 역경으로 힘들게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었고 이후 체육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 서천군 축구연합회 회장으로 체육, 건강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그는 유독 의회에서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체육인들을 대변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섭 예비후보 그전에도 체육회장 하면서 체육 예산을 다루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충남 서천군의원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강신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지역내 이장, 신협 이사, 농협 감사 등을 지내며 주민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내세워 자신은 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그는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부의장답게 실현이 가능한 공약만을 약속해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보였다. 특히 동백정 리조트 조기 착공부터 서천읍 살리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관광 공약을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전 충남 서천군 축구연합회 회장으로 체육, 건강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국민의힘 소속 서천군의회 김원섭 예비후보. 김 후보는 지난 11일 유독 의회에서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체육인들을 대변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시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고난과 역경으로 힘들게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었고 이후 체육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역 내 청년인구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작 거리 조성, 일자리와 창업지원 등 청년 중심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sbn뉴스는 지난 12일 재단에 직접 찾아가 각 조직의 총괄 운영 관리를 맡은 손희준 경영지원팀장을 통해, 서천 지역을 위한 재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봤다. 그는 이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재단에서는 창업 공간에 이어 창업 자금 지원으로 청년과 주민 모두 교육받을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연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인·구직매칭, 경비원, 드론, 지게차 등 각 분야의 자격증 취득 교육과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30년 도시생활을 접고 고향에 돌아와 정원 체험농장을 운영 중인 귀농인의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고향으로 돌아온 귀농인 권혁철(40) 씨를 소개했다. 권혁철 씨는 도시에서 대기업을 다니다가 정원과 결합한 체험농장 운영에 대한 꿈을 꾸게 됐다. 이후 권 씨는 일본, 미국, 캐나다 28개국 60여 개의 정원을 벤치마킹했다. 강원 양구군의 사과회사에서도 4년 동안 일하기도 했다. 경험을 쌓고 고향에 돌아온 권 씨는 고향집을 허물고 정원, 사과, 체험을 주제로 한 정원을 지었다. 체험장과 정원은 직접 설계하고 공사한 것으로 1년이 넘게 걸리는 힘든 작업이었지만,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체험농장에는 2310㎡에 사과(시나노골드 200주, 감홍 100주)를 식재해 사과결혼식(인공수정), 적과, 수확 등 시기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노지화훼 포장 990㎡에는 꽃을 재배해 방문객이 직접 수확해 꽃꽂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음지정원 660㎡에는 고사리, 비비추, 맥문동, 노루오줌 등 15종을 심어 숲속의 작은 시골정원을 느낄 수 있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이지혜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활동을 통해 서천 현안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사 이전 후가 걱정되는 서천로, 군청로의 상권을 살리고 군 행정의 조정자로서 화합을 꾀하고 싶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충남 서천군 김은주 서면 평생학습 매니저는 최근 충남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김 매니저는 지난 9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지역 내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건 함께 해온 모든 사람의 덕이라며 표창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수상 소감과 함께 지난 교육활동에 대한 회고와 운영의 어려움도 함께 밝혔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신영호 예비후보가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에 공천티켓을 거머쥐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 3명을 공천했다. 이날 도당 공천관리위는 서천지역 제2선거구에 신영호를, 천안 제2선거구 신한철을, 서산 제1선거구에 김옥수 예비후보를 도의원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
[sbn뉴스=보령·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보령·서천 지역구에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곳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모두 전략 지역으로 지정하고 공천했다. 전략공관위는 보령·서천에 나소열 지역위원장을, 대구 수성을에 김용락 수성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제주을에 김한규 전 문재인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또 인천 계양을에 이재명 상임고문을, 강원 원주갑에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경남 창원·의창에 김지수 지역위원장을, 경기 성남·분당갑에 김병관 전 의원을 낙점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7곳 재보선 후보 공천을 매듭지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거대 정당이 충남 서천군수 공천자 심사를 끝마치고 있는 가운데, 선거에 새바람을 불고 올 후보가 등장했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 30년 근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김민호 무소속 후보인데요. 이번 선거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 서천군민을 위한 봉사로’를 캐치프레이즈 내건 김민호 후보. 그는 5개 권역 관광특구정책을 통해 서천군을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며, 서천군을 서천시(市)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양 당의 공천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서천군수 후보가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김민호 후보가 무소속 서천군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 서천군민을 위한 봉사로’를 캐치프레이즈 내건 김 후보. 그는 지난 4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정원에서의 30년 중앙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제 고향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출마 계기를 전했습니다. 김민호 / 무소속 서천군수 후보 (제가) 이렇게 일찍이 부모님을 떠나서 서울에 가서 공부하는데, 나중에라도 내가 꼭 우리 고향 서천을 위해서 뭔가를 좀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현희 충남 서천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 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해 언어치료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한국어 교육에 주력함과 동시에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sbn뉴스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이현희 서천군 가족센터장은 지난 3일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가장 중점적인 어려움은 국내 비중이 높은 결혼 이주 여성과 그 자녀의 한국어 습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희 / 서천군 가족센터장 (결혼 이주 여성이) 아직은 서툰 언어로 그 아이들을 양육하다 보니 그 아이들이 분명히 엄마로부터 언어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를 위해 가족센터에서는 언어 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해 이주 여성과 아이들이 언어치료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하여 비 다문화 가정과의 언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희 / 서천군 가족센터장 (언어 발달 지원사업은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김민호 후보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군수 선거에 나서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 서천군민을 위한 봉사로’를 캐치프레이즈 내걸었다. 그는 이날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천군을 5개 권역 관광특구정책을 통해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서천군을 서천시(市)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이현희 충남 서천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지난 4일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가장 중점적인 어려움은 국내 비중이 높은 결혼 이주 여성과 그 자녀의 한국어 습득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김완기 충남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난 4일 발달장애인과 장애아동에 대한 설명과 장애 극복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이날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며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 자립을 돕는 등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이강선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이번 선거에서 공정, 정의, 법과 원칙 등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서천’을 위해 자신이 꼭 필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렴, 투명, 소통 등 3가지 가치 실현으로 행정감시자, 주민들의 대변자 등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