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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로나19> 대전 51명·세종 11명·충남 84명·충북 75명 등...국내 1987명 확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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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0명 대나 발생, 지난해 1월 첫 발생이후 두 번째로 많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947명, 해외유입 40명으로 모두  1,98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22명, 경기 570명, 인천 109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의 61.7%가량였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 51명, 세종 11명, 충남 84명, 충북 75명 등 221명이 추가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28명, 경남 108명,  경북 63명, 울산 53명,  강원 41명,대구 38명, 전남 27명, 전북 24명, 제주 23명, 광주 20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21명, 외국인 19명으로, 이 가운데 2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6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8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 4,291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65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 5,789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9명으로 현재 2만 5,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 줄어 372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138명, 치명률 0.98%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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