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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담> 16일 충남 서천군 화양·마산·문산·판교·종천 등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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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6일 충남 서천군 화양·마산·문산·판교·종천 등의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코로나19 마음토닥사업 추진


지난 15일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 토닥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집안에서만 지내게 된 독거 어르신에게 코로나 방역 물품 및 생필품,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물적, 정서적 지원 사업이며, 프로그램 제공 시 안부 및 건강상태도 확인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어르신 색칠놀이, 식물 기르기 등)을 매회 다르게 제공함으로써 경로당 폐쇄의 장기화로 인한 노인들의 우울감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마산면, 봄철 산불예방 홍보 시작


지난 15일 마산면이 이장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영농활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영농 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전 주민 대상 산불 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산면 금복 1리 청년회, 지붕수리 봉사


지난 15일 문산면 금복 1리 청년회가 지붕 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복 1리 청년회 봉사단은 귀농⋅귀촌한 청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에게 집수리 봉사를 위해 만들어졌다. 

3월 초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붕이 무너졌는데도 수리를 하지 못하고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봉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붕수리를 진행했다.


◇판교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추진


지난 15일부터 판교면이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는 판교면장을 비롯한 판교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함해 안부확인을 하며 일상생활 중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보건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사업이다.


◇종천면,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 추진


지난 15일 종천면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을 통해 더 깨끗한 종천을 만들기 위한 ‘클린종천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천면은 해마다 많은 비용을 투입해 방치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미준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반복되어 주민들의 불편은 날로 증가되고 있어 ‘클린종천운동’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


◇서면보건지소, 공암마을 주민과 건강걷기 발대식


지난 15일 서면보건지소는 2021년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걷기 마을로 선정된 공암마을에서 건강걷기 발대식을 가졌다.

걷기 운동은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과 활력을 증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심폐기능 향상,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증진, 성인병과 골다공증 예방, 우울증 치료, 스트레스 완화, 체지방 감소와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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