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에서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상량문 봉안망치를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다운 기자]](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7273430551_09c58f.jpg)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31일 충남 서천군이 한산지역 주민들의 오랜 열망과 성원한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을 진행했다.
한산읍성은 조선시대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석성으로 군은 지난 2018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읍성 남문과 성적 등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31일 열린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에서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다운 기자]](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7274209898_90ca8b.jpg)
![31일 열린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에서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상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다운 기자]](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7275773695_9022dd.jpg)
![31일 열린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에서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다운 기자]](http://www.sbn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7276182052_8fa0bc.jpg)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31일 충남 서천군이 한산지역 주민들의 오랜 열망과 성원한 한산읍성 남문 상량식을 진행했다.
한산읍성은 조선시대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석성으로 군은 지난 2018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읍성 남문과 성적 등 복원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