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최근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낚시어선과 위판장 등의 특별방역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합니다.
[기자]
군은 수산물위판장 6개소의 위판장 내 종사자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산지가공업체 23개소의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오는 17일과 18일에는 합동 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등의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마스크 항시착용 ▲거리두기 ▲출항 전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어촌체험휴양마을 2개소의 경우에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생 안전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