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사)한국예총 서천지회의 미디어아트와 콜라보 14일 전시 등 3일 지역 생활 소식
◇ (사)한국예총 서천지회의 미디어아트와 콜라보 14일 전시
(사)한국예총 서천지회에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천에 가면’을 주제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전시한다.
‘서천에 가면’은 ‘2021년 전문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이며, 충청남도 주최와 충남문화재단이 주관으로 지원하고 (사)한국예총 서천지회가 기획 및 운영하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융·복합적 예술작품의 전시이다.
전시 내용은 서천군민이 만든 작품으로 서천을 소재로 한 작품을 일반 작품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전시회이며,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열림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천 문예의 전당 전시홀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천소방서,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훈련 진행
서천소방서는 지난 3일 고층 건물에서의 각종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기안전매트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했다.
공기안전매트는 각종 사고 발생 시 건물 높은 곳에서 긴급히 탈출할 때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지상에 도달할 수 있게 설치하는 인명구조 장비다.
훈련내용은 공기안전매트 점검, 공기안전매트 전개 시 주의사항, 추락을 고려한 설치장소 위치선정 및 인명구조훈련, 추락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사고방지 등이다.
◇ 서천교육지원청, 학부모활동가 3기 양성 프로그램 운영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놀이서당’ 손은영 대표를 초청해 ‘학부모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부터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차 시 학부모활동가 양성 교육 3기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교육 수요자였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및 샌드아트 기수별 10명씩 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 엄마 선생님으로 꾸준히 재능 나눔 활동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