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서천군, 지역 치안 실무협의회 개최 등 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서천군, 지역 치안 실무협의회 개최 서천경찰서와 서천군은 지난달 31일 경찰서 동백홀에서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를 열고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찰서가 주관한 이번 실무협의회는 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등 8개 주요 부서에서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찰서와 군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천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범용 CCTV 확충, 야간 취약지 조명시설 설치, 옛 군청사 일대 환경 개선 사업, 교통안전시설 개선, 범죄예방 홍보 물품 구매 안건 등 6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치안공동체 활성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민·관·경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실무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치안 정책 발굴 등을 위해 서천군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천도서관, 2024년도 여름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여름을 만나다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본인 또는 부모가 충청남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충남도민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2024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일정 기간 동안 한국장학재단의 일반 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금으로 발생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간의 이자를 자동 상환해 주는 사업이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정재헌 진흥원장 대행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722명에게 28억 원을 지원을 했으며, 접수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자금 대출을 받은 충남도민 및 그 자녀의 대출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월 31일 에듀테크 기업 NHN에듀(대표 강용혁)·소나기 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과 충남 디지털 교육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충남콘텐츠기업진흥지원센터 1층 XR 스테이지에서 열렸으며, 김곡미 원장을 비롯 NHN에듀 이장원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소나기 커뮤니케이션 어윤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적 관계망을 구축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충남 지역의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디지털 및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교육 확산, ○인력양성을 위한 콘텐츠 기획,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8월부터 충남 메타버스 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 인구 소멸지역 9개 시·군을 대상으로 NHN에듀의 학습경험 플랫폼 ‘원더버스’를 활용해 소나기 커뮤니케이션이 ‘찾아가는 메타버스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NHN에듀 원더버스 사업본부 이장원 CSO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충남도 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 양촌면 농가를 찾아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와 고사한 메론 수거 등 재건에 힘썻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도의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4년 7월 31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남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정책의 실현과 가족돌봄과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목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가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가족 공동체 문화와 복지 실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적극 발굴 ▲연구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상호 지속 가능 복지를 위한 선도적 모델 구축 ▲상호 정보교환 및 대외홍보 등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유지 ▲그 외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구경완 대표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업들이 향후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현 센터장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 보급하여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센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사회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지역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220만 도민의 염원을 모으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일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족한 의료 기반을 개선하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국립의대를 도내 신설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도는 국립의대가 없는 지역으로,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1.5명이며, 15개 시군 대부분 의사 수가 1명 안팎이고 1명 미만 시군도 5곳에 달한다. 이에 도는 의사 수 부족 등 지역의료 기반 악화, 필수의료 공백 심화로 위중증 응급 의료에 따른 환자들의 원정 치료 부담이 날로 늘어나는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에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1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도·시군 공무원과 관계기관, 민간 단체, 지역대학, 출향인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청과 시·군청, 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관계기관 내 서명운동과 함께 각종 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월 3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타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례와 같은 부적합 식품 공급으로 인한 대규모 집단환자 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자체의 작업 관리만으로는 식중독 예방에 한계가 있어, 식재료의 생산, 유통, 운반 과정에서의 품질과 안전 관리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안전교육센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의 전문가들이 맡아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유통관리’와 ‘식재료 원산지 표시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실제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폭염과 폭우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식재료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납품업체들은 책임감을 갖고 식재료 취급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8월 개학을 대비해 학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월 25일과 31일, 2학기 충남형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천안과 아산 지역의 과대 · 과밀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원은 천안불무초와 한들물빛초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공간 확보 상황, 늘봄실무사 배치 계획, 프로그램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과대 · 과밀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2학기에 422개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될 예정인 만큼,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과대 · 과밀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얻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0 부터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구조개혁 후속 조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진행한 포럼에서 김태흠 지사가 기조강연 ‘충남이 이끄는 미래, 농업·농촌의 힘쎈 도전’을 통해 주장한 내용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첫날인 30일에는 △스마트축산단지의 국가모델 정착 △저탄소 농업을 위한 바이오차 공급 확산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등 탄소중립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계획과 정책을 논의했다. 이튿날인 31일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농촌 보금자리 사업 확대 △실버세대가 행복한 공동생활홈 국가 사업화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내용을 다뤘다. 이틀간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구조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효율적인 이행을 위한 논리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여러 의견을 농업·농촌 구조개혁 과제를 개선·보완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토론회와 포럼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8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는 내포지역 역사․문화의 관심 제고와 내포 문화 홍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내포문화 시민강좌, ▲어반 드로잉으로 배우는 내포의 문화유산, ▲학교로 찾아가는 내포 무형유산 아카데미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시민강좌’는 내포신도시의 역사 및 문화유산 등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내포지역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어반 드로잉으로 배우는 내포의 문화유산’는 내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및 보전의 함양을 위하여 어반 드로잉 강좌와 문화유산 그리기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8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수강 신청은 7월 31일부터 유선전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흥행을 위해 체류형 관광 확대에 나선다. 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도-시군 관광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 관계관 회의는 충남 방문의 해 준비상황 공유와 관광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도-시군간 협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한 바 있다. 도는 이날 본격적인 충남 방문의 해 기간인 내년부터 체류형 관광의 확대 계획을 밝히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주요 내용은 올해 8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워케이션 충남은 내년 10개 시군까지 확대하고, 관광시설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투어패스 상품은 모든 시군이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밖에 관광객 유입 촉진과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할인 이벤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시군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나서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나서 -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서천군은 지난 30일 춘장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일탈행위 방지 및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개 기관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의 판매, 불법 전단지 배포·게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출입·고용 등의 행위 등을 단속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을 안내했다. 김기웅 군수는 “휴가철에 청소년들이 다소 유혹에 흔들릴 수 있지만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 디지털 저장매체 무료로 파기해드립니다! -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유출 사전 예방 기여 서천군은 8월 1일부터 군민과 관내 기업에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서, 교통사고·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등 3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서, 교통사고·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서천경찰서가 지난 30일 춘장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에 춘장대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천군청, 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분수광장ㆍ백사장ㆍ캠핑장 등 이동하면서 홍보활동을 하였다. 최근 서천군 내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 법규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범죄예방과 건전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관계 기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서천경찰서에서는 해수욕장 폐장 전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지도 방문 진행 서천소방서는 지난 30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장항읍 소재 기벌포 영화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솔비움이 지난 7월 25일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전문 도서관으로 등록해‘유교문화’를 주제로 한 전문 도서관으로 운영한다. 한유진 솔비움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등록된 충청남도의 8번째 전문 도서관으로 7월 26일에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부호를 발급받았다. 아울러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향후 한국도서관협회에 가입을 계획 중이며, 국립중앙도서관의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도서관 솔비움은 ▲이용 시간 10시 부터 17시, 월요일 휴관 ▲외부 이용자는 관내 열람만 가능하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전문 도서관 운영을 통하여 유교문화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대중화 플랫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 30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인스타그램 홍보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 실습 교육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매장홍보 방법과 고객유입 방법에 대해 배우고 사업주가 직접 동영상을 편집하고 활용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개와 충남신보의 정책정보 통합 안내로 특강의 포문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오늘 이 같은 강의를 통해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위기로부터 안전하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교육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다음으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김 이사장은 제품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예로 들어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대응에 정해진 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미래를 변화시킬 창의적인 기술로 명확한 기준점을 잡아 목표를 정확하게 내다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특강을 마치면서 “사업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꽉 막힐 때 언제라도 노크하시면, 사업 전반적인 부분들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해결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