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4부터 5일 연구소 내에서 양돈·한우 청년 창업 육성(인큐베이터) 2기 교육을 시작했다.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미래 충남 축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것으로 청년 창업가와 후계농을 주요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최신 스마트 축산기술부터 경영, 사양 및 질병 관리, 분뇨처리 등 이론과 현장실무를 익힐 수 있는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한우·양돈 과정으로 나눠 300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 대상 인원은 한우 17명, 양돈 12명이다. 양돈 과정은 15일까지 시군을 통해 교육 참여자를 추가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앞으로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을 통해 2026년까지 총 12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1기 교육으로는 8개월에 걸쳐 한우 과정 10명, 양돈 과정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박종언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청년 창업 육성 교육은 농촌소멸 대응 및 충남 축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치러진 제4대 임원선거에 단독 출마한 최정희(위원장), 윤종민(사무총장) 후보가 정조합원 1,229명 중 976명(79.4%)이 투표에 참여해 953표(97.6%)의 찬성이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까지다. 이들은 ‘조합원의 힘으로 다시 뛰는 충남노조! 공무원노조의 새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공무원 보수 현실화 ▲악성민원 강력 대응을 위한 자체시스템 구축 ▲불합리하고 낡은 공직 관행 완전 폐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정희 위원장 당선인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제1대 조직국장, 제2대 사무총장, 제3대 위원장을 거치며 충남노조의 탄탄한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협약’ 체결,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및 노사협의회 개최, 민원대응 공무원 보호 조례 신설 등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과 공직문화 혁신이 임기 내 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정희 위원장 당선자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부터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 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이 중등 서답형 문항 채점 시 교사의 업무 과중을 완화하고 성적처리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스마트채점 시스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채점 시스템(스캐너판독프로그램답안지)의 이해 ▲스마트채점 시스템 주요기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등 각급 학교에 도입되어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채점은 답안지를 디지털 암호화하여 보관함으로써 답안지의 훼손과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답안지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하여 컴퓨터에 보관할 수 있다. 또 학내망을 통해 디지털 암호화된 답안지를 교사의 컴퓨터에서 직접 채점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학생 평가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학교 현장의 스마트채점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하는 등 학생 평가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과 진로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하여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교과목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학점을 이수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85강좌 1,225명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116강좌 1,314명이 최종 수강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1.4배 증가한 규모로 충남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운영되며 정착된 결과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참학력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15개 강좌에 2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및 학교의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5일 오전 9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식목행사 참여에 앞서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주소지인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김지철 교육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 행사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특히 만 18세 학생 유권자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요청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와 투개표 사무인력 지원 등에 협조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5일 도와 15개 시군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남청년포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충남청년포털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정책 통합검색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심 분야 맞춤형 사업 안내 및 진행상황 알림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는 반응형 페이지 구성 등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 변화에 발맞춰 제작했다. 도는 충남청년포털 이용확대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날부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청년포털과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조 청년정책관은 “그동안 청년들이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새롭게 구축된 충남청년포털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5일 서산 베니키아에서 도-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체육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시군 간 체육정책을 공유하고,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 및 오는 6월 서산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 등 충남체육 위상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도 체육정책 안내와 협조, 시군별 건의사항 청취 및 제105회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 방안, 제76회 도민체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첫 날에는 전국체전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전략종목 발굴 및 선수 영입,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훈련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연수는 충남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충남체육 위상 강화를 위해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지역 상하수도 보급률·유수율 향상과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마련을 위해 도-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4일 충남보훈관에서 도와 시군 상하수도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하수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도내 하수슬러지 현황 및 관리방안, 올해 상하수도 사업 추진 경과 안내, 시군별 추진계획 발표, 도 추진계획 안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추진계획 안내를 통해 지난해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국, 도비 보조사업 집행 결과를 공유하고, 상하수도 시설 확충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등 4개 분야에 937억원을 투입한다. 정수장 등 수도시설 수질 개선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는 노후정수장 정비, 노후상수도 정비,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 7개 분야에 1081억원을 투입, 도민의 물 복지를 증진할 계획이다. 하수도는 적정한 하수처리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오는 5부터 6일 양일간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도내 사전투표소 210개소를 최종 점검했다. 도는 4일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살피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반은 전기·통신·소방 등 사전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모의 투표를 진행해 선거인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발생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비롯해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 또 지난주 전국 지자체 일제 점검 시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전투표소 입구를 촬영하는 불법 카메라 등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본투표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주민은 사전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10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신 실장은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 당일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투표 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3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도, 농어촌공사,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후 위기 시대의 글로벌 식량안보,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 방향,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재난 대응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농업생산기반정비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재난관리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남재철 전 기상청장이 세계 중심 흐름에 직면한 기후변화, 인구문제, 도시화에 따른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천 농업기반과장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공사충남본부 유경태 수자원관리부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복구 진행 현황 및 재난 대응 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 재해복구사업이 6월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앞으로 농업생산기반정비에 대해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국회 등 정책건의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정책자문위원회 균형발전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도 균형발전국 업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도 균형발전국이 추진하는 주요 업무 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주요 업무는 국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 추진, 충남혁신도시 완성 및 정주 환경 개선,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및 안면도 관광지 개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이다. 국가를 선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도는 지역 특장·특색에 부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등 초광역 협력으로 지역 발전을 꾀한다. 충남혁신도시 완성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수도권 공공기관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며, 홍예공원 명품화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조기 개원 등을 통해 정주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및 안면도 관광지 개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제52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23종목 1,267명, 중학교부 36종목 1,410명 학생선수가 출전하고 천안 외 11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테니스를 포함한 11개 종목은 3월 중 사전 경기로 완료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육상 외 23개 종목이 운영되며 하키와 수영 다이빙 종목은 사후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선수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타지역의 대표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동계훈련기간 흘렸던 땀방울만큼 학생선수 모두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학생선수가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내 34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학교 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안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방안 교육 ▲법령의 현장 안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일에는 황인명 행정국장과 산업재해예방팀이 천안 신흥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산업중대재해 예방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후 급식실과 시설창고, 기계실을 점검하며 위험기구의 방호조치, 유해위험물질의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안전보건표지 부착여부, 보호구 관리, 위험작업 시 안전보건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다. 또,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담당자 현장교육과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보건용품을 전달했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교직원 등 종사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9,477억 원 대비 2,357억 원(4.8%)이 증액된 5조 1,83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이전수입 1,062억 원, ▲자체수입 48억 원, ▲기타 301억 원 등이 60%를 차지하고, 그 외 ▲기금전입금 946억 원이 40%를 차지한다. 이 중 기금전입금은 ▲재정수입의 불균형 조정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49억 원, ▲학교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497억 원을 충당한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 ▲기초학력 보장, 맞춤학력 등 참학력 실현 지원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실현과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지원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구축과 운영에 121억 원,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IB)학교 운영과 국제바칼로레아(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