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서산 3.5℃
  • 대전 3.3℃
  • 홍성(예) 3.6℃
  • 흐림천안 2.7℃
  • 흐림보령 3.0℃
  • 흐림부여 3.0℃
  • 흐림금산 4.4℃
기상청 제공

금산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URL복사

내년 495억 원 규모 농림사업 62개 신청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림사업 예산 신청에 따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내년 495억 원 규모 농림사업 총 62개의 국‧도비 등 보조사업을 신청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소관별로 살펴보면 농정과 379억 원, 산림녹지과 4억 원, 인삼약초과 14억 원, 농업기술센터 54억 원, 한국농어촌공사 44억 원 등이다.


군은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인삼이란 최고의 브랜드특산품과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들깻잎 등 고소득 작목재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 축산업, 임업 기타 농촌 기반 구축사업 등과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기 위해서도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농업·농촌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