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지난 27일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체험하고 천연 벌꿀도 맛볼 수 있는 ‘시민체험양봉장’ 문을 열었다. 시민체험양봉장은 4월에 시작해 채밀이 완료되는 시기까지 운영되며, 이날 양봉장에서는 체험 양봉 일정 안내, 양봉 교육, 꿀벌과 친해지기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는 1세대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언제든지 농가에 방문해 양봉 교육, 벌꿀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종료 후 양봉 산물 일부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꿀벌과 교감하는 체험 양봉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며 “양봉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생태환경과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대전 서구 ‘시민체험양봉장’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어, 지난해 417명에서 올해 467명으로 신청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현장행정 ‘지금은 출장중입니다’ 일환으로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공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 청장은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인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는 그간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공사로 서구는 아케이드를 전면 보수하고 낡은 선홈통 및 빗물받이를 교체·확장한다. 서구는 사업비 8억 1천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까지 시장 5번 GATE에서 약 107m 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잔여 아케이드 구간 640m에 대해 사업비 32억 원을 확보해 오는 7월 착공, 2025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 청장은 "공사 기간이 길어 장사하시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묵묵히 견뎌주신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추진으로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고물가에도 옛날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민생 경제를 살피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착한가격업소 유진이용원은 2011년에 최초 지정된 업소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구 도마동에서 저렴한 가격에 면도를 포함한 이용업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오랫동안 서구의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 장수 업소 중 하나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경영상 어려움 등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도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도솔산을 중심으로 한 제2회 도솔산 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솔산이라는 마을의 자랑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다육이 만들기, 손글씨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됐으며, 도솔산 산행 시 정해진 코스에서 스탬프 3종을 모두 받은 참여자에게는 300명 한정으로 기념품을 지급해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참가자들은 도솔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휴식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도솔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족 단위로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기며 동네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동영상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유 내용이며, 공모 기간은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대전 관내 모든 아동·청소년(8세부터 19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형식은 2가지로 동영상(숏폼)부문은 30초 부터 1분 이내의 세로 영상으로, 슬로건 부문은 띄어쓰기 포함 20자 이내로 제작돼야 하며, 공모 접수는 온라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6월 중 심사를 거쳐 교육감상, 교육장상, 구청장상으로 12명(팀)을 선별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대전 서구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에 활용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여권발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는 민원취약계층(만 7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을 대상으로 최대 4인까지(본인 및 동반인 3인) 중구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로그인 후 예약인 정보, 원하는 신청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신속한 신청·접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일 기준 10시~17시(공휴일 예약 불가)사이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구는 사전예약한 민원인이 대기하지 않고 예약전용 창구에서 여권을 신청·접수 할 수 있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3개 여권접수 창구 중 한 곳을 ‘맞춤형 사전예약 전용창구’로 지정·운영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권접수'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 시행으로 민원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고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신청을 할 수 있을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공감 행정을 통해 민원인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권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지난28일 하울림클럽(회장 노진표)에서 어려운 이웃 7세대에 생필품 꾸러미(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러미에는 쌀(20kg), 라면(1박스), 휴지(30롤), 치약칫솔, 물티슈, 참기름이 담겨 있으며 부사동 4세대, 대사동 3세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하울림클럽’은 1989년생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로, 부사동뿐만 아니라 관저동 복지관, 대전광역시 장애우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노진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과 정하광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하울림클럽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주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행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맞춘 고독사 예방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발굴, 정보통신기술활용 안부 확인, 고독사 취약 지역 내 공동체 공간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사업 근거를 신설했으며 사업 시행 시 당사자 및 주변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민경배 의원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보호 및 경제적·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고가의 접종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예방접종 지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1~4순위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예방효과 97%인 싱그릭스로, 2회 접종하고 싱그릭스 접종이력이 있는 자(2회접종 완료자)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금기자는 제외되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으로 안내받은 날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올해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내년에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구는 대상자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회차 ‘대덕구 배달강좌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 기간은 6~8월까지로 △기초컴퓨터 , 한글 등 기초문해교육 분야 △생태해설 , 상담 , 퇴직 준비 등 시민 참여 교육 분야 △공예 , 음악 , 스포츠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건강 , 외국어 등 인문 교양교육 분야 등 71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구분된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과반 이상 대덕구민)이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나 종사자가 대상이다. 단체로 신청할 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강좌는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을 원하 경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 대덕구 소재 개별주택 1만382호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 등 일체 가격으로 통합 평가해 결정되며, 대덕구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12%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대덕구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 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구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종합적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정밀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 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 기준 및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오는 5월 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구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수해 복구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전격 취소했으며, 올해 축제를 재개하게 됐다.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5월 3~4일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5월 10~11일 중리동 중리행복길 △5월 17~18일 비래동 비래동골목형상점가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대덕구 수제 맥주(가칭 대덕구라거)’를 지역 상점을 통해 처음 소개한다는 점이다. 구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를 개발, 생산에 나섰다. 특히 대덕구 수제 맥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 삼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박서진 △윤태화 △류지광 △영기 △스페이스A △김현정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5월 5일 10시 대전대학교 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신나는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해 내일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잔치의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먼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공연 등이 진행되며, 어울림 행사로는 비누방울공연, 미니로봇춤공연, 게임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미생물 만들기, 코딩 배우기, 얼굴그림, 향기 오르간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등 17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또한 기념사진 공간을 설치해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사랑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나도 꼬마 사장님 벼룩시장’ 운영 및 폐건전지 교환 등 환경 체험 공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고취시킨다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및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공영주차장에서 숲속공영장을 거쳐 숲 치유센터를 경유하는 2.8㎞ 구간을 환경정화하는‘치안·플로깅’캠페인을 펼쳤다. ‘치안·플로깅’이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를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의 연계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온 중구 지역의 대표적 치안-환경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은 참여치안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중구 관내 주요기관(중구청,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이 안전하고 깨끗한 보문산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각 기관의 공직자 외 자원봉사를 신청한 주민 40여 명과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화창한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배재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중구청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지역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은 4월 27일,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가족 58명을 대상으로 AI·SW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정보영재교육원 재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즐겁게 교육에 참여하며 AI·SW 역량을 신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산업인 AI, 코딩, 로봇을 테마로 ‘마이크로비트로 추억 게임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생성형 AI까지’ 등 혁신적인 교육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생성형 AI, 자율주행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대전교육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의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AI·SW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가교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