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마서사랑후원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등 3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사랑후원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지난 30일 마서사랑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총 390만 원을 전달했다. 마서사랑후원회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화양면 화촌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난 30일 화촌교회가 화양사랑후원회에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성금 90만 원을 기탁했다. 임민혁 목사는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나눔이 한데 모여 위기를 헤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산면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지난 28일 한산면새마을부녀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부녀회는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뚜벅이공방,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지난 29일 뚜벅이공방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뚜벅이공방은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재능기부와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마산면, 저소득층 맞춤형꾸러미 전달
지난 29일 마산면이 저소득층 23가구에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간편영양식, 표고버섯, 누룽지, 계란, 조미김 등 8종의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선암침례교회, 이웃사랑후원금 기탁
지난 30일 선암침례교회가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승민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자 씨,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
지난 30일 이순자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5만 원을 종천면에 기탁했다. 이순자 씨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종천면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했으며, 어렵게 얻은 일자리 수익금 일부를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