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공주시에 소공인 섬유 제조 분야에 일괄 지원을 담당할 1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도가 그동안 섬유 제조 분야의 다양한 소공인을 발굴‧육성해 기업체 수와 매출액 부분에서 큰 폭의 양적 성장을 일궈낸 데 이어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영 자립도 향상 등 질적 성장까지 도모하고자 구축했습니다. 센터는 국비 25억 원, 도비 5억 3700만 원, 시비 25억 7300만 원 등 총 56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했으며,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을 통해 위탁 운영합니다. 센터에서는 섬유 분야 소공인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인프라 구축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합니다. 또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 기획‧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개관식에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더행복충남론 및 소망대출 등 경제 안전망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터미널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총괄하는 현장지원센터가 서천중학교 인근에 개소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기자] ‘사람과 공간을 이어 상생하는 포용의 도시, 서천!’을 슬로건으로 한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177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합니다. 사업은 ▲주변과 함께 발전하는 즐거운 명소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공간 ▲서천다움을 만드는 청년 문화 장터 ▲중앙부처 연계사업 ▲지자체 사업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복합기능 이음센터 조성 ▲버스터미널 정비 ▲서천 상생마켓 조성 ▲청년 공유주택 등 상생하우징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입니다. 이번 개소한 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적극적인 규제 발굴과 개선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수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방규제신고센터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영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불편규제 및 사업 추진과 관련한 행정절차‧법령‧지침에 따른 사업 지연 규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자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내용은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 제도, 기업 애로사항 ▲생활 속 불편규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시 불합리한 절차 등이며, 비규제와 단순민원은 제외됩니다. 온라인 신고는 군청 홈페이지 행정규제신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링크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군청 기획감사실 법무규제팀으로 전화 또는 팩스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9일 충남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공주시에 개관하고 섬유 제조 분야를 일괄 지원한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충남도가 섬유 제조 분야 소공인을 육성해 큰 폭의 양적 성장을 일궈낸 데, 이어 경영 자립도 향상 등 질적 성장까지 도모하고자 구축됐다. 센터에서는 섬유 분야 소공인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인프라 구축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또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 기획·개발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센터 내 구축한 공동 장비는 △디자인 시스템 △3D 가상피팅시스템 △콤프레셔 △방사시험기 △로터리워셔 △컨베이어 염색기 △빔 염색기 △자동조액장치 △미니텐터 △분광광도계 △인장강도시험기 △광폭원단스마트 가공기 △자동원단 포장기 등 총 30종이며, 소공인은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센터 조성에는 총 56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운영은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이 위탁 운영한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지역 1분기 농산물 판매실적이 7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46억 원 대비 62% 성장했다. 8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군연합사업단과 함께 추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이 효과를 보이며 올해 판매 목표액 300억 원 중 75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판매실적 달성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 산지조직 조직화,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 유통역량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 2016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과 함께 출범한 예산군연합사업단은 8개 지역농협과 1개의 품목농협으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이다. 15개 품목 25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작년에는 253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도 전문화된 공선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가 조직화 및 출하물량의 규모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나서는 한편 대형유통업체와의 교섭력을 높여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이현호 의원에 대한 ‘세종시 아파트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가 6일 경찰에 이러한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시민단체는 이현호 의원이 지난 2년 간 공직자 재산신고 당시 세종시 아파트 재산신고를 고의적으로 누락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부패방지법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는데요. sbn서해방송이 이 의원의 입장을 듣고자 이날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해명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일,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가 “서천군의회 이현호 의원은 세종시 아파트 원정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 상세히 소명하라”며 이 의원을 「부패방지법 및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의 입장을 듣고자 sbn서해방송이 연락을 취했지만, 이날 답변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서를 접수한 이 시민단체는 지난 1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현호 의원의 세종시 아파트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관에서 금융거래 추적 등을 통해 면밀히 수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라고 이유를 밝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청년‧주민 기업을 희망하는 군민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기자] 군은 관내 청년‧주민 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주민 기업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예정인 초기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아카데미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교육실에서 진행합니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의미 ▲기업의 유형별 이해 ▲법인설립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수강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와 충북도, 대전시, 세종시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5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공동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총회에서는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세계 대학생 간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유치 실현’을 골자로 한 공동유치위원회 법인 설립 취지를 채택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설립 발기인으로 하는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4개 시도의 체육회장과 개최도시 시장, 지역 대학 총장, 상공회의소 회장, 민간단체 대표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으며 비영리사단법인 형태로 운영합니다. 또 공동유치위원회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제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대회 유치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공동유치위원회에 출연금 또는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4개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방침입니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7~8월 개최 예정인 국제 스포츠 대회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전 세계 가맹국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지난 2일 양성판정을 받은 서천 78번 확진자로부터 4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2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자]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천 79번 확진자는 서천중학교 2학년 재학생인 78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가족 접촉자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 80번 확진자는 서천 78번 확진자의 같은 학교 동급생으로, 지난 2일 교직원 및 학생 전수 검사결과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81‧82번 확진자는 서천 80번 확진자의 외조부모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일 이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서천군은 한 달여 만에 추가로 발생했으며, 서천중학교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 방역 조치를 마쳤으며, 역학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가구별 50만 원씩 현금 지급하는 한시 생계지원을 오는 5월 10일부터 신청 받습니다. [기자] 해당 지원은 생계급여‧긴급복지, 버팀목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과 중복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한시 생계지원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기준은 지난 2019~2020년 대비 올해 1월~5월 소득이 감소한 가구입니다. 군은 당초 4월 중이었던 신청기간을 5월 중으로 변경해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 10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현장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에 따라 접수기간은 연장될 수 있으며, 1차 지급은 오는 6월 21일에 2차는 6월 28일에 금융기관 계좌로 입금됩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조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재훈 구급대원, 비번 날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피해 막아 서천소방서 서천119안전센터 정재훈 구급대원이 지난 4일 비번 날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27분쯤 기산면 원길리 도로에서 차량 끼어들기로 인해 앞선 차량을 피하다가 반대편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개인 일정으로 이동하던 정재훈 구급대원이 환자를 구조하고 안심시킨 뒤 안전조치 후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여행! 서천미션투어’ 소규모 여행 운영 시작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소규모 여행을 주제로 한 ‘내 손으로 만드는 여행! 서천미션투어’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천미션투어는 지정된 필수 미션 2개와 선택 미션 1개를 이행하고 본인의 SNS에 후기를 남기면 검증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립생태원, 「우리지역의 생태자산과 생태계 서비스」 자료집 배포 국립생태원이 국내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홍성한우 브랜드 이미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허청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홍성한우의 새로운 상표 디자인 개발을 위해 브랜드 BI 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로고, 슬로건 개발 및 업무표장에 대한 3개류 상표출원을 위한 회의 및 용역 등의 과정을 거쳐 브랜드를 완성했다. ‘홍성한우’는 청정자연을 형상화한 심벌마크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삼각형태의 심벌마크에 홍성의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워드마크는 기존 홍성한우의 로고를 리뉴얼하는 형식으로 개발하여 보다 단순화된 이미지에 소의 꼬리 형상을 표현하여 건강하고 굳센 한우의 이미지가 드러나도록 개발됐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제민천 상류 구간을 도심 속 테마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2015년 완료된 금강 합류부에서 선화교 2.4km를 제외한 공주시청 앞 선화교에서부터 금학생태공원까지 총 1.8km 구간이다.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설계용역과 하천기본계획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본격 착공, 2023년 말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21억 원으로, 공사비 131억, 보상비 64억, 설계비 등 기타부대비용 26억이 투입된다. ▲제민천 문화길 ▲감성산책길 ▲주민담소길 ▲금학생태길 등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조성할 계획으로, 하천정비 1.8km, 수변공원‧친수스탠드 등 친수시설 6개소, 교량 재가설 4개소, 교량 신설 1개소, 천변도로 0.5km 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금강 합류점부터 금학동 산림휴양마을까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동선이 완성돼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 남당항에서 봄철 입맛 돋우는 별미 '송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6일 홍성군에 따르면, 오랜 연구 끝에 민물송어를 바닷물에 적응시키는 바다양식에 성공했으며 올해 20여톤의 바다송어가 출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어촌계는 바다송어를 주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제1회 남당항 바다송어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신선한 바다송어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남당항 공식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5도 이하의 저수온에서만 자라는 냉수성 어종인 바다송어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다. 이 시기의 송어는 붉은 살코기가 쫀득쫀득하고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풍부해 맛은 물론 영양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송어는 회는 물론 무침, 구이,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늘어나는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타워와 쌈지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행정기관과 상가들이 밀집한 예산리 789 일원에 55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건축연면적 4000㎡, 주차대수 약 200대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도심지에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2018년 3개소 △2019년 11개소 △2020년 7개소 등 총 21개소, 475면의 소규모 쌈지주차장을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도 예산읍 천변로 우리오피스텔 앞 쌈지주차장 외 4개소 조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매년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5개소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의 환경 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 정책에 발맞춰 2022년부터 설치하는 모든 노외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을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