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19일, 제99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종이 없는 당진시정 구현을 제안합니다'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선호 의원은 올해가 당진시가 시로 승격된지 11주년 되는 해이자,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할 중요한 원년인 만큼 당진시와 당진시의회의 업무 효율성, 생산성 확보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종이 없는 시정 구현을 제안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도입되면서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와 디지털화 됐지만 당진시와 의회에서는 여전히 많은 종이 문서를 생산하고 폐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표적 사례로 회의자료와 의안, 심사자료, 매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역시 책자 형식으로 의회에 제출된다며, 이로 인해 복사 용지, 프린터 토너, 책자 인쇄 비용과 자료 배포 과정에서 불필요한 시간과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고 더욱이 부가적으로 종이 문서의 폐기 처리비용까지 지출되는 상황을 설명했다. 당진시의 기록물 파쇄 수량을 파악해 본 결과, 2020년 21톤, 2021년 33톤, 2022년 45톤 정도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량의 종이 사용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가 18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의원들은 제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종료 직후 솔뫼 베네딕도의 집(우강면)과 평안마을(당진2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시의회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 복지시설임을 감안하여 입소자 위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복지시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김덕주 의장은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며,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올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5대 비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5대 비전 과제로 ▲신기술 기반의 산업패러다임 선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조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재편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모 등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각 과제를 위해 ▲첨단특화산업이 중심이 되는 신규 국가산단 조성 ▲시립 미술관․도서관 및 대전문학관 추가 건립 ▲시철도와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준비 ▲청년 주택 보급 및 금융지원 확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차곡차곡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를 대전 발전의 호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의회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윤양수 의장은“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온정을 따듯하게 나누는 새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학서 제2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세종행복요양원과 해뜨는 집, 사랑의마을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충 및 지원 요청 사항들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위문 일정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도 담겨 있다. 상병헌 의장은 “녹록지 않은 업무에도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오전 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소비자기본조례 개정 및 소비자정책 개선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도정자 회장, 대전YMCA 김찬훈 이사장,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 배현숙 회장, 대전YWCA 정혜원 회장, 대전충남소비자연맹 오혜란 사무국장,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최일 부장, 대전광역시 소상공정책과 한종탁 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체적으로 「대전광역시 소비자기본조례」의 기본조례로서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전면 개정의 필요성과 열악한 지원을 받고 있는 소비자단체 지원의 확대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었다. 도정자 회장은 “현재 소비자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정거래위원회 1372 소비자상담전화’는 4개 단체에서 8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전시의 지원은 각 4개 단체에 연 1,250만원다. 따라서 나머지 턱없이 부족한 상담원 인건비는 소비자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심각하게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전시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인석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위원장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야 할 시기에 이곳에 입소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함께한 정명국(동구3, 국민의힘) 시의원은 “코로나19와 불경기 여파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심리도 얼어붙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시 의회에서는 대전시와 협력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섰다. 이상래 의장은 18일 사회복지시설인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과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올 한해는 범국가적으로 경제위기가 예상되는 상황이니 만큼 사회적인 무관심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즈음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8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3년 의정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남도의회는 올해 혁신적인 의정활동 모델을 고도화하고, 거시적 사회변화 대응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 출범 후 하반기동안 총 4회 74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191건의 안건(조례안 77건, 예·결산안 12건, 동의·승인안 53건, 결의·건의안 19건, 규칙·규약안 2건, 기타 28건)을 처리했다. ▲스토킹범죄 예방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경증치매 노인 지원 ▲어린이 안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을 발의해 신속히 처리했다. 의회는 지난해 회의규칙 개정을 통해 본회의 5분발언 인원 제한을 해제했으며, 46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정책 및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원 현실화 촉구’ 등 12건의 건의·결의문을 통해 지역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9일 오후 2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필수의료현황과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간담회는, 최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에 신규 의료인력 확충이 되지 못하면서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붕괴직전에 있는 필수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인 여론을 다시금 환기시키고자 계획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이 발제를 맡고 △김준영 대전시의사회 재무이사 △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체계실장 △안옥 대전광역시 건강보건과장 △유인술 충남대의대 응급의학과 교수△이한범 대전시의사회 대덕구회장 △임정혁 대전시의사회 서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황원민 건양대의대 신장내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대전시 필수의료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필수 의료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병하 천안시의원(천안시 나선거구 – 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이 17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천-벨트를 지역명소화하는 혁신적 재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시의원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와 서북구 경계면을 선형으로 관류하는 도심하천인 천안천은, 1980년대부터 다목적 수자원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지금의 지류를 갖추었다. 2019년부터는 도심지 자전거도로 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따라 주변 녹지에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천안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지난해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 지구로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천안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천안천 풍수해_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연내 시작되면 침수피해에 대한 불안감도 곧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병하 천안시의원은 “도심하천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보다 선제적인 관점에서 천안천 고유입지와 환경요소를 고려하는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천안천이 천안시 문화와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밤 늦게까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서 “방과후 돌봄이 이뤄지고 있지만, 부모들은 돌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가야되는 상황”이라며 “일부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 10시가 됐든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늦게까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충남에서 이러한 돌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돌봄서비스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노인 일자리와 연계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이 돌아가면서 3시간씩 짧게 돌봄을 하면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적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은 경험이 많으시니까 부모들도 자녀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취약지인 서남부권(보령·서천·부여·청양)의 응급의료체계 강화 사업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 지사는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사업은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배치 현안사항 파악을 위하여 17일(화) 대전호수초 등 3개교를 방문했다. 그동안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매주 한 차례씩 교육위원장실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교육 현장 담당자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파악하며 제도 개선, 현장지원 방안 등을 모색해왔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공부모임의 일환으로 대전호수초, 대전복용초 예정지,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예정지를 방문하여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학교설립 예정지를 살펴보면서 향후 학생수 증가에 따른 현안사항 등을 파악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체감하게 됐다.”라며, “2023년도에도 공부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전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위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7일(화)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노인 생활 복지시설인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위문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종선 의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17일,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뷰티플마인드’(원장 장을수)를 방문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국 의원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라며, “올 한 해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