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지역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입장 전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령시는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요 진입로에 설치된 차량계수기로 방문자를 추적·관리하는 등 역학조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보령의 관문인 대천역과 보령종합버스터미널뿐만 아니라, 주요 진입 도로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대천해수욕장은 6개소, 무창포해수욕장은 3개소에 검역소를 설치한다. 검역소에서는 관광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하며 발열이 없는 관광객은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관광객은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5월부터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이번 해수욕장 개장기간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으로 K-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에 알릴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 불금데이 2020 서천특화시장愛 빠지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상인 동아리 발표회 ▲지역 예술팀 공연 ▲노래자랑 ▲숯불구이존 ▲서해동백포차 ▲룰렛 이벤트 ▲도자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손 소독 캠페인과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노희랑 서천군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러시아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민경하(구독자 64만)와 영어로 한국을 소개하는 단앤조엘(구독자 27만) 등 유명 유튜버들이 오는 2022년에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한다. 보령시는 12일 머드린 호텔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한 파워 유튜버로 구성된 '스페셜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민경하, 단앤조엘 외에도 애니메이션 제작자 좀비덤(구독자 22만)을 비롯한 여행·일상·캠핑·먹방·대중문화 평론가 등 모두 23명이 홍보요원으로 위촉됐다.이들은 앞으로 ‘보령 스페셜 크리에이터’로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주제를 정해 2022년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시정 전반에 대해 콘텐츠를 제작한다.제작된 영상은 개인 유튜브 및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실시간 홍보되고, 보령TV, 박람회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개장식이 지난 11일 구)해미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조성사업은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 조성으로 시민·관광객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와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핑장은 총 15면의 오토캠핑구역으로 조성됐으며, 각각의 캠핑구역에는 개별 주차공간과 전기콘센트 피크닉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공용시설로 샤워장·화장실·개수대를 갖췄다. 해미읍성의 변천사와 주변 관광지 및 지역축제를 사진으로 소개한 홍보관도 조성해 관광객들이 서산여행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 시설도 설치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숲과 바다를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캠핑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취미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이 서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국내 최대 백제 역사테마파크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문화단지’가 수년간 개방하지 않았던 사비궁 서편의 홍제문을 최근 개방했다. 홍제문은 ‘백제의 문화를 현대에 널리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은 문으로 홍제문을 통해 들어가면 사비궁부터 위례성까지 이어지는 ‘백제 아름다운 길’을 산책할 수 있고, 사비시대 주거생활상을 재현한 생활문화마을과 주막을 관람할 수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홍제문 개방을 기념해 롯데 아울렛 부여점과 연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홍제문 입장 시 롯데 아울렛 부여점 상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일반 입장료(야간 제외)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할인된 요금은 대인 4000원(정상가 6000원), 청·군경 2500원(정상가 4500원), 소인 1500원(정상가 3000원)이다. 백제문화단지는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인 휴관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 중이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9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11∼2월)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표 시간은 관람 시작 30분 전부터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오는 10월까지는 야간개장 행사를 진행해 18시부터 22시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웰니스 관광지’ 사업에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가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미용, 건강관리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으로 올해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37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9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은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에덴힐스’는 33만㎡ 규모의 자연 숲에서 △맞춤형 천연 화장품 제조체험 △자연 숲 명상 △도보힐링체험 등 뷰티&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숙박, 스파, 피부관리, 웰빙음식점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에덴힐스’는 뷰티(미용)‧스파와 힐링을 접목한 프로그램의 독창성, 발전가능성과 탁 트인 청정자연 내 입지해 단체 관광객 수용 가능성이 높은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 사업, 국내외 홍보 및 관광상품화 등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보랓빛 맥문동과 푸른 소나무, 억새와 갯벌을 품은 산책길 '해찬솔길'에 찾아가 보자. 해찬솔길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해 있다. 해찬솔길 출발지점인 송림산림욕장은 바닷가 마을 보호를 위해 해안사구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곰솔 숲이다. 가을이면 만발하는 보랏빛 맥문동으로도 유명하다. 걷다보면 높이 15m, 길이 236m의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하구와 서해, 근대 산업의 중흥을 이끌었던 장항제련소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아래로는 송림 갯벌이 깔려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해루질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갯벌을 조금 더 걷다보면 억새와 500m 길이의 산책 데크를 만날 수 있다. 산책 데크의 끝에서는 장항의 작은 항구 송림항에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온몸을 감싸는 송림 숲의 바람, 서해와 갯벌에서 오는 바다 향기, 억새와 파도가 만드는 노랫소리, 드넓은 바다와 우뚝 서 있는 제련소의 굴뚝, 보랏빛 손을 흔드는 맥문동꽃 등 오감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해찬솔길’에서 서천의 자연을 한껏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 홍동면 중심부를 감싸고 흐르는 홍동천에 '벚꽃나무 둘레길'이 조성된다. 홍동면은 홍동천 주변에 이미 조성된 운월리∼화신리 구간 3km 벚꽃길을 연장해 팔괘리∼운월리 구간 2km에 6천여만 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추가로 벚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홍동면 관계자는 "2021년 삽교천 재해예방사업 종료 시 벚꽃둘레길 전체가 단절구간 없이 연이어 조성돼 군내 최고 벚꽃나무 숲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시, #계룡시의회, #논산, #논산시, #논산시의회, #탑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의 느린호수길과 예당호 야간음악분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여름시즌 숨은관광지 추천’ 6선에 선정됐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예당호 출렁다리가 선정된데 이어 예당호 야간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도 숨은관광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숨은 관광지’는 신규개방 관광지로 △충남 예산군 예당호 야간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강원 속초시 상도문돌담마을 △전북 순창군 채계산출렁다리 및 강천산 단월야행 △경남 남해군 보물섬전망대 및 스카이워크 등 5곳이 선정됐고, 한정개방 관광지로 △강원 태백시 태백산 금대봉코스 '천상의 화원' 1곳 등 모두 6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와 함께 가보면 좋을 주변 여행지와 추천 코스, 숙박, 맛집, 이동경로 등 상세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및 스마트폰 앱 ‘now추천’ 메뉴 내 ‘숨은관광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예당호 야간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을 숨은관광지로 선정한 것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예산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세종·충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은 5~10mm다. 2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세종·충남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나, 저녁부터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충남 서해안과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겠다. 오는 4일 모레에는 새벽에 비가 조금 오는 곳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은 흐리다가 낮에 차차 맑아지고 모레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모레까지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7~19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다. 오늘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않겠으나, 내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일부 내륙 지역은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충남 서해안에는 해무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는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대나무숲)에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둔산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 지역에서 구석기ㆍ신석기ㆍ청동기시대의 유구가 확인된 유적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시 기념물 제28호(1992년)로 지정하고 유적의 보호를 위해 주변을 사적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이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담장 및 출입로 정비,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 조성 등을 거쳐 문화재 관람객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유적공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사업은 2020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1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된 사업으로, 다소 어두웠던 밤길을 밝혀주는 역할과 함께 향후 둔산선사유적지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 문화유산과 담당자는 “문화유산에서의 경관조명은 밝기와 색을 신중하게 결정해 경관이 단순하게 빛의 배경이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며 “설치 결과를 잘 분석해 다른 문화유산으로 점차 확대해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충남 천안 소재 석오이동녕기념관이 이동녕선생 생가지에서 작은 도서관 ‘광명책방’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0년 2월 개관한 석오이동녕기념관은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동녕선생 생가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생가 작은 마루에서 ‘광명책방’이라고 명명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광명(光明)’은 이동녕선생이 1924년 가을 상해에서 조국광복의 염원을 담아서 쓴 휘호로, 이에 착안해 조성된 책방이다. 이동녕 선생 만화를 비롯해 연구서적, 독립운동 관련 서적, 그리고 천안 향토 관련 책 등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꽃밭과 풍경이 볼만하며, 생가 앞마당에서는 투호 및 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석오이동녕기념관은 향후 생가를 활용한 생가음악회, 전시회, 아트마켓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의태극기동산, 산류천석 챌린지 우체통, 신흥교육실 등 기존 시설을 보완하거나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3일부터 휴관 중인 대전곤충생태관이 오는 6월 2일 100일 만에 재개관한다. 다만, 동시입장객을 100명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평일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은 전날까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단위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입장하는 모든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과 최소 1미터이상의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5℃ 이상인 경우에는 입장할 수 없다. 한편, 대전곤충생태관은 장수풍뎅이와 나비 등을 보다 더 많이,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휴관기간 동안 유리온실과 수서곤충 전시대 등의 시설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휴일 사전예약은 대전곤충생태관 홈페이지 또는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지역 여름철 대표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 개장한다. 보령시는 29일 '해수욕장 운영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59일간 개장한다.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에서 1일 최대 467명이 관광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에 동원된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37일간 개장한다. 상황실과 관광안내소 운영, 감시탑 근무 등에 1일 최대 80명이 투입된다. 이밖에도 청·호객, 백사장 내 무질서 등 불법행위 차단에 노력하고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활용해 관광지 안내 등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된 8.5ha 규모 유채·메밀꽃 단지가 바다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