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마을 돌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돌봄시설 내 아동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양방향 화상교육시스템 설치, 척척박사 AI 로봇선생님과 대화하며 배우는 혁신적 미래교육 체계 구축 등으로 6월말까지 돌봄시설 40개소에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하반기 중 생성형 AI를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을 20개소에 시범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7월부터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STEAM 융합교육, 자기계발,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 유성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창의활동(나도 작가, 코딩교육, 상상놀이, 외국어 학습놀이) 경험을 통해 혁신적 사고를 가진 미래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이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돌봄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책임 돌봄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오는 23일까지 성공적인 온라인몰 창업과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통신판매업자 창업자도 늘어났지만, 통신판매업 연간 신규 건수 약 600여 건 중, 폐업이 180여 건으로 폐업률이 30%로 집계됐다. 이에 구는 통신판매업 신고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 경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책 마련해 통신판매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24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3일까지 대덕구 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교육은 ‘통신판매를 위한 운영 전략 및 상표권·저작권 침해 교육’을 주제로 1교시는 사례를 통해 상표권과 저작권 침해에 관해 설명하고, 2교시는 통신판매업 실무자가 전자상거래 성공 포인트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통신판매 창업자들이 전략적인 판매 방법을 수립해 시장환경에 선도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서관 내 무료 갤러리 공간을 대여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상반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갤러리 전시회는 매월 다른 주제로 전시가 기획된다. 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지역 그림책 작가인 다린(서선주)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커다란 당근의 비밀’ 등 그림책 그림 10여 점이 전시된다. 다린(서선주)작가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작가들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많은 예술 창작하는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 이후에도 5월 16일부터 지치울작은도서관 꼬마피카소들의 회화전시, 6월 3일부터는 지역 캘리그라피 작가 전시가 잇달아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도 신청받아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북카페 갤러리 전시회를 통해 서구주민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며 문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1~2년 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이며, 교육과 체험 실습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집합교육은 서구청, 서구문화원, 관저문예회관에서 4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4일간, 오전·오후 1일 2회 진행된다. 또한,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4월 27일, 6월 1일, 6월 15일 오전·오후 주말 교육이 서구청에서 진행된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교육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집합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단순 반복적인 취합 업무 자동화를 위한 데이터 병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글문서, 엑셀파일, PDF 파일 형태의 다양한 문서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구는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 개발했다. 서구는 이를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러한 업무 처리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는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는 물론 주민 서비스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병합 프로그램의 보급으로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초·중·고 24개 학교(초 17, 중 5, 고 2), 27개 사업에 총 3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동구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 개선과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 학교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언론을 통해 규제의 불합리함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 분야별로 학교 환경 개선사업은 1건당 최대 1500만 원을,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은 1건당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학교 환경 개선사업 분야는 학교 유휴공간 활용 소통·창의공간 조성 7건에 1억 424만 원을, 학교시설 업그레이드 13건에 1억 6476만 원을 지원하며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분야는 인문학 교육 1건 500만 원, 소년 문화·예술 체험 4건 2000만 원, 동아리활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한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2024학년도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기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하며, 4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평일(월요일 제외) 오전·오후로 나누어 운영된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은 127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도 지원된다. 대전 관내 초·중등학교 소속의 파견교사로 이루어진 운영진은 학년군·학교급별 수준에 맞춘 수학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인식을 불러일으키고, 수학적 탐구심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펜토미노를 활용한 퍼즐 해결’,‘정이십면체 속 황금비 탐구’ 등이 수업의 주제가 된다. 또한 대전수학문화관 내 4개의 체험관 투어를 통해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들을 활용한 탐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수학의 원리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고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해봄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창작 공간 '미디어 해봄'을 활용하여 소그룹별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유튜브가 만났을 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썸네일, 초등학생 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1분 영상 만들기 등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미디어 해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특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업무 협약(MOU)을 통해 우수 강사 및 신규 커리큘럼을 발굴하여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의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현재 충남고등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기영 교사가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및 대입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모집 때부터 6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대입을 위한 생활기록부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전달받아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38명을 대상으로 4. 17.부터 18 까지 2일간 '학교 급여실무 향상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학교 급여실무 향상과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각급학교에서 교직원의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경험이 많은 급여담당자가 업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들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과목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직무 과목으로는 ‘교육공무직원 임금 및 복무’, ‘ 급여 실무 Ⅰ,Ⅱ 및 질의·응답 ’, ‘급여 세무관리 ’, ‘감사사례로 살펴보는 급여’를 편성하여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실무 처리 방법 등으로 구성하였고, 소양 과목은 ‘향기치유 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선 학교현장의 급여업무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업무경감 및 학교폭력 사안 조사 처리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제로센터를 구축하고 4월 1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정부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개선 방안 발표(‘23. 12. 7.)로 3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에 의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센터는 사무실, 사례회의실 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피·가해학생 간의 관계 회복 지원 등 업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월 말 교육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해당 센터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운영에 대한 개선점 협의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센터 운영의 결과분석과 개선점 환류를 통해 최적화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정착으로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고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희망 교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부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교과 연구 사례 발표, 2부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 및 미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수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한 2023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전국 최다 초·중등교사(36명)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을 위한 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2일,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목원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역대학 및 지역기관과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덕경찰서는 4월 13부터 14일 대덕물빛축제가 열리는 대청공원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도박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아동 실종 대비를 위하여 축제기간 중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4.13.부터 4.14.)에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대상으로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서 경찰은 대상자 발견 즉시 실종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경찰은 대덕물빛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젠더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최근 급증한 청소년 도박, 무인점포 절도, 신분증 위·변조 등 범죄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였다. 대덕경찰서는“지역축제 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집,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여 실종예방정책을 적극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감전시실’과 ‘체험존’을 조성·운영한다. 먼저, 대전시립박물관 본관(유성구 상대동)에는 ‘대전삼매경’이라는 주제로 근대도시 대전의 형성과정을 담은 실감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반응형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법을 이용한 실감영상 전시와 더불어, 홀로그램(Hologram) 및 고해상도 입체 영상 등으로 꾸며진 기차역 대합실과 나만의 아바타로 꾸미는 미디어방명록 등 실감 체험존도 같이 운영 중이다. 시립박물관 분관인 대전선사박물관(유성구 노은동)에는 청동기문화의 중심지였던 대전의 위상을 보여주는 실감영상실을 마련했다. 아나모픽(Anmorphic)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션 맵핑 기법으로 대전에서 출토된 대표 청동기 유물인 농경문청동기와, 괴정동 출토 청동기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즐길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실감전시실과 체험존을 관람하며 시민들이 다가온 미래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