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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대전하수처리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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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시설의 철저한 운영 관리에 만전 주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13일 환경녹지국 소관 대전하수처리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대전하수처리장은 총 40만4,000㎡ 부지에 4개의 처리장으로 구성되어 하루 90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장, 테니스연습장, 농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어린이놀이터 및 환경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겸한 친환경 시민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4명,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소속 직원 8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황보고 청취와 하수처리장 홍보 영상 시청을 마치고 여과지, 유입침사지, 1차침전지, 생물반응조, 2차침전지 등의 순서로 현장을 점검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기존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통합하여 유성구 금고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2028년 준공한다고 알고 있다. 악취발생 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이전 전까지 철저히 관리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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