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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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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 예산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계획 보고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응빈 협의회장은 “최근 북한 동향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8·15 통일 독트린 추진방향’에 발맞춰 지역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 모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통일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한편, 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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