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가 SNS을 통해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를 펼칩니다.
[기자]
도는 지난 20일부터 연예인, 청년,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일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 저출산 극복 홍보대사인 VOS 박지헌 씨와 청년네트워크 위원인 청년대표 임명 씨가 참여했습니다.
양 지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