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올여름 기후 변화에 따라 고농도 오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충북에서 오존주의보가 처음 발령된 것은 4월 19일 괴산군이며, 작년 첫 발령일이 5월 16일인 것과 비교하면 한 달가량 빨리 발령된 것이다. 또한 올해 6월 19일 기준 18회가 발령돼 작년 발령 횟수인 6회를 넘어섰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햇빛을 받아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로, 자극성이 있어 장기간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등 피해를 할 수 있다. 고농도 오존은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높으며, 바람이 적을 때 발생하기 쉽다. 특히 장마가 없는 5월, 6월이나 여름철 폭염, 열대야가 발생할 때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작년과 올해 5월 강수량을 비교하면, 충북은 161 mm에서 118 mm로 감소하고, 일사량은 641 MJ/㎡에서 715 MJ/㎡로 증가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지표 온도 및 해수면 높이는 향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최근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23년 같은 기간 대비 전국 194배, 충남 42배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 중 12세 이하 어린이가 59.2%, 13~19세 학령기가 25.2%로 아동 청소년 위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확진이 증가 함에 따라 교육기관 중심으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통계 출처;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탈 감염병 통계자료 참고) 백일해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된다.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집단에서는 환자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실천해야 하는데, 특히 접종 일정에 맞춘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 2·4·6개월에 기초접종 후, 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취약계층 40개 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든든한솔’ 행사를 진행했다. 든든한솔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폭염 속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부확인 작업도 병행했다. 한편, 협의체는 독거가구에 국민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하게 하고, 문제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나 보호자 휴대전화로 연락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공널러가유(제2191B10A-11137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드론과 스포츠인 축구를 접목한 드론 축구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초등학교3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5회기를 운영했으며, 마지막 회기에서는 드론 축구 대회까지 진행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란 그 내용과 안전성을 국가가 검증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공널러가유’는 지난 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대국민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7월 6일에 실시될 다음 인증프로그램인 미니카레이싱 ‘드리프트(제2191A02A-10790호)’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과 공동추진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 공동추진사업에 대한 의결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필두로 유성구의회,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소방서, 관내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아동·여성·청소년 등 관련 민간 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참여 기관과 단체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치안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퓌송, 한재민, 이진상’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8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초기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창작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수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이자 협연자로 20대 젊은 나이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가장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내한공연 중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더불어 협연자로 첼로 신동 한재민과 소리를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상도 함께한다. 공연으로는 베토벤의 서정성과 우아함이 드러나는 ‘바이올린 로망스’로 시작해 라벨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전쟁에 참전하면서 겪은 슬픔과 상실을 반영한 ‘쿠프랭의 무덤’으로 피아노와 현악기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프로코피에프의 ‘고전 교향곡’은 고전주의와 현대주의가 조화를 이루며, 프로코피에프의 유머와 창의성이 빛나는 작품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될 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발굴·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7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학부모,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및 안전 관련 기관·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등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맡는 것이다. 또 국민안전교육플랫폼 등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어린이 안전골든벨 참여 등 지역의 안전문화 홍보 활동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100인 100색전’ 전시 대행 용역을 맡았던 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과 관련하여 “실과에서도 준비를 열심히 해주셨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0인 100색전’의 전시대행 용역업체(주식회사 미술관가는길)와의 계약에서 발생한 문제를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 참여 작가들에 대한 보상금은 ‘전시종료 후 10일 이내 지급’하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00일 넘게 지난 4월 29일에야 모든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가 보상금은 2월에 48명, 3월에 52명, 4월에는 6명에게 지급되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이뿐만 아니라, “아산시가 예산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내역서를 받지 못했다고 해 놀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업지시서를 보면 결과보고와 관련해 ‘10일 이내에 결과보고서 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상징성을 제고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포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은 명품 상징가로 조성에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상징가로 도시경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홍성군 관계 공무원, 전문가, 용역 수행사 대웅엔지니어링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과업의 공간적 범위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909번지 일원으로 전면 공지와 녹지 포함 연장 1.5㎞, 폭 45∼51m 규모다. 과업의 목적은 내포신도시 정체성과 장소성 부여, 상징적인 도시이미지 형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거리 환경 제공, 내포신도시 활성화 기여 등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대상지 내 가로수, 가로시설물, 보도 주변 공지 등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선진 사례를 검토하며, 상징가로 상징성 제고 방안과 공간구성 계획, 야간 경관 조명 계획 등을 모색한다. 내포신도시만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담아 기존 지역문화와 자연스럽게 융합·발전할 수 있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창조마을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하고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NPO)가 주관하며, 스타강사인 조정호 소통전문가의 초청특강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민화작품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점심식사와 체험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국화나눔, 프리마켓,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각 시군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한국문학 최초의 한국산림문학 헌장비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문화창조예술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보령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사)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는 충남도 도민참여예산을 바탕으로 마을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15개 시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25일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들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2024년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단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논산 청년센터로 마련된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에서 논산청년꿈키움광장 추진 경과 및 조성현황을 보고했고 이어 청년대표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논산청년꿈키움광장 개소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이 지닌 힘은 청년들이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소중한 의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청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논산이 기대된다.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논산시 대학로 61(내동 1111번지)'논산미래광장'5층에 조성 중이며, 7월부터 3개월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청년 전용공간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대건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대희 6.25참전유공자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미래세대의 호국보훈 공연, 6.25의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보훈 공연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의미로 미취학아동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구성, 미래세대 학생들과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일상속의 보훈을 새기고, 생존해 계신 영웅들을 마음을 다해 모시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논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세대·상가 밀집 지역 등 환경 취약 구역 5개소에 주민이 직접 여닫을 수 있는 개·폐형 재활용품 및 종이박스 거점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활용품은 동별 배출일(관저1동, 월·목요일)에 투명 비닐봉지에 담아 내 집 앞에 배출하게 되어 있으나 대로변, 크린넷 주변에 무분별하게 배출되어 도심 미관을 흐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관저1동은 쓰레기 적치 실태가 심각한 상가 밀집 지역 중 크린넷 주변으로 개·폐형 재활용품 거점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수거함 디자인을 통해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배출일에 맞춰 직접 수거함을 열어 배출하고, 다음 날 수거업체에서 수거 후 닫으면 된다. 최은희 동장은 “개·폐형 재활용품 및 종이박스 거점수거함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쓰레기 배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통장 832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24일 구청 구봉산홀(1·2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관저문예회관 공연장(3권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통장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고 구정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이중환 前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이 ‘통장 임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통장 임무 ▲공직선거법 준수 ▲통장의 역할 우수사례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주민의 복리증진과 동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쓴 모범통장 67명을 선발해 표창 수여식을 함께 진행하는 등 풍성한 교육이 되도록 준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과 최접점으로서 지역발전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 소통 능력과 구정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통장의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통장 직무연수, 단체상해보험 가입, 자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개 읍면,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3개 읍면에서 3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7월 15일 남일보건지소 △7월 16일 부리보건지소 △7월 17일 진산면사무소 △7월 18일, 19일 금산군보건소 △8월 5일 금산군보건소 △8월 6일 제원보건지소 △8월 7일 금성보건지소 △8월 8일, 9일 금산군보건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이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 검사 분야는 △20세 이상 여성 짝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짝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