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공주] 신혜지 기자 =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긴 장마로 관객을 만나지 못했던 충남 공주시 국악상설공연이 두 달여 만에 재개됐다.
이번 공연은 공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20분 공산성 금서루 야외무대에서 약 30분에서 40분가량 펼쳐진다.
이번 주말 퓨전국악그룹 ‘풍류’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전통국악뿐 아니라 대중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퓨전국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