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월 23일과 24일 논산 수락 꽃 문화마을과 상월면 석종4리 마을자치회, 보령 지게골길 123, 세 곳에서 '마을 탄소중립 공동체 가꾸기사업(공동체 새마을과)' 주민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경완 대표회장은 충남의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중요성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