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족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 실천 나서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가족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 실천 나서 -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14일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가족봉사단에 참여하는 24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봉사단의 의미와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 봉사활동의 테마인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한 연간 봉사활동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위촉장 수여 ▲봉사단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은 8가족이 참여하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보호를 테마로,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양말목을 활용한 나무옷 만들기 등 서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환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의 계절, 충남 서천군이 군민들의 건강하고 맑은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서천군 보건소는 다가오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점으로 오는 28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선포하고, 지역사회 내 결핵 퇴치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흔히 ‘과거의 병’으로 치부되기 쉬운 결핵은 여전히 우리 일상 주변을 맴도는 불청객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매개로 공기를 타고 소리 없이 전파되는 이 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단순 감기와 흡사해 방치하기 십상이다. 의료진들은 2주 이상 끈질기게 이어지는 기침을 비롯해 가래, 발열, 수면 중 흠뻑 젖을 정도의 발한, 그리고 뚜렷한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대목은 고령층의 높은 취약성이다. 질병관리청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결핵환자 발생은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게 결핵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조용한 농어촌 마을, 인구 소멸이라는 차가운 현실 앞에서도 모교를 향한 선배들의 뜨거운 사랑은 결코 식지 않았다. 전교생이 단 21명으로 줄어들며 존립 위기에 놓인 모교를 지키기 위해, 반백 년 전 교정을 거닐던 백발의 졸업생들이 기꺼이 팔을 걷어붙였다. 비인중학교(교장 신영섭)는 제20회 동창회(회장 신영우)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100만 원을 자발적으로 조성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쇠락해 가는 지역 교육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동문들의 숭고한 의지가 담긴 아름다운 연대다. 1954년 문을 연 비인중학교는 한때 24학급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배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던 명문 학교였다. 마을공동체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냈지만, 세월의 흐름과 함께 닥쳐온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학령인구 급감의 파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한적해진 교정에는 이제 단 21명의 학생만이 남아 모교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처럼 위태로운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현실 속에서, 1975년 2월 졸업장을 품에 안고 교문을 나섰던 제20회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저출산과 인구 감소로 전국 곳곳의 농어촌 학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천의 작은 시골 마을에 모처럼 아이들의 경쾌한 재잘거림이 울려 퍼졌다. 한산초등학교(교장 장태종)가 무려 16명의 농촌유학생을 새 식구로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커다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한산초는 지난 3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입학식과 함께 '농촌유학 전입생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산초의 교문은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열렸다. 초등학교 신입생 4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5명에 더해, 농촌유학을 결심한 9가정에서 총 16명의 전입생이 합류하며 학교는 싱그러운 봄기운과 활기로 가득 찼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의 배움을 선택한 이들의 발걸음은 단순한 전학을 넘어 한산면 전체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학교 행사를 넘어 마을 전체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장, 한산면장, 총동문회장, 한산교회 목사 등 지역사회를 이끄는 주요 내빈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워낸다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1부 입학식에서는 새로운 교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이자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우국충절의 고장, 충남 서천군이 3월의 아침을 뜨거운 기도의 함성으로 열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영적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엄숙하게 시작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열기를 더해갔다. 이날 강단에 선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는 신명기 32장 7절을 본문으로 삼아 ‘기독교와 3.1운동’이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박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듯, 우리 역시 기독교가 주도했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3.1운동 당시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에 불과한 19만 명이었지만, 비폭력 독립운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월례회의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월례회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 Wee센터는 지난 12일 2026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정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담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담 활동의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현황 공유 ▲학교 현장 상담 사례 나눔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상담 활동 방향 논의 ▲자원봉사자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지역 사회의 상담 인력이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활동으로, Wee센터는 정기적인 교육과 회의를 통해 상담 활동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오황균 교육장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Wee센터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산림조합, 4월 5일까지 봄철 나무전시 판매장 운영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산림조합, 4월 5일까지 봄철 나무전시 판매장 운영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은 봄철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2026년도 나무전시 판매장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서천군산림조합 나무전시 판매장은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되며 편백 등 산림수종을 비롯해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초화류와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등 약 100여 종의 묘목과 자재를 취급한다. 특히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묘목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일반 시중 판매가격보다 약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묘목의 활착률과 기후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인근에서 생산된 묘목을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묘목에 대해서는 위탁판매도 실시해 조합원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감, 대추, 자두, 살구 등 유실수와 에메랄드그린, 라일락, 배롱나무, 공작단풍 등 조경수, 두릅, 엄나무, 오갈피, 블루베리 등 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올 1학기 유·초·중등 교감 연수 개최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올 1학기 유·초·중등 교감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유·초·중등 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맞아 서천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활동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는 교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과 장학사들이 소관 업무를 안내하며 2026학년도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 정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추진되는 교육활동이 교육지원청 정책 방향과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교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과상여금 작성 요령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교 현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상여금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준과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녹색배움·함께성장·AI로 여는 서천미래교육을 2026 서천교육의 지표로 삼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공모 등 1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문화관광재단,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공모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서천 올해의 사진작가전’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64세 이하(1961년생까지)의 서천군 사진작가로, 서천군에 5년 이상 주소지(거주·사업장·직장 중 하나 이상)를 둔 작가이며 최근 5년간 연 1회 이상 전시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작품성, 전문성, 지역 기여도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명의 작가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기획 전시 기회가 제공되며, 전시 홍보, 전시 도록 제작, 작품 운반 및 설치, 큐레이터 지원 등 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공모는 이달 27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공연전시팀(041-957-9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소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 추진 조직 육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1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 추진 조직 육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도 지역관광추진 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끌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 Marketing Organization)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재단은 신규 1단계로 선정되어 2년간 국고 2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기초·광역지자체가 참여,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기초 4곳, 광역 2곳이 선정되었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1단계는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영암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되었다. 한편 서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서천군 문화관광 DMO 협력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중심으로 한 서천관광협의체를 구축하고 역량 강화를 통한 실험 사업 연계를 추진하며, 한산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동강중, 1학년 또래관계 증진 집단상담 운영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동강중, 1학년 또래관계 증진 집단상담 운영 동강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또래관계 증진 훈련을 통해 학교생활 속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생활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학급 내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갈등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집단상담 과정에서는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한편, 친구의 감정과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급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신체적·언어적 폭력과 같은 문제행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참여자 모집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참여자 모집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강화와 발표 기회 제공을 위하여 2026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은 2025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에게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장르는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이며, 선정 인원은 3인 이내이다. 공모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사업장이 서천군에 있는 공연분야 예술가로, 최근 5년 이내 공연 활동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공연장 대관, 공연 홍보, 출연료 등이 지원된다. 접수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041-957-9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센터, 2026년 한국어 교육 개강식 진행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 신학이 맞이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 신학이 맞이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점검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업소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서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긴밀이 협업하여 진행된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서천경찰서와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서천초등학교 등 교육 환경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PC방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준수 여부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금지 등 안내 및 홍보용품 배부하며 건전한 영업 환경을 독려하였다. 서천경찰서는 엄정한 법 집행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위해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돈 경찰서장은 “오는 27일까지 집중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저출산과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의 냉기류가 농촌 지역을 휩쓰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이 교육을 매개로 한 극적인 인구 유입을 이뤄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이 야심 차게 추진해 온 ‘농촌유학’ 프로젝트가 2026학년도에만 총 52명의 학생을 유입시키는 가시 성과를 거두며, 통폐합 위기에 내몰렸던 농촌의 작은 학교들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교육지원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농촌유학 가구 모집 결과에 따르면, 총 22가구가 서천군으로 터전을 옮기며 초등학생 38명, 유치원생 14명 등 총 52명의 아이가 지역 학교로 새롭게 전학했다. 이는 단순한 전입을 넘어, 학생 수 급감으로 존립의 갈림길에 섰던 농촌학교들이 자생력을 되찾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다. 학교별 유입 성과를 살펴보면 그 열기는 더욱 뚜렷하다. 마산초등학교에는 9가구가 입주를 마치며 초등학생 13명, 유치원생 5명, 미취학 아동 2명이 새 둥지를 틀었다. 한산초등학교 역시 5가구의 귀촌을 끌어내며 초등학생 14명과 유치원생 4명이 전학, 학교의 적정 규모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이 밖에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희망찬 내일을 이끌어나갈 든든한 나무, 사단법인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강경모)가 서천의 미래를 밝힐 ‘2026년도 제26회 장학생’ 선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999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꾸준히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서천사랑장학회는 올해 더욱 넓어진 품으로 다양한 인재를 찾아 나선 것이다. 이번 2026년도 장학생 선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다채로운 원석들을 찾아 빛내준다는 점이다. 서천사랑장학회는 서천의 학생들이 품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고루 응원하고자 선발 유형을 5가지로 세분화했다. 선발 유형은 다음과 같다. 열정 장학생의 경우 학업에 열의를 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이 대상이며 드림 장학생의 경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꺾이지 않는 의지를 가진 학생이 선발된다. 또 선·효행 모범 장학생의 경우 바른 품성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 대상이며 체육·기능 특기장학생의 경우 체육 및 특정 기능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학생이 뽑힌다. 특별장학생의 경우 기타 특별한 재능이나 사연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