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오늘(23일) 새벽 4시 58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용리 인근 A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돈사 390㎡가 불에 타고 새끼돼지 800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8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0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 각종 평가에서 2개 부문 수상했다. 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자치단체 문제해결 역량 강화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는데, 이 평가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성과 포상금 1000만 원과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가점 부여, 2021년 재정 인센티브 2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복지와 건강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관내 행정구역 13개 읍·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한 점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복지 읍·면장제’와 ‘서천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랑나누리 후원회’ 등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하며 찾아가는 종합 상담과 주민 참여형 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력, 지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신진건설이 22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충남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이노건설이 22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충남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2일 '2020년 서천군립예술단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운영위원 위촉식과 함께 군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안내, 2020년 군립예술단 주요 추진사업 성과보고 등을 진행했다. 군립합창단과 전통무용단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위기 대응 능력을 십분 발휘해 온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교식 부군수는 “군립예술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서천군의 문화예술 산업 기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위촉직 5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군립예술단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원을 후원한 금복3리 주민 권영치 씨와 30만 원을 후원한 문산면 부녀회 일동을 각각 ‘문산 사랑 나눔인’ 58호와 59호에 선정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가 22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충남 서천군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민원실 전시공간에서 ‘서림사진동호회 사진 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에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센터)를 22일 개장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328억4500만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7105㎡, 건물면적 1만964㎡, 지상 3층, 2동(유통센터‧로컬푸드동) 규모로 건립됐다. 302면의 주차 공간과 유통센터동 1층은 편의시설 및 마트, 2층 삽교농협지점, 사무실, 회의실, 3층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로컬푸드동은 1층 로컬푸드직매장, 2층 카페, 요리강습을 위한 쿠킹스튜디오, 3층 회의실이 마련돼 주민들의 편리한 쇼핑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센터는 45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150농가가 출하약정을 통해 로컬푸드를 납품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장을 보기 위해 홍성이나 예산읍내까지 가야 했던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주민들이 멀리 갈 필요 없이 신선한 우리 지역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주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공주시는 ▲경제재생 ▲문화관광 ▲도시안전 ▲혁신소통 ▲건강돌봄 등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개 분과 31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고령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과제발굴과 정책수립 모니터링, 노인 불편사항,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개선사항 제시, 시민 홍보활동 등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지난 16일 구성된 노인복지 관련부서 5개 분과 T/F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국제네트워크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위한 최종 연구용역 보고를 가졌다. 공주시는 이달 중 최종용역을 완료하고 2021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조성, 모든 경로당 무료급식 실시 등 공주만의 특색 있는 ‘공주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작은 갤러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갤러리는 이미정갤러리, 갤러리금강, 갤러리 쉬갈로 등 총 3개소로,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하여 특별 전시회 및 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미정 갤러리에서는 30여 년 전, 지역 작가들에 의해 개최돼 오다 실전된 ‘月展(월전)’을 복원한 ‘20-12:月展(월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금강에서는 ‘빛과 색으로 소통하다’ 특별전 개최와 함께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쉬갈은 ‘공산성에 달 뜨거든’ 특별전 개최 및 현대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을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공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청과 보건소에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KI-PASS)을 지난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은 청사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수기명부 작성 없이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기명부의 단점을 보완해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사용하고 4주 뒤에 자동으로 파기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은 기존대로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가치있는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진행했다. 가치있는 건강음료 배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민간 위원과 판교면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이 함께 매월 격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와 생활실태, 특이사항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종하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주변 이웃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사업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18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날 최우수상에 기획감사실 정희석 주무관, 우수상에 문화진흥과 김미선 주무관과 공공시설사업소 허정미 주무관, 장려상에 도시건축과 김석정 주무관과 농정과 김승언 주무관을 최종 선정됐다. 정희석 주무관은 장항 지역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장항화물역 일원 복합문화테마지구 조성을 위해 장항화물선 전용철도 폐선, 장항화물선 국가선로 폐선 추진 및 국·도비 82억5000만 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이해 조정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 김미선 주무관은 군사1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보상협의과정에서 주민과의 갈등 최소화를 위해 가가호호 눈높이 설명회, 철거 마을 주민에게 인생 스토리 북 제작 및 전달식 개최 등 ‘전국 최초 감정적 손실보상’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입장에서 수요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사업 기간 단축 및 민원 최소화를 통한 행정 신뢰도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허정미 주무관은 주거단지 주변에 방치된 폐건축물과 고물상을 철거하고 연안공원으로 조성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문화재청 지원으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에 대한 전국 동시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개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황새공원 야생복귀연구팀에서 올해 전국 황새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11월에는 105마리, 12월에는 90마리가 각각 관찰됐다.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와 비교하면 11월은 40마리 증가, 12월은 60마리가 증가했다. 예산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천연기념물 황새를 야생 방사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하천복원사업, 서식지 조성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방사된 황새들이 야생에서 성공적으로 번식하는 등 잘 적응해 생존율이 58%에 달하면서 국내 서식 황새 개체수의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종한 예산군 황새팀장은 “지난 2015년 방사 이후 관내에서 번식하는 황새가 4쌍이나 되고 해마다 10∼20여 마리의 황새가 야생으로 날아가고 있다”며 “예산 땅에서 황새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타 지역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황새공원에서 전국 황새 모니터링과 연계해 진행 중인 전국황새모니터링 연구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