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도내 염소고기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특별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 등 도내 370여 개소다. 도 특사경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하거나 가공·포장한 경우,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을 음식물 조리에 사용한 경우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을 음식물 조리에 사용하는지 여부 △원산지 및 표시 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판매·조리 △자가품질검사(즉석 판매 제조·가공업: 9개월마다 1회 이상) 실시 및 관련 서류 2년 보관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염소고기 취급 업소 단속 결과, 위반 정도가 가벼운 업소는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무거운 업소는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합동 단속에서는 염소고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원산지 등이 기재된 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는 이달 말까지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포장 보수 및 배수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진입도로가 개통된 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된 도로 포장 상태와 포트홀 발생, 배수불량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는 46억 7000만원이다. 사업 대상은 예산 덕산에서 홍성 읍내로 이어지는 지방도609호와 당진-영덕 고속도로 수덕사나들목(IC)에서 내포로 이어지는 지방도602호이다. 포장 보수 공사는 총 20km, 45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지방도609호는 국도40호와 교차되는 예산 삽교 송산리 송산교차로부터 용방치기 사거리까지 8km이다. 지방도602호는 홍북터널에서부터 수덕사나들목 앞 국도21호와 교차되는 지점까지 12km를 보수한다. 배수개선 공사는 지방도602호 삽교천교부터 산수과선교까지 366m 구간으로, 1억 7000만원을 투입해 중앙화단을 임시철거 후 종배수관을 보강한다. 이번 포장 공사에 시행되는 차선도색은 국토교통부 지침 및 도 건설본부 차선도색 시인성 개선 대책에 따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방서, 화재대응능력 2급 ‘3명’ 합격 등 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화재대응능력 2급 ‘3명’ 합격 서천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한 ‘화재대능능력 2급’ 인증시험에 진압대원 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 작전 수행 능력을 인증하기 위한 검증제이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이뤄지며 실기 평가 항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로프매듭법 ▲화재진압 4인조법 등 총 10개 분야를 평가해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번 인증시험에 합격한 진압대원(소방사 이명철, 사 이철, 사 김현규)은 인증받은 능력을 통해 우리 군민을 위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바쁜 현장활동 업무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합격해준 우리 대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낸다”라며 “서천소방서는 전문능력을 강화하여 더 나은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1일 충남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기관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실무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실무자의 직무 역량 및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전인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초빙해 △중대재해 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 △중대시민재해 의무 이행 사항 △주요 시설별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대시민재해는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 결함을 원인으로 사망자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 필요 부상자 10명 이상 또는 동일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 필요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월 각 시설물 관리부 안전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아울러 다음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도내 자살 유족 및 자살 예방 사업 실무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압화액자 만들기 △통나무 명상 해독체조 △싱잉볼체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살 유족 힐링캠프는 남겨진 유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 평안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7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면담에 참여한 유족 952명 중 83.3%에 달하는 793명이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별 3개월 이하 유족은 ‘심각한 우울’ 증상을 호소한 비율이 54%(51명)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자살 유족 대상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자살 유족 힐링캠프, 자살 유족 자조모임 ‘닿길’ 등을 운영해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 부터 31일 기술원과 천안시 소재 아우내오이체험농가에서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북한이탈주민은 탈북 과정에서 받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가 많고 하나원에서 4개월간 사회적응 교육 후 거주지와 취업,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정착 결정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정착하려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영농생활에 관심을 유도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가 도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선 도내 귀농·귀촌 여건과 지원 정책들을 소개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원 내 농업연구·지도 시설물을 견학했다. 또 참석자들은 천안 소재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기술 교육을 듣고 수확·가공 작업을 체험했으며, 지역 역사문화 관광지인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 역사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렴한 북한이탈주민 교육생들이 한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바라는 점 등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소방본부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전 분야에 걸친 소방정책 중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5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개선점을 발굴·보완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정책목표로 △환경변화에 앞선 예방정책 추진 △고품질 119서비스 제공 △역동적 소방 인프라 구축 △도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도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이웃이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재난에 있어 최대·최고·신속 대응”을 주문한 뒤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올해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도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충남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2006년부터 13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매년 30만명이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태국, 일본 등 13개 국가, 205개 기업이 참가해 10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모든 사람이 한국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도를 비롯해 25개 기관이 46개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10개 현지여행사, 8개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총 4회 설명회를 비롯해 한국 관광상품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도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색을 살려 홍보부스를 디자인했으며, 관광 홍보영상 상영 및 룰렛, 제기차기 등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리소통망(SNS) 팔로우 이벤트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오는 7월 1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38개 직업계고와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3학년 대상 현장채용 면접 ▲1, 2학년 대상 취업진로체험 ▲직업교육 정책 안내 ▲유관기관 홍보 ▲미래사회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준비하고 있어 우수 기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중기청은 5월 말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6월 중순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도교육청과 충남중기청의 협력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30일 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표미자 학부모회협의회장(홍주고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충남 학부모회연합회는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2022.4.11.제정)에 따라 도내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번 회기 학부모회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연간 협의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연합회 주요 임원으로는 ▲회장 표미자(홍성, 홍주고) ▲부회장에 오유진(천안, 천안가온중), 서세화(논산계룡, 엄사중) ▲사무총장 최재인(당진, 석문중)이 선출됐다. 표미자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서 학부모회연합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와 학생지원을 위해 지역 학부모회 간 의견수렴과 상호 연대 및 협력으로 충남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주간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했다. 홍보주간 동안 충남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예방과 금연을 장려했다. 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 의지를 높이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출근길에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퀴즈대회, 건강 걷기와 연계한 보물(건강다짐문)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깊이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우기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본부에서 발주해 착공된 공사비 10억 이상 현장 24곳으로 △도로 12곳 △건축물 5곳 △하천 7곳이다. 점검단은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6개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1차 점검은 3일부터 토목분야 현장 19곳, 2차 점검은 18일부터 건축분야 현장 5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시험)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 상태, 옹벽, 급경사지 등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건축물 기둥, 지붕, 벽체, 바닥 등 균열 발생 여부 △현장 자체 수해대책 계획 수립 여부 △장마 대비 현장 배수계획 및 공사용 가설도로·가교 안전 확보 여부 등이다. 건설본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2013년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중앙초병설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가져 등 30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장항중앙초병설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가져 장항중앙초병설유치원은 지난 29일 아름반(7세)을 대상으로 한국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하였다. 장항중앙초병설유치원은 서천 관내 공립 유치원 중 유일하게 참여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였다. 입단식 전 소방관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후 입단 선서문을 낭독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번 입단식을 통해 소방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안전한 생활에 대한 굳은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6월 중 서천소방서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과 장비를 체험하며 소방안전에 관한 지식을 쌓을 예정이다. 박상원 원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119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내초, 제70회 충남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 제70회 충남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및 전국과학전람회 출품 부내초등학교는 지난 21일에 실시된 제70회 충남과학전람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은 4·동 5 획득 등2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은 4·동 5 획득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학생 선수들은 ▲육상(서천초 6학년 김윤규 – 남초부 100m, 200m) ▲역도(장항중 3학년 나겸 – 남중부 55kg급 용상, 합계) 등 2개 종목에서 2명의 학생선수가 2위로 입상하며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 ▲수영(장항초 6학년 방상일 – 남초부 계영 400m) ▲역도(장항중 3학년 나겸 – 남중부 55kg급 인상, 장항중 1학년 한이준 – 남중부 102kg급 인상, 용상, 합계) 등에서는 2개 종목에서 3명의 학생선수가 3위로 입상하며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충남 대표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6개 종목에 총 1,207명이 참가했고, 서천 관내 학생 선수는 5종목에 총 18명이 출전하여 충남을 넘어 전국 수준의 실력을 보이며 서천의 저력을 보여줬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민주평통,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민주평통,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상복자)는 5월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건의 주제는‘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으로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였다.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반도에 대한 국제사회 공감과 지지 확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통일구상 방안 마련 등을 정부 추진과제로 제안하였다. 이어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통일의 지향점을 명확히 하는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을 위해 고려되어야 하는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였다. 자문위원들은 ▲북핵 문제·남북 간 격차 심화 등 변화한 국내외 통일 환경에 대한 고려,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의 철학·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