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근로복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러한 지식재산 창출 성과에 힘입어 경력이 단절된 산재근로자 2.5만 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숙련된 산재근로자의 일터복귀는 국가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공단이 보유한 지식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산재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농촌진흥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 가축유전자원 전문가를 초청해 가축생명자원 보존·관리 효율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 가축생명자원 관련 민관학계 관계자들은 국내 가축유전자원 가치를 재평가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 향후 유전자원 활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째 날에는 국내외 농업유전자원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과 지방 축산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가 열렸다. 둘째 날에는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 11개소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축종별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세계 농업유전자원의 중요성과 국제적 보존 전략(중앙대학교 박원석 교수) △제4차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황인준 사무관) △식물유전자원 현황 및 관리·활용(농업유전자원센터 이기안 연구관) △가축유전자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방위사업청은 9월 11일 방위사업청, 학계, 각 군 법무실,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위사업 관계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방위사업관계법 세미나는 '미래 지향적 방위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방위사업의 투명성, 효율성, 신속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법적,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인 교수는 방위사업법상 시범사업제도와 미국의 특별거래권한(OTA, Other Transaction Authority) 제도를 비교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획득방안을 제안했으며, 조달청의 현진 변호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하고 신속한 차세대 전자조달과 스마트 계약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고, 방위사업청의 박한수 법무관은 방위사업청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와 미국, EU 등의 부정당업자제재제도를 고찰하며 입찰참가자격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방위사업청 차장(고위공무원 강환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불안,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오물 풍선 등 국내외 안보 상황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9월 1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셉 베티 아쏘모( Joshep BETI ASSOMO ) 카메룬 국방장관과 한국-카메룬간 최초의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작년 우리 국무총리의 첫 카메룬 방문 및 올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에 공감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최근 형성된 국방·방산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인사 및 군사교육교류, 평화유지활동 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국방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아프리카 역내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카메룬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통신망 사업을 포함한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농업 전진기지를 꿈꾸고 있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예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세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예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예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덕산온천 지역 개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농생명 자원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세대 농업인 육성, 미래 지향적 농촌 경제 구현 등을 위해 삽교읍 일원 166만 6000㎡에 2027년까지 3458억 원을 투입, 스마트팜과 산업단지, 연구지원 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49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보다 7일 당겨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월 20일 생계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나, 이달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생계급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내 대상자에게 지급한다.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4인 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183만 3572원이다. 도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8월 말 기준 총 7만 2979가구이며, 이 가운데 생계급여 지급 대상은 5만 2348가구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태안 남면 달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사업 예정지 186만여㎡(56만 4000여 평)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해 11일 자로 공고했다.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사업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구축, 첨단 미래항공 모빌리티 연구시설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도는 유망한 사업 예정지 인근 부동산이 개발 특수로 투기화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공고했으며, 효력은 5일 후인 15일부터 발생한다. 지정 구역은 태안군이 신청한 범위와 동일한 범위로 태안군 남면 달산리·신장리·진산리 일원 423필지 186만 1431㎡이며, 지정 기간은 2026년 9월까지 2년이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고자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 안에서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9월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를 주제로 ‘2024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정책과 실천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정책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 현황,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충남형 인공지능의 세계화를 제시하고, 충남형 인공지능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강연 이후,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미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갖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군 대회 열려 등 1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 대회 열려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서천문화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제63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서천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표현능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 및 향유하는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군중등음악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독창, 독주, 피아노, 창작, 실용음악 5개 종목에서 참가 학생들이 그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서로의 연주와 노래 감상을 통해 음악 활동으로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김흥집 교육장은 대회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앞으로도 음악경연대회가 음악회와 경연대회를 겸하는 종합적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건전한 학생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재단,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성료 등 1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지역재단,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성료 - 상반기 시범 운영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총 6개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김기웅, 이하 재단)이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총 2주간에 걸쳐 ‘화양연화복지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개강을 순조롭게 마쳤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 과정으로 화양연화복지센터 교육실과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식물아트 ▲토탈공예 ▲뜨개질 ▲소묘(심화반) ▲힐링 노래교실 등 총 6개의 다양한 문화강좌가 운영된다. 재단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강사 및 수강생 모집 과정을 거쳐 ‘화양연화복지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개강을 준비했다. 그 결과, 본 사업의 주요 대상인 화양면 주민뿐만 아니라 서천읍, 종천면 등 관내 타 지역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재단 사업담당자는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 시범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화양면 주민들의 수요를 최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1일 도청 남문 다목적 광장에서 충남농협으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과 냉장고 1100대 등 총 6억 70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기탁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고, 냉장고는 시설하우스 파손 등 피해 농업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한 충남농협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도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VR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재활활동을 돕고 있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6일 청양군 사회복지관에서 ‘청청 일소일소 일로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효행 봉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령화에 대응하고,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함께 효행 프로그램을 함께 이끄는 게 핵심이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은 지역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영상 체험을 진행했다. VR 재활프로그램으로 몸 상태를 체크하는 한편, 인바디 측정을 통해 골격과 근육량, 체지방 등을 검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기초대사량과 체격, 체중 등을 면밀히 살피고 식단과 운동 방법을 알게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미점 사업단장은 “지역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생태를 체크해야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오래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7,69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인원 17,697명 중 남자는 9,038명, 여자는 8,659명이며, 그 중 재학생은 13,435명(75.9%), 졸업생은 3,605명(20.4%), 검정고시 및 기타가 657명(3.7%)을 차지했다. 시험지구별로 전년 대비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858명이 증가했으며, 특히 아산시험지구가 312명 증가하여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고, 이어서 천안시험지구(283명), 서산시험지구(152명), 홍성시험지구(81명)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에 보령시험지구는 22명이 감소하여 충남시험지구 중 유일하게 감소지구로 나타났다. 도내 응시원서 접수자 중에는 시험편의 대상자가 19명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해보다 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월 14일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3일 10:00로 수험생은 반드시 지정된 예비소집 장소에 참석하여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교육부 역점 추진 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활용 지역·필수의료 인력양성’에 적극 호응하고 나섰다. 11일 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0일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5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라이즈를 활용한 지역·필수의료 인력양성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 사업과 관련 중앙과 지방, 지역 의대와 병원이 협력해 지역 인재 의대 입학 → 지역에서의 교육·수련 → 지역 정주 의사로서의 성장이라는 선순환 체계 확립이다. 도는 교육부에서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대학, 병원, 교육청 등과 협력해 라이즈 단위과제를 기획함으로써 선순환 체계 확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필수의료 인재양성, 연구개발(R·D) 등 지역의대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지원해 의학교육의 질을 높여 우수한 의료인력이 양성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역·필수의료 인력양성과 관련 교육부는 선순환 체계 확립은 물론, 지역 인재의 성장 지원을 위해 비수도권 의대 26개교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1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6억 원과 황종규 바이콘 대표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상처용 패치를 기탁받았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금을 마련, 도에 전달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을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추석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바이콘이 기탁한 상처용 패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김 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바이콘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기탁받은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