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16일 계룡스파텔에서 5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김혜원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보경이엔지의 후원금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복 터지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380만원을 기탁하여 어느 달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충남 장애 예술 거점 공간 운영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2024 충남 장애인 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충남도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본사업에 천안문화재단은 2년 연속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속 운영될 전망이다. 천안문화재단은 공모사업의 필수 조건인 ‘충남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모델 개발 연구’ 커리큘럼을 활용해 기획한 소리와 놀이를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총 60여 명의 수강생에게 6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지속해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읍내 취약계층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을 추진했다. ‘꽃피는 건강 홍성’사업은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 및 기능 회복을 돕고 자살 위험 인식 제고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상담 및 우울증·자살 고위험군 분류를 통해 선별된 대상자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꽃(화분)·계절과일과 함께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보라색 꽃이 핀 ‘별수국’화분과 방울토마토, 참외, 오렌지 등의 다양한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예쁜 꽃을 보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함께 받은 메시지 또한 위로가 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고립된 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사회관계망 회복, 공공서비스 지원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대경 공공위원장은 “생명존중의 가치와 중요성을 중시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년 5월 10일, 13일, 14일 3일 간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위치한 추모공원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한 프로그램인 ‘참(參)·참(懺)·참(劖)’을 운영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추진한 이번 ‘참·참·참 선도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과거 잘못에 대해 성찰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경찰과 천안추모공원, 백석웰다잉힐링센터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년범 선도심사위원회 조건부 훈방 처분을 받은 대상자를 포함한 소년범 13명이며, 부모와 함께하는 테라피교실을 시작으로, 천안 추모공원에서 진행하는 장례절차 체험, 백석 웰 다잉 힐링센터에서 진행하는 임종체험까지 3일간 총 10시간을 이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의 학부모는 “이번 경찰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아이가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14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공습 대비 구 청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대비한 대피행동요령을 습득하고, 국민행동요령 숙달로 안보의식 고취 및 자기보호 능력을 함양하는 등 민방위 훈련 내실화를 위한 사전점검으로 실시됐다. 또한, 방독면 착용법 교육 등 실제 공습 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돼 전시 상황에서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서만 위기 상황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실전훈련을 통해 철저한 안보태세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소방본부, 자치구 및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해 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가 내려 산사태와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재해취약지역 주민 사전대피, 주택 침수, 이재민 구호 대책 및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교통 대책 등 협업 기능별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유관기관, 자치구, 시 협업부서별 유기적인 역할수행과 협조를 강조하며 실제상황 발생 시 상호 실효성 있게 가동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협업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해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라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으로 함께 희망을 키워요. ▲ 지원대상 · 9세 이상~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다음의 선정기준 각호에 해당하는 청소년 중에서 선정 -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9조에 따른 비행·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 일정기간 이상을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 생활이 현저히 곤란한 청소년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지원시기 · 수시 ▲ 신청방법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혹은 복지로에서 신청 ※ 각 지자체마다 대상자 모집 기간(상반기, 하반기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행정복지센터 문의 ▲ 문의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4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전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경보를 발령하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은 4월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과 23일 핵 모의 전투훈련을 실시하는 등 올해 들어 11차례 미사일 발사를 도발하며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재외공관 위해 시도 등 첩보 입수로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하며 남북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장사정포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통해 직원 및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오전 11시에 내부방송을 통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및 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또한,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참석인원을 파악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5월 22일 개막을 앞둔 K-컬처박람회에 ‘K-컬처 산업 컨퍼런스’ 사전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천안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선도융합 인재양성사업단, 상명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일간 K-웹툰, 엔터테인먼트 등 8개 분야의 전문가 릴레이 강연으로 천안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3일 1일차에는 K-웹툰을 주제로 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한국만화스토리협회 정기영 회장,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의 릴레이 강연을 필두로 넷플릭스 영화 D.P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 ‘D.P.개의 날’ 김보통 작가의 토크쇼와 사인회가 진행된다. 24일 2일차에는 K-한류를 주제로 디즈니플러스 영화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과 함께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오간지 프로덕션 오상익 대표, 네이버 웹툰 ‘녹두전’ 혜진양 작가, CEN 엔터테인먼트 김응상 대표이사가 실제 K-한류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에 대해 낱낱이 풀어나갈 예정이다. 25일 3일차에는 미리보는 新한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 선수 11명을 포함해 23개팀 2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 3개, 단체전 5개의 메달(순위)을 걸고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보령시는 황미순 선수가 개인전(PGST2)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보령머드배에서‘만세보령머드배’로 명칭이 변경돼 개최됐으며, 보령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사에서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보령시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 드린다”며“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대회를 즐기시고, 아름다운 보령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인성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유진은 부스 운영을 통해 K-유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진은 현재 진행중인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와 연계한 ‘선비의 서(書)’를 주제로 도전·창조·용기·소통으로 바라본 충청 선비들의 글귀를 되새기는 한글캘리그라피 체험을 운영했다. 본 부스 체험 참여자들은 충청 선비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캘리그라피 체험 과정에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유진 및 대표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글귀를 따라 쓰는 것이 처음에 어려웠지만, 옛 선비처럼 붓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은 기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뇨병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정부의 후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과 관련된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이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나이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스로 인슐린 주사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주사를 맞히려 생업을 포기하고 직접 학교에 가서 주사를 놓는 어려움을 감수하고 있다”며 “광역당뇨지원센터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는 등 다시는 태안 가족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강조 한 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접견실에서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당선증) 수여식과 교육장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총회에서 임원진 10명을 선출했으며, ▲(회장) 쌘뽈여고 2학년 배온유 ▲(부회장) 논산여고 2학년 김민경, 강경상고 2학년 김정원 ▲(사무국장) 논산대건고 3학년 박태현, 논산고 2학년 김정윤 ▲(중학교 회장) 논산중 3학년 김영민 ▲(중학교 부회장) 엄사중 3학년 김시연, 건양중 3학년 김민희 ▲(간사) 노성중 3학년 임세원, 기민중 3학년 박지원 학생이 당선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회연합회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 학생들은 민주시민을 넘어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관내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중구 내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공급해주는 것으로 중구는 약 300세대를 모집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약 15억의 국비가 교부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3kw 태양광 설비 설치를 통해 400kW의 전기 사용 시 월 약 6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구청 누리집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6월 4일까지 컨소시엄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지난 11일 가수원동 해오름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만두레 회원, 가수원동 주민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삼계탕 및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해 지역 어르신 150명께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원필 회장은 “서구 22개 동 복지만두레 회원의 뜻을 모아 우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민선 8기 구정을 누수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2개 동에 복지만두레가 구성돼 3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