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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835억 원 확보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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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835억 원 확보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835억 원 확보

- 8개 균형발전사업 본격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서천군이 충청남도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8개 사업에 835억원(도비 41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균형발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서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 등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추가로 확보한 234억원(도비 117억원)은 △서천 청년농부 육성 및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 △신성리 갈대밭 관광지 연계 상생기반 조성 △산업단지 지원센터 조성 △서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4개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서천 청년농부 육성 및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 사업은 스마트농업 인큐베이터와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신성리 갈대밭 관광지 연계 상생기반 조성’ 사업은 관광지 지정과 연계해 인근 체험마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주민 소득 증대와 생활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지원센터 조성’ 사업은 장항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과 근로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기능을 갖춘 센터와 임시 거주 시설을 설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서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기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서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플랫폼 구축(257억원) △서천읍 ‘오! 행복한 특화거리’ 조성(150억원) △서천특화시장 건조플랫폼 및 오일장 거리 조성(96억원) △종천농공단지 수요응답형 근로자 기숙사 건립(98억원) 등 총 601억원 규모의 사업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현재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서천군, 2025년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개최

-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음주운전 근절 위한 실천 다짐

 

서천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서천군의 청렴하고 안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 유재영 부군수는 전 직원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사회와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자발적으로 제작한 ‘갑질 근절 및 청렴 실천’을 주제로 한 청렴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청렴에 대한 공감대와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 영상은 실제 공직자들이 제작과 연기에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담아내면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올해에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활용해 오고 있다.

 

‘청렴 드라마’, ‘청렴 뮤직비디오’ 등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톡톡 튀고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서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해 군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군민 신뢰의 토대이며, 음주운전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오늘 결의를 계기로 서천군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청렴 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천 치유의 숲, 4월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서천군은 4월 1일부터 ‘서천 치유의 숲’에서 방문객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서천 치유의 숲’은 문수산과 희리산 사이 약 65ha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곰솔, 소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수변 명상 숲, 대나무 소리 쉼터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숲길을 활용한 야외 산림치유 활동뿐 아니라,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 명상 해독 체조, 건식 족욕 등 실내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며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우리 가족 힐링 숲’,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숲과 함께 더불어 우리’, 노년층을 위한 ▲‘숲과 함께 백세 건강’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서천 치유의 숲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산림공원과 또는 서천 치유의 숲 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치유의 숲이 주는 자연의 힘을 통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의 위안을 얻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군, 청년 대상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 드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대상 교육비 최대 180만원 지원

 

서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드론 역량 강화와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해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드론 기술은 항공 촬영, 농업, 해양,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서천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드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승교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드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천군 민원지적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bestland@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천군보건소,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관내 13개 읍·면 보건기관 28곳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마을 생활터를 중심으로 참여자 8명 이상을 모집해 맞춤형 건강 교육과 관리를 실시하는 것으로, 고령층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천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30세 이상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각각 70대(고혈압)와 60대(당뇨병)에서 가장 높았으며,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은 전년 대비 각각 12.1%,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고령자의 수치 인지율이 낮아 고령층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소는 ▲혈압·혈당 측정 및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동 프로그램 ▲영양 교육 및 식이 체험 등 총 6회기 이상의 실천 중심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호응도가 높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서천군체육회,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마술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교육 운영

 

서천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술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교육’은 3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19개교 19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마술 공연과 퀴즈쇼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전문 마술단체인 미리내 마술극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교육 내용은 자살의 위험성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물론, 위기 상황 시 주변에 적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까지 포함돼 있다.

 

한 참여 학생은 “마술이 재미있었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친구가 스트레스 받아 어려울 때 도와줄 방법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영미 건강증진과장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술을 접목한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폐업하며 신용대 원장, 사랑나누리 성금 1천만원 기탁

 

정형외과 의료의 개척자로 불리는 신용대 원장이 지난 1일 정형외과 폐업을 마무리하며 서천군청을 방문, ‘사랑나누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신 원장은 1996년 서해병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정형외과가 없던 서천 지역에 개원해 의료 불모지였던 지역사회에서 군민의 아픔을 보듬고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는 “서천에서 보낸 30년은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고,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이 정성이 서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 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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