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청양군(군수 김돈곤) 칠갑산천문대는 특별 천문현상과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광객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천문교실을 진행해 천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망원경을 직접 만들면서 기초 천문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상프로그램, 태양관측을 진행한다. 8월 9일 저녁부터 11일까지는 ‘칠갑산천문대 별똥별 파티’가 준비돼있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매년 8월 13일)를 맞이해 열리는 이 행사는 나만의 별자리 컵 만들기, 별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온 가족 특별 체험부스, 벌룬 퍼포먼스, 레크리에이션, 관측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의 입장 인원을 대폭 늘려 입장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야간 관람객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8월 14일에는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청양에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천문기초 및 여름철 별자리 강연, 이동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행사 외에도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지난 주말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디제잉 쇼를 즐기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15일간,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계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맞아 산과 계곡, 바다, 섬을 모두 보유한 보령에서 피서를 즐길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보령시는 머드축제가 지난 28일 막을 내렸지만, 대한민국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웅천 독산과 남포 용두해변, 원산도의 오봉산 해변 등을 찾는 피서인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검사를 개장 전과 개장 후로 나눠 각각 4회와 2회, 토양검사는 3회와 2회를 진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쾌적한 여건 속에서 피서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피서지라는 것이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0일까지 머드광장 앞 해상 200m 구간을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무창포해수욕장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선정된 제2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보령 내륙에 위치한 계곡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목원대학교에서 중부권 최대의 종합만화축제 ‘제32회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은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아마추어 만화협회 디쿠(DICU, 대표 강보석)가 주관하는 ‘대전시 9대 대표축제’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상·하반기 개최해 올해로 32회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동호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화 웹툰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즐기는 참여형 만화축제로 어느 해보다도 다채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진행된다. 또한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 작품성 있는 애니메이션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독립애니메이션 상영회’, 만화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플레이어의 무대경연과 인기 웹툰 작가 초청강연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를 즐기려는 지역민들과 웹툰 아마추어 작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토토즐 행사가 펼쳐지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될 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19일 개막해 28일 막을 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에 관광객 18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한류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올해 머드축제는 1998년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평일 야간 개장을 도입하고, 역대 최강의 K-POP 공연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구촌 축제로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막 후 28일까지 10일간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7899명, 전체 방문객은 181만753명으로, 이중 외국인 비율이 21.4%인 38만7501명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태풍 다마스, 장마로 인한 전체 축제기간 10일 중 7일 동안 비가 내리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과 동시에 지난해 외국인 비율이 16.3%에서 올해 21.4%로 5.1% 포인트가 증가하여 대한민국 축제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는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 입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국적이 예년보다 다양해졌다. 북미와 유럽 중심에서 인도와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국가의 방문이 활발해졌고, 지난해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의 여름축제를 대표할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26일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국악과 현대적 음악 재즈의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음악축제인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은 ‘고마, 너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28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축제는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한여름 신바람 나는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은 타 축제와는 다르게 공식 행사 없이 다양한 음악장르가 어우러지는 융합프로젝트 공연으로 채워진다. 인기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심청 주연배우 민은경, 스타소리꾼 유태평양, 김준수의 공연과 창작그룹 McART, 생황트리오 김효영, EDM그룹 행오버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한여름 밤을 진한 음악선율로 물들인다. 27일에는 클래식과 팝·재즈가 혼합된 새로운 퓨전 재즈연주자 양왕렬을 비롯해 송지훈의 재즈트리오, 고상지 탱고트리오, 매력의 싱어송 라이터 최고은,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8일까지 제22회 보령머드축제를 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K-POP 슈퍼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야간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보령머드축제는 한 낮의 태양 속에서 머드에 흠뻑 빠지며,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연으로 낮과 밤 구분 없이 최고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일 개막공연에는 미스트롯 지원이와 힙합계의 쌘 언니 치타, 매력 덩어리 형준이와 대준이,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인순이 등의 공연에서는 약 2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보령머드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23일에는 여자친구와 김재환, 틴탑이 함께하는 머드나잇스탠드로 젊음의 뜨거운 열정과 머드축제가 어우러진 환상의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구분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러한 보령머드축제의 야간 공연이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글로벌 한류축제를 선도하는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공연 라인업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27일 저녁 7시부터 머드랜드부지 특
[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6∼27일 이틀간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제2회 만리포 한여름 밤 영화축제’를 개최한다. 도와 한국영상자료원(찾아가는 영화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영화축제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건물 외벽을 대형스크린으로 활용해 진행한다. 26일에는 ‘신과 함께 2 인과 연’을, 27일에는 ‘말모이’를 각각 저녁 8시부터 무료 상영한다. 또 부대행사로 26일 경기도교육청 밴드 공연과 27일 태안 원북 ‘원 색소폰(One Saxophone)’ 공연을 마련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유류피해 사고 당시 서해안의 기적을 이룬 123만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여름 밤바다에서 별빛과 함께하는 이번 영화 감상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피서객 등 영화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큰 감동과 추억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화 상영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일 개장이후 2주 만에 관광객 2만 명을 넘어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에 이처럼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해수욕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과 더불어 워터파크까지 함께 운영돼 즐길 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당진시가 8000만 원을 지원해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운영 중인 왜목마을 워터파크는 당진지역에서 여름에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7년까지 왜목마을 상가번영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워터파크가 지난해 운영예산 부족으로 운영을 하지 못했을 당시 관광객이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다시 많은 관광객들이 왜목을 찾는 이유 중 하나로 워터파크 운영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이곳은 다양한 이용객을 위해 수영장을 성인용과 유아용으로 구분하고 대형과 중형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해수욕이 불가할 때 해변에서의 물놀이 체험을 가능케 하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워터파크 외에도 왜목마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해양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늦은 오후와 야간 시간 때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부 구간을 야간에 개장한다. 입욕시간은 오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평소보다 2시간 연장해 운영하며, 이용 지역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상의 200m 구간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야간개장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가 운영을 주관하며 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 물놀이 안전요원, 아르바이트 학생, 질서계도요원 등 1일 최대 50명이 근무한다. 또한 수상경계부표와 경광등, 해변안전 휀스 등을 설치하고, 구명조끼와 튜브, 수륙양육 보트, 수상오토바이, 자동제세동기 등 안전장비도 갖췄다. 이와 함께 머드광장의 머드멀티랜드마크 샤워장과 물품보관서 운영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야간 개장 중간에는 해상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선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전 세계 소셜 인플루언서를 통해 11개국에 매력이 소개된다. 보령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11개국의 인플루언서가 보령머드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장 사진과 반응을 포스팅 및 유튜브로 게재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낀점과 소감, 반응을 구독자들에게 알려 글로벌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는 미국 1명, 중국 5명, 태국 2명, 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2명, 몽골 1명, 카자스탄 2명, 필리핀 2명, 말레이시아 2명, 호주 2명, 러시아 1명 등 11개국 21명으로, 이중 중국인 XIZ YA는 150만, 태국인 Niwat과 kwanchanok 는 각각 180만, 필리핀의 Swing은 1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한 SNS 유명인으로 말과 행동, 체험, 일상 등 일거수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발걸음을 옮길지 고민하는 피서객들을 위해 이번 sbn뉴스-기획탐방에서는 충남 서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쉬어갈 수 있는 명소인 ‘춘장대해수욕장’과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초록 해송 숲과 푸른 파도...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춘장대해수욕장’ 지난 6일 개장식을 가진 춘장대해수욕장(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은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춘장대해수욕장의 특징은 해송과 아카시아 나무가 넓고 많이 분포됐다는 것인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해수욕장은 춘장대가 유일하다.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해송과 아카시아가 해변전체에 퍼져 있는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이 나무들 밑에서 야영과 휴식을 할 수 있다.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텐트와 자동차가 해송 숲을 가득 메운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경사가 1.5도 정도로 완만해 피서철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안전사고가 거의 없는 안전한 물놀이 장소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조개잡이와 모래성 쌓기, 낚시 등의 체험과 모래에 발이 빠지지 않아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9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머드장애물 등 10종의 머드런, 시민탑광장에는 키즈존이 설치돼 6종의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성인의 경우 주중은 1만2000원, 주말 1만4000원, 키즈존은 주중 9000원, 주말 1만1000원, 보호자는 주중 4000원, 주말 6000원이고,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는 30% 할인된다. 머드뷰티케어는 기본관리 5000원부터 전신스페셜코스 5만 원까지 다양한 케어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머드범벅은 2000원, 머드트램은 왕복 2000원이다. 체험존 운영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나 야간개장일인 25일과 26일은 오전 운영은 하지 않고,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보령머드축제'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바운스와 머드장애물 10종의 머드런, 시민탑광장에서는 머드키즈랜드 등 6종의 에어바운스가 운영되는 체험존 ▲K-POP과 함께하는 야간 공연 ▲거리퍼레이드 및 갯벌 스포츠대회, 요트 퍼레이드, 중앙시장 도시락 페스티벌,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19일 오전 9시 30분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부터 동대동 원형로터리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이후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이 열린다. 20일에는 오전 11시 30분 해안도로 갯벌체험장에서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오후 4시에는 머드광장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수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가 참여해 개막식과 불꽃판타지쇼를 연다. 21에는 오전 11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탑광장 앞바다에서 요트체험, 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진흙의 향연 '보령머드축제'의 7가지 매력을 살펴보자. ▲역대 최강의 K-POP 공연 보령머드축제는 한 낮의 태양 아래 신나는 체험시설을 통해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지만, 한 낮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야간 공연의 열기는 지구촌 최대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다. 19일 저녁 개막전야 축하공연에는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20일 개막식에는 불꽃판타지쇼와 함께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가 함께한다. 23일에는 여자친구, 틴탑,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이 출연하는 머드나잇스탠드가, 27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이 펼쳐지는데 NCT DREAM과 러블리즈, 청하, 더보이즈, SF9, 박지훈, 타이거 JK & Bizzy 등이 나서고, 폐막식인 28일에는 노라조와 정미애, 왈와리, BIG, 써드아이 등이 출연한다. ▲시민 참여 거리퍼레이드 및 개막 전야제 축제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격년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가운데 그동안 개막 다음날 낮 시간대 추진하던 거리퍼레이드를 올해는 개막 첫날 평일 저녁에 실시한다. 기존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