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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어촌 소멸 위기 넘는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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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을 통해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어촌계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진입 장벽 완화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을 시행한 지난 6년간 신규 어촌계원은 548명에 달합니다.


충남도는 이날 보령에서 ‘2021년 어촌 진입 장벽 완화 우수어촌계 시상식’을 열어 문턱을 낮춘 도내 우수 어촌계를 시상했습니다.


충남도는 최우수상을 받은 사호어촌계에 1억 원, 우수상 만리포어촌계에 8000만 원, 장려상 신평어촌계와 웅도어촌계에 각각 6000만 원의 자원조성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윤진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등 새로운 인력의 어촌계 진입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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