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 2024년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 개최 등 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생태원, 2024년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 개최 국립생태원이 지난 7일 ‘2024년 국립생태원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은 국립생태원이 2018년부터 경영혁신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국민 소통 채널이다. 혁신단은 국민의 대표로서 생태원 경영혁신의 전 과정에 참여해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혁신단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위원과 국민공모위원으로 이뤄진 혁신단은 혁신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평가뿐만 아니라 안전점검단, 공모전 심사 등 다양한 경영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립생태원 기관소개와 함께 2023년 혁신성과 및 2024년 자율혁신과제를 공유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민이 바라는 혁신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며, “국민참여혁신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국민 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이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계룡, 부여 2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계룡(사업비 394억 원), 부여(사업비 250억 원) 2개 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644억 원 중 32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충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2024년에 선정된 학교복합시설 6개 사업을 포함,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계룡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수업을 위해 대전으로 이동하는 불편과 엄사면 지역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엄사초등학교에 생존 수영장, 지하 공영주차장, GX(그룹운동)실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은 민방위대피시설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수영장, GX실 등은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용하며 주말 등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한다. 부여는 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지 내에 생존수영이 가능한 장애인 겸용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의 부여반다비국민체육센터를 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 도내 학생팀과 교사 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부문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의 ‘아스마데이터사전TV’팀(학생 유차빈, 신태호, 한창희)이 ‘마이스터고 여학생수 부족 문제’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서산예천초등학교의 ‘맛있는 사과’팀(학생 김민선, 오채원)은 ‘서산에 있는 3개 초등학교 비교분석 -부성초, 서산석림초, 오산초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공주고등학교의 ‘인비디코’팀(교사 팽주현)이 ‘충청남도 학교급식 시스템의 경제적, 영양적 측면에서의 인사이트’를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교육 관련 공공데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상품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이대주 재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안내판 전시 ▲직원들의 무궁화 배경 사진 전시 ▲무궁화 3행시 우수작 전시 ▲무궁화 홍보 영상 상영 ▲무궁화 포토존(‘나라꽃 무궁화’ 글자 조형물) 운영 ▲무궁화 개인용 화분 증정 ▲무궁화 분화 전시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공모한 ‘무궁화 배경 사진’에 44편, ‘무궁화 3행시’에 110편의 작품을 응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여름 휴가철 도내 주요 관광지 주변 식품 접객업소와 숙박업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등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 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주요 관광지 인근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계곡 등 휴가지 주변 식품·공중위생업소 439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적발한 내용은 △무신고 영업 2건, △원산지 미표시 1건, △원산지 기재 영수증 등 미보관 1건, △건강진단 미실시 4건 등이다. 도는 이와 함께 48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과 원재료 보관 기준 준수 및 소비 기한 준수 등에 대한 현지 계도 조치를 취했다. 도는 불법 행위 별로 과태료 부과 및 영업 정지, 형사 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전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김혜선 씨(중급과정 이수)가 ‘2024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The of The Year Classic) 대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50명의 모델들은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더룩오브어이어클래식은 시니어모델 배출의 권위있는 행사로 수입상자는 이탈리아, 로마, 파리 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년의 자신감으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김혜선 씨는 “대회를 준비하며 엄격한 과정을 맞닥뜨릴 때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으나, 시니어모델로서 성장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종순 평생교육원장은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개인의 삶을 재충전 재도약함은 물론이고 지역 공동체에도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내포 분원에서 시니어모델 초급과정 및 정규강좌 학습자를 모집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한민국을 선도 중인 힘쎈충남이 민선8기 후반기 성과 극대화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진용을 새롭게 구축한다. 인구 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확산 등 농업·농촌 구조개혁, 미래 먹거리 창출, 2045 탄소중립 실현, 공공건축 혁신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춰 조직과 인력, 기능 등을 재조정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 본청 기구는 13개 실국(2기획관 포함) 66개 과에서 15개 실국(〃) 69개 과로 2개 국 3개 과를 확대·신설하고, 건설본부장 직급을 3급으로 격상할 예정이다. 먼저 인구전략국은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인구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신설키로 했다.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그동안 분산 추진하던 저출생 및 지방소멸 대응, 일·가정 양립 및 돌봄 지원, 인구·이민 정책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도 단위 최초 건축 전담 조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원내에서 열린 국공립학교 영양사 대상 하계직무연수를 통해 국내에서 재배하고 있는 아열대 채소를 소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국 국공립학교 영양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대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직무연수는 기후위기와 식문화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기온 상승으로 인한 국내 농업 환경 변화와 아열대 채소 재배 증가, 다문화 가정 증가, 초중고 학생 급식 트렌드 변화 등도 반영했다. 이 자리에서 도 농업기술원은 공심채와 오크라 등 아열대 채소 8종의 생육 특성과 영양성분을 설명했다. 또 시험 재배한 아열대 채소를 제공, 레시피 개발 등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유재호 연구사는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작물 선발과 함께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 아열대 채소 소비가 확대돼 재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서관은 다음 달 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공공도서관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충남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저출산·인구소멸 시대, 공공도서관의 과제 및 역할’을 주제로, 한국도서관협회장인 곽승진 충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발표는 한다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 트렌드 변화’를, 최재원 플로 건축사사무소장이 ‘미래 도서관 건축과 공간 구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김새섬 지식공동체 그믐 대표가 ‘도서관이 만드는 미래 공동체’를, 노영희 건국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공공도서관의 과제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신중혜 공주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 강사, 장혜주 아산시중앙도서관 도서관정책팀장,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서동현 국회도서관 전자정보정책과 서기관 등이 참여해 도서관 이용자와 현장 전문가로서 공공도서관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산림조합 벌초 대행 서비스 만족도 최고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산림조합 벌초 대행 서비스 만족도 최고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의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출향민을 위해 벌초도우미(묘지관리 대행)사업을 실시한다. 벌초는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으로 조상이 잠들어 있는 선영의 묘지를 돌보고 주변 숲을 가꾸어 선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후손들의 연대를 돈독히 하는 전통이었다. 그러나 핵가족화로 고향방 문이 감소하고 인구의 고령화 등 조상 묘지에 대한 관심이 적어 시대의 변화와 함께 벌초의 의미도 퇴색되어 가고 있다. 이에 산림조합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상의 벌초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묘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 고객에게 효율적인 묘지 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 묘지는 GPS(위성항법장치) 좌표를 등록한 후 묘지의 이력 관리를 구축해 놓아 매년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벌초 시행 결과를 인터넷 또는 핸드폰으로 전송하여 고객의 만족도 및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서천군산림조합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청양 까치내유원지를 방문, 물놀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수상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폭염이 지속되며 물놀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월 15일∼8월 18일)에 맞춰 진행했다. 까치내유원지에서 김 부지사는 청양군으로부터 물놀이 현장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인명구조함 및 안전표지판 등 설치 현황과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계획 등을 살폈다. 김 부지사는 “물놀이 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한 사고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 장비 구비 여부를 파악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물놀이객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구역 준수, 물놀이 전후 음주 자제, 어린이 물놀이 시 성인 동반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보령에서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섬 인식교육 활성화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년 4월 제정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것으로, 교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 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의 배경과 필요성 ▲보령시 인근 섬과 해양 체험학습 ▲섬 인식교육 수업 및 이끎학교 운영 사례 ▲해양생태 실태와 보존 ▲학교 내 해양환경교육 운영 설계 등 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섬과 해양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섬과 해양은 해양 영토 수호, 자원 활용, 환경 생태적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조건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와 관련해 높은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교원 연수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섬과 해양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의 심장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연수를 7일과 8일 이틀간 도내 보건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과 중앙소방학교의 협력으로 운영됐으며, 중앙소방학교의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 ▲유형별 응급처치 ▲119구급 이송의 이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을 병행하여 보건교사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병원 전단계에서의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 보건교사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내 응급 상황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건교사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자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한 보건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4년 9월 1일자 본청 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기관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고려한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77명(교(원)장 121명, 교(원)감 83명, 교육전문직원 73명), 중등 141명(교장 55명, 교감 45명, 교육전문직원 4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 홍성교육지원청 임광섭 교육장, 예산교육지원청 박동신 교육장, 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교육연수원 심상용 원장, 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 진로융합교육원 고은자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변화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시스템을 통해 소통․협력하는 지원행정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멸실·반출되는 충남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의 매도 접수 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모든 유물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 법인, 문화유산매매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유 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구입이 결정된다. 민정희 박물관장은 “이번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충남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확보하여 전시·교육·연구 등에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