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8일, 대전예술가의집, 제2시립도서관 부지,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 등 3곳을 방문하고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행정자치위원 5명, 행정자치전문위원 직원 6명, 문화관광국 소관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 청취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우선, 대전예술가의집을 방문하여 대전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갖고 3층 전시실, 1층 공연장 등을 둘러본 뒤 시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2시립도서관 부지를 방문하여 그동안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24년도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마지막 방문지는 유교 전통의례관 조성지로, 사업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서구3)은 “대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자치위원회가 거침없이 성실하게 시민 곁으로 달려가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8일 11시 대전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공동의 목표를 세운 여성농업인의 결의와 행사를 준비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생활개선 대전광역시연합회 김정순 회장과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대전시 농업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농업정책 등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오월드 관련해서 “대전오월드 수지전망을 살펴보면 올해 69억원 정도 적자가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중부권 최고의 위락시설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적자경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데,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답례품으로 오월드이용권 등을 지급하면 오월드 입장객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다가온 주택과 관련하여 다가온 홍보관 운영현황, 민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낭월다가온은 입주세대에 비해 주차대수가 적어 주차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에 대한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도시공사의 계약 현황과 관련한 감사를 통해 최근 3년간 계약현황을 보니 수의계약의 경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6일부터 17일까지 2~3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 40건과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처리하고 2022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16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등 총 40건 중 32건을 원안 가결하고 6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1건을 보류, 1건을 부결했다. 이 중 대변인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세종시의 슬로건 ‘세상을 이롭게’를 ‘세상이 미래다’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의견 수렴 절차‧방식 등에 대한 미비점이 제기됨에 따라 보류됐다. 또한 자치행정국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시민주권회의’ 명칭을 ‘시민소통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명분과 실익이 부족하고, 시민주권회의 위원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부결됐다. 행복위는 17일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의 예비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증액과 감액, 이월사업 등의 예산을 점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의회 방한일 의회운영위원장(예산1·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제10대 전반기 임원을 선출했으며, 그 결과 방한일 위원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방 위원장은 “그간의 지방 의정활동과 협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더 높은 수준의 지방자치 구현과 지방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위원 간 의견통합과 활발한 협의회 활동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방한일 수석부회장과 함께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영남권 등 권역별 부회장 4명과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도 선출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 데 이어 17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6일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올해 사업 추진 성과와 부족한 점을 되돌아보는 한편, 세종시 본예산 2조원 시대를 맞아 내년에 맞이하게 될 행재정적 환경 변화와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현안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7일에는 산건위 소관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CCTV 구축사업 ▲ 송정~고송선 도로 확포장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한두리교 보수·보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42억 5,930만원 증가한 8,572억 5,169만원으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2일 예결위 심의를 거쳐 25일 제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 추경이 편성된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건설관리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건설관리본부 직원 9~8급의 저경력자들이 대부분이고 격무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근평, 승진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근무연수가 짧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젊은 직원들이 조직에 융합되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건설관리본부 건설공사 하도급 현황을 살펴보며 “대전지역업체가 도급공사함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준 공사가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능하면 지역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농촌지역이 고령화 등 농가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전지역은 많은 대학교가 있고 매년 대학생들은 자비를 들여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니, 대학과 연계하여 농촌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추진한다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인력확보에 도움이 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오전11시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제9대 의회 2022년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11년 연속 획득했다고 되어 있는데,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가 ‘다등급’받은 이유는 무엇인지?”라고 질의했다. 또한 안 부위원장은 “우수한 기관은 평가를 받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주요 실적이 중요한데, 고객만족도 점수가 비교적 낮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실시하는 설문조사다. 전반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기관별로 잘 파악하고 잘 운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보도자료에 비해 실질적인 고객만족도는 낮다.”라며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안 부위원장은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복용승마장 3년치 이용자가 268명이라고 자료에 있는데, 중복된 인원 36명 빼면 232명에 사용되어지는 1년 예산액이 75억인지? 예산은 대전시민이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어야지 일부분 시민들만 혜택 받는 건 말이 안된다.”라며 수용 부족으로 시민 불만이 많은 복용승마장에 대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관광공사,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관광공사 예산 전용과 관련하여 “연말 11월, 12월에 특히 반복적인 예산 전용이 보이는데 예산 계획부터 잘못된 것 아닌가”라며 적절치 못한 예산 운용 실태를 지적했고, “기존에 편성된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쓰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가 저조한 점을 언급하며 “지방공기업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여러 항목이 평균보다 낮은 점수가 많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대전의 스카이로드가 3대 흉물, 돈 먹는 하마 등 부정적 평가가 많다, 매해 1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유동인구를 고려할 때 광고효과가 미비하다”라고 지적했고, “도심 속 흉물이 되지 않도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최후의 경우 철거까지 고려하여 용역 결과를 충분히 검토 후 경위를 보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7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 예산(2022년 기준 58억원)이 일몰된 것은 여성농업인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열악한 상황에 놓인 충남 여성농업인 9만 6000여명 가운데 만족도가 86.6%에 달했던 사업이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데 일몰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상인들의 매출이 93% 상승했고, 3966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데도 국비 미지원 사유로 2023년도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며 “생산 유발효과가 큰 사업은 국비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해야 한다. 정부가 일몰하더라도 지역 상권을 위해 충남도가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내년도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이 일몰되어 지역에서 민원을 많이 받고 있다”며 “도에서는 더 좋은 농업정책을 펼치기 위해 이 사업을 일몰시켰겠지만 예산 지원을 받고 있던 여성농업인 입장에서는 매우 당혹스럽고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세월호 사고,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충남도 내 대중교통 경영상태 악화 운영을 질타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 등 주택건설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에게 공공성, 신뢰성 등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17일 열린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현장에서 이야기됐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내 추진되는 사업 현황을 조속히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과거 보도 매체 등을 통해 일부 간부 직원들의 비위와 부패가 여실히 밝혀진 바 있다”며 “도내 주택건설 사업추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공성과 신뢰성을 주기 위한 자정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도내 대중교통(버스회사 등) 경영상태 악화로 회사를 지원하고 요금 인상만 하는 것은 도민 혈세만 낭비하는 꼴”이라며 “행정에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방만 경영을 철저히 관리 감독 해야 한다”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선을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동절기 건설현장 ‘공사중지명령’ 미제출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의 관리 감독 소홀로밖에 볼 수 없는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중간 보고를 갖고, 도내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의 원인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 도의원, 전문가, 발전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충남 화력발전소 온배수 배출량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양 및 양식 부분의 영향평가가 미비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김 황백화 현상 등 발전소 주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 어민 소득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제에 나선 윤종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당진·태안·신보령·신서천화력 발전소 주변 온배수의 배출현황 및 플랑크톤의 개체수 추이 분석을 보고하며 “전반적으로 종수와 개체수, 생태 다양성지수는 감소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10시 30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 준비를 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과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분들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동기부여와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이 16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조직편성권·예산편성권을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 1. 13.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하는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은 포함하지 않아 자율적 인사권 행사가 어려운 상황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자치분권 실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입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방의회법이 빠른 시일 내에 제정되어야 한다”며“건전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시 의회의 독립적인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권력구조는 의회와 집행기관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이 중요한 기관 분립형 구조인데 자치분권의 가속화, 지방이양 사무의 증가, 다양하고 전문화된 행정 서비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가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 초청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의회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기존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에서 일문일답 방식을 선택해 도입하는 만큼 전략적인 시정질문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자 지방의회 권위자인 최민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시정질문 준비 요령 및 방향 ▲질의/질문 타깃 파악 방법 ▲효과적인 질의/질문 전략 ▲집행기관의 답변내용 사후 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부패 방지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김종일 교수가 맡아 청렴 리더가 알아야 할 부패 방지 법령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의원 행동강령을 짚어보고, 업무 처리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덕주 의장은 “당진시의회는 시정질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정질문의 방식을 일문일답으로 바꿔 시행한다”며, “시정질문 준비를 철저히 해 당진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당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