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이홍구 대표가 충남 7번째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가 됐다. 어제(20일) 충남도는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이홍구 천안 건축적산사무소 대표,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홍구 대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앞서, 이 대표는 2008년 천안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은 45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오는 2024년까지 누적 기부액을 1억 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약정을 통해 도내 7번째 고액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고액기부법인클럽(RCSV)에 가입하게 됐다.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sbn뉴스>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 <편집자 주> 1948년 5월31일 제헌국회가 개원된데 이어 같은해 8월 15일 이승만 정부가 수립된다 그 뒤 2년 임기의 제헌국회는 1950년 5월 30일 막을 내린다. 제헌국회의 대표적인 활동은 헌법과 정부조직법등의 제정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근간이 됐고, 정치.경제, 사회,문화등의 틀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반민특위법·보안법·농지개혁법·귀속재산처리법 제정...논란과 반발 반면, 반민족 행위자 처벌법 제정을 반민 특위를 구성했다. 제헌 국회의원 10명이 참여했으나, 이승만 정부의 탄압으로 그들은 실형선고를 받았으나, 재심청구로 모두 풀려났다. 조사기간은 약 7개월로 이승만 정부와 한민당의 반대에다, 조사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 <편집자 주> 1950년 수사비로 1000천만이라는 거금을 들여 해결한 대사건이 있었다. 그해 '5·30 제2대 국회의원' 등에서 합법을 가장하여 남한의 국회를 비롯 북한의 정치적 침투교두보를 확보하려던 이른바 '성시백 간첩사건(成始伯間諜事件)이다. 이는 곧 발발할 6.25한국동란을 앞두고 이어진 사건중의 대사건이었다. 그해는 6.25 동란으로 한반도내 좌.우익 전쟁으로 집약되지만, 그중에 김약수 국회부의장등이 연루된 '국회 프락치사건','이주하.김삼룡사건','한국 마타하리 김수임사건'등에 이어 터진 것이었다. 더구나 개성 송악산등 서부전선과, 중부전선, 강원도 양구등 3.8 도상에서 남북충돌이 잦았던 만큼 동족 상잔의 전조증이 있었다. 불행하게 미국 애치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sbn뉴스>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1950년들어 초대 대통령 이승만측은 '건국의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왜냐면 이승만은 제헌국회에서 초대 국회의장에서 초대 대통령으로 정부수립을 주도했으나, 적지않은 난관이 가로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하나가 남한내 좌익이었고 또하나가 국회의 제동이었다. 남한 내 좌익은 1948년 일어난 제주 4.3사태를 주도한 남로당과 이어 그해 가을 10.19 여순 군내 좌익게릴라의 폭동을 계기로 '반공', '용공' 등으로 맞섰다. 그러면서 무고한 제주도민과 여수·순천의 양민이 이승만 정부의 군경에 학살되는 폭압이 따랐다고 기록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진상이 규명되지 않은 채 70여년이 흘렀다. 또 하나는 이승만 권력과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 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이승만 초대 정부는 아다시피 군이나 검찰보다, 경찰을 더 신뢰했다. 대통령 이승만은 자신을 수사중단명령이나, 기소중단명령을 거역한 검찰 수뇌부를 대놓고 비판한 것이 그것이다. 친일 매국노와 민족반역자를 청산하자는 국민적 요구를 듣는 척하며 '반민족 행위자 처벌특별수사위원회(반민특위)'를 마지 못해 구성했으나, 이를 와해시키기위해 별별 꼼수를 다썼다. 결국 1949년 6월6일 장경근 전 서울중부서장( 후에 내무부차관)이 이끄는 경찰을 이끌고 반민특위본부사무실을 습격한 것도 이승만의 비호로 빚어졌다. 초대 반민특위 위원장인 김상덕이 사퇴하고, 특위위원들이 사퇴할 정도 였다. 친일경찰들은 현장점검에 나간 권승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1950년은 현대사중에 민족적 수난과 치욕이 난무한 해다. 얼핏, 6.25 동족상잔만 떠 올리지만 국운이 기우뚱하고, 아슬 아슬한 이념대결이 극에 달했다. 일제에서 벗어난 지 만 5년이 된 그 해는 당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엿볼 수있는 '애치슨 라인'이 공표된 해다. 즉, 그해 1월 미국무장관 에치슨이 ' 한국은 미국의 태평양 방위선(太平洋防衛線) 밖이라 발표하는 바람에 소련과 중공(지금의 중국)의 지원을 얻은 인민군의 남침하기에 이른다. 이를 전후해 남한은 매우 어수선했다. ◇…이승만 묵인아래 사설단체인 '대한 정치공작대사건' 정부가 수립된 지 만 3년 째에다, 제헌국회의 2년 임기가 끝나 제2대 국회의원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1974년 '특별수사본부 김수임의 일생'이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1950년 한국판 마타하리로 알려진 김수임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원작, 각본은 오재호가, 감독에는 이원세가, 그리고 윤소라, 신일룡, 이순재, 문오장,이강조, 김영인, 최무웅 로버트 아이어스등이 출연했다. 이에 앞서 10년전에도 김수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는 속았다'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당시 문정숙이 김수임역을 맡아 연기 했다. 그런 뒤인 이후 1974년 기획영화 '특별수사본부' 시리즈 중에서 네번째 작품이 이원세 감독의 영화 '특별수사본부 김수임의 일생' 이었다. 김수임역에는 미모의 여배우 윤소라가 연기했다. 윤소라는 서구적 미인으로 당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1950년 한반도는 좌.우노선 충돌로 격랑을 만났다. 미국과 소련이 임의로 그어 놓은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갈라진데다, 북조선은 소련의 지원으로 첨예 무기와 인민군 조직을 갖춘 상태였다. 여기에 그해 1월 10일 미국의 애치슨 국무장관이 ' 한국은 미국의 태평양 방어선(太平洋防衛線) 밖'이라고 공개선언을 했다. 이른바 '애치슨 선언', '애치슨 라인'이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일본. 필리핀, 대만,괌등은 포함시키되 한국은 애치슨라인내 포함됐으나, 한국은 빠졌다. 일설에는 이승만의 독자적인 반공주의와 고집이 미국 트루만 정부와의 갈등을 빚었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다. ◇…호시탐탐 남침을 노리는 북조선. 그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유차영예비역 육군대령( 한국콜마홀딩스 전무)은 지난해 '육탄십용사가'라는 대중가요를 소개했다. 유 예비역대령은 작년 4월6일자 국방일보에 '한국전쟁 70주년, 대중가요로 본 6.25'에서 '맨몸으로 폭탄 안고 적진으로… 10인 특별공격조의 용맹 기리다'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육탄 십용사가'는 전사(warrior)의 정신과 실제 작전의 푯대를 음유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그의 육탄 십용사가(유엔고지 용전가)또는 '용전가'로 불린다. 노래 제목은 육탄십용사가(UN고지 용전가)다. 이영순 선생이 작사를 곡 박시춘 선생이 작곡을, 노래 현인 선생이 불렀다. 십용사가는 1950년 6.25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년 만에 산하기관장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세종시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3대 신임 원장에 박영송 전 세종시의회 의원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원장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밭대 도시공학 석사졸업, 공주대 평생교육박사과정 중에 있다. 세종시는 박 신임원장의 발탁에 대해 "그는 연기군 의회의원에 이어 충남도의원, 세종시의회 의원을 거쳤으며 세종시에 기여할 새로운 평생교육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취임하면서 “앞으로 진흥원이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인재육성·평생교육 기관이 되도록 관련사업들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 중점 육성되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사업기반 확립을 통해 세종시의 통합허브 기관으로서 사회적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 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편집자 주> 정부수립후 이승만 정부의 큰 관심사는 농지문제였다. 일제가 수탈한 농지와, 친일부역자나 민족반역자들의 대다수가 광활한 농토를 보유한 대지주였다. 해방이 됐지만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연명하거나, 춘궁기에 굶어죽는 국민이 적지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까닭에 정치에 노련한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정부의 과제인 농지개혁에 주력했다. 농지개혁은 일제가 소유했거나, 친일부역자와 민족반역자의 농토를 몰수해 90%가까운 소작농에 분배하는 해방 후 가장 획기적인 사회혁명이었다. 이는 이승만 대통령이 추구한 초대정부의 정치이념인 평민주의 정치의 핵심이자 당면 과제였다. 이승만은 해방 뒤 고국에 돌아와, 미국인 친구인 올리버(Rob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출신으로 알려진 배우 김응수 씨가 10일 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충남도는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김응수 씨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온라인을 통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응수 씨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타짜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도 섭렵 중이다. 충남도는 김응수 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충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여러 축제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 3월에 제 20대 대선, 그리고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전에 2021년 4월7일 재보선도 있다. 선거와 정치는 이제 참된 백성(民)이 군주(主)의 시대, 민의의 시대를 만든다. 한국 현대 정치사는 지난1945년 해방된 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정세속에 영욕을 함께 했다. <본지>는 정치적 사건, 여야 정치비사, 대통령들과 국회의 이야기 등 소중한 역사의 ‘한국 정치사’를 다시 읽고 새로 쓴다. <편집자 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1948년 취임과 함께 짠 초대 내각에 예상 못한 인물이 발탁된다. 바로 죽산 조봉암 (曺奉岩, 1899년 10월 29일 ~ 1959년 7월 31일. 존칭생략) 선생이다. 친일부역자와 민족반역자는 용서해도 '공산주의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이승만의 히든카드였다. 이승만은 예상을 깨고 독립운동가이자 행방정국에서 몽양 여운형과함께 진보정치의 거두로, 제헌국회의원인 조봉암을 농림부장관에 앉혔다. 그러나 농림부장관에 조봉암을 기용해놓고, 건건히 반공(反共)만을 외쳐온 이승만과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눈엣가시였던 모양이다 조봉암이 한때 좌익였지만, 박헌영.허헌등 남로당과 결별한 전혀 다른 진보정치인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한밭도서관에 오는 2023년까지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설계 공모는 (주)코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선정작은 보문산을 고려한 배치계획과 효율적인 공간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73억 원이 투입되는 문화체육센터는 중구 문화동 155-1번지 2680㎡의 부지에 3층 규모, 건축 연면적 약 3500㎡로 올해 말 착공하여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립도 문화체육센터 건립과 함께 추진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일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다. 이날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 부지사는 청양 출신으로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기획재정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과 경제통상실장,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번 정부 인사에 따라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임명됐다. 이 부지사는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