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이하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백의종군 길 충의길 구간을 5㎞, 10㎞, 하프, 풀코스로 나눠 운영했다.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재열 아산시 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가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7,379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1회 대회보다 41.9%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 비율이 45.8%나 돼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 단위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는 이순신 장군께서 백의종군하며 아픔을 삼켰던 그 길을 거쳐 장군의 묘소에 들르는 코스로, 목적과 의미가 굉장히 숭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 늘푸른교회, 어린이날 맞아 과일 꾸러미 전달 등 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 늘푸른교회, 어린이날 맞아 과일 꾸러미 전달 장항읍 소재 늘푸른교회(담임목사 오원균)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 아동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망고, 키위 등 과일 4종, 아이스크림, 샤워볼로 구성된 약 10만원 상당의 과일꾸러미 5상자를 기탁했다. 오원균 담임목사는“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꾸러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교회는 매년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산면,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 전달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고령의 어르신 60가구에 카네이션과 감사선물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진 회장은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신 한분 한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한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4일, 21일, 28일에 총 3회에 걸쳐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원은 총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한다. 5월 21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400여 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연세대, 충남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5 대학 입학 지원 전략 등을 제시한다. 5월 28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읍·면 지역 학생, 학부모들을 고려하여 조치원에 위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보안업무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안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 실무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보안감사 시 지적되는 주요 사례 숙지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 운영지원과 보안총괄담당자가 비밀문서 관리방법, 보호지역 운용방법 등과 함께 방첩 업무의 기본인 외국인 근무자 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보안 전문 외부 강사가 ‘보안의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보안의 중요성, 보안사고 발생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안업무 담당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보안담당 직원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라며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업무 추진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9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과 ‘조가(jogga;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공단 임직원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조소연 이사장을 비롯, 공단과 공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곳곳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입장에서의 안전사고 유발 위험시설을 찾는 활동도 병행했다. 공단은 이번에 발견된 위험시설을 조속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도 참여자의 걷기 효과 극대화와 부상 예방, 깨끗한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스트레칭 강사와 환경정화물품 등을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종천면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독거어르신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에너지 체납·의료위기·고용 위기 등 위기 징후 대상자를 발굴하고 타 기관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종천면 맞춤형복지팀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수도·가스·전기 체납, 의료비 지원 대상 등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과 함께 모니터링하고, 긴급복지나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로 구성된 서천애(愛)희망발굴단을 주축으로 안부 확인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수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알뜰교통카드가 K-패스로 변신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 지원대상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 ▲ 지원내용 ·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동거리에 관계없이 지출금액의 일정비율(계층별 20~53%)을 다음 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 등으로 직접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 기존 ‘알뜰교통카드’ 제도의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하여 이용자 편익 강화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도보·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한 마일리지 환급 방식으로, 출발 및 도착 기록이 필요함 · 일반 시내버스, 지하철, 민자철도, GTX-A, 광역버스 등 교통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되며 전국 단위*로 호환 *2024년 1월 기준, 176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 2024년 5월 이후 189개 지자체로 확대 계획 ▲ 신청방법 ·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2024년 4월 30일까지는 ‘알뜰교통카드’ 사업 추진) · ‘알뜰교통카드’ 기 이용자 :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기존에 사용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에서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공중화장실등에서 불법촬영을 비롯한 강력범죄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규정하였으며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방시간 범위 신설, 유료화장실 과태료 부과기준 신설 등이 있다. 한형신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관내 공중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 등의 안전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됐습니다. 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성웅 이순신’을 프로그램 곳곳에 새겨놓은 이순신축제는, 장군의 정신과 기상을 만끽할 문화예술 공연이 풍성하다. 그런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먹거리·즐길거리 부스의 다양한 표정들이 포착되고 있다. “히트다 히트!” 곡교천 노젓기 대회 기대감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는 이번 축제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고, 아산의 천연 관광자원인 곡교천의 활용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만큼 불미스런 안전사고도 우려됐지만,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실력 유무와 상관없이 대회를 즐기는 참가자들, 또 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에 구경하던 일반 시민들도 “우리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아산시 시그니처 먹거리 ‘아산명물 거북선빵’ 이번 축제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 한서대학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지식재산센터 동참 서천군이 지난 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서대학교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웅이 한서대학교 인재개발본부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충남지식재산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맞춤형 창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각 기관들은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서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들은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졌지만, 창업 초기 단계에는 자본 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다”며, “각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을 결집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 자리가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천군, 김가공특화단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서천군이 서면 월리 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복임)가 주관하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오는 5월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된다. 애초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5월 4일로 옮겨 진행하게 됐다.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는 에어바운스, 공연마당, 체험부스, 먹거리부스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혼잡이 예상돼 행사장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구)방축수영장-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며,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시장은 “비가 오면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어려워 부득이 날짜를 옮기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 3일간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충남 소방기술경연 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화재진압분야는 ‘1차·2차 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 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6명(소방경 이강준, 소방위 노승현, 소방장 허의회, 소방교 정석렬, 소방사 이재만, 소방사 차진영)의 팀원이 참여하여 팀 전술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총점 200점 중 184점으로 16개 소방관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천안서북소방서 화재진압분야 출전팀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꾸준한 훈련을 병행해 충청남도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소방기술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련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도움창구는 동구청 지하 1층 지가상황실에 마련돼 모두채움 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에 대해 1:1로 홈택스와 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들은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홈택스, 위택스 연계접속을 통해 한 번에(원스톱) 전자신고를 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해당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각각 홈택스(국세)와 위택스(지방세)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교육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 교육은 유보통합의 의미, 과제, 쟁점, 향후 진행 과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최원호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보통합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