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청년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영농바우처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영농 바우처는 청년인구의 도시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농업과 농촌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응하고,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문화․레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서천군 전입자 중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입니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20만 원이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중복지원 할 수 없습니다.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농협을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조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노박래 군수, 독립운동가 신규 등재 조신환 선생 유족 방문 노박래 군수가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로 올해 신규 공훈등재 된 비인면 조신환 선생의 유족을 찾아가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신환 선생은 1930년도 화순공원 신사 신전의 문짝을 뜯어내고 건조물을 훼손한 사건으로 체포돼 해방될 때까지 일제 경찰의 감시를 받아 힘든 생활을 한 공적이 인정됐습니다. *서천소방서, 유치원~대학생 ‘한국119청소년단’ 4월 16일까지 모집 서천소방서가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합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체험교육 및 소스심 교육 ▲화재에방 캠페인 참여 ▲‘소방관님 감사해요’ 편지쓰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국립생태원, 습지 중요성 알리는 ‘습지 SNS 기자단’ 26일까지 모집 국립생태원이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소통을 이어가고자 습지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습지 SNS 기자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자단은 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19일 충남 예산군이 수도권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공공기관 유치 TF 회의'를 개최했다. 예산군은 이전 대상인 120여 공공기관에 대한 분석과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혁신도시 시즌 1 공공기관 이전 실무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연구개발·문화체육·환경기술 등 파급 효과가 큰 기관들의 수뇌부를 만나 당위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유치를 진행 중이다. 공공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각종 지원 사항을 자세히 제시하며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특성·규모·활동여건 등에 발맞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군의 입지여건과 이전 당위성 제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제조기업 지원 등에 한정됐던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를 전부개정해 공공기관 이전 시 최대 50억 원 지원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 채비를 갖췄다.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지타당성, 광역교통망, 정주여건, 지원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담은 영상물을 송부하는 등 새로운 홍보방안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국가균형발전과 충남 내포혁신도시가 자리한 우리 군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 송산리고분군에서 백제 웅진기 왕릉의 구조와 상장례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가 시작된다. 19일 공주시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송산리고분군에서 고유제를 열고 이를 위한 발굴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송산리고분군 중장기 발굴조사의 첫 단계로, 일제강점기에 조사됐지만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29호분을 포함한 남쪽으로 넓게 뻗은 정비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연차 조사를 통해 송산리고분군의 본모습을 찾아 백제 왕릉의 진정성을 회복하고, 향후 고분의 올바른 복원 및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 송산리고분군(사적)은 1927년, 1932~1933년에 조선총독부 박물관과 가루베지온(輕部慈恩)이 다수의 고분을 조사했지만, 조사내용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1971년 6호분의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무령왕릉이 발견되어 왕릉원으로서 송산리고분군의 위상이 제고됐다.
[sbn뉴스=아산] 조주희 기자 = 어제(17일) 오전 11시 11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양리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지붕 108㎡가 전소되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는 농약 살포차의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 15일 한 자리에 모여 충청민의 숙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이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기자]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평택 서해선과 화성 경부고속철도 6.7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충청권에서 1시간대 수도권 생활권을 구축해 경제, 산업,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청권 전역의 바람이자 최대 현안 과제인 이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5년 5월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기공식 당시 홍성~여의도 간 57분 운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안산선 민자 사업 추진 등의 이유로 서울 직결이 아닌 ‘홍성역~초지역~여의도’ 환승방식으로 검토되면서 지역민의 상실감이 커진 바 있습니다. 건의문에 담긴 서해선 직결이 추진될 경우 현재 장항선을 이용해 홍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걸리던 운행 시간을 1시간 15분 단축된 45분에 운행할 수 있게 됩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에서 님비현상을 불러일으키는 혐오시설 중 하나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두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면은 특히 춘장대 해수욕장과 동백정 등 관광지가 모여 있고, 관내 김 생산 특화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발이 더 심한데요. 군은 아직 추진 사업자와 부지가 정해지지 않았고,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을 뿐이라며 난색을 보였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서면 개야리 일원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예정지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가자 주민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미 서면에 많은 축사가 몰려 있어 악취가 심하고, 화력발전소 등으로 충분히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분뇨처리시설까지 들어서면 그 피해가 막대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면은 춘장대 해수욕장과 동백정 등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가 위치해 있고 김 생산과 가공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분뇨처리시설이 들어오면 지역 환경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분뇨 처리장 반대청원에 1198명이 동의하는 등 시설 설치 반대 의사를 군에 전달하기도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에 충남 서천군과 부여군, 서산시가 선정됐습니다. [기자]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서천군이 생태녹색관광 육성에, 부여군이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에, 서산시가 걷기 여행길 활성화 분야에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억 34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서천군은 ‘휴일엔 놀러와유’ 사업으로 국비 1억 1400만 원을 지원받아 ▲드라이브스루 생태여행 ▲갯벌․바다 덕분에 프로젝트 ▲전지적 탐조 시점 등을 추진합니다. 부여군은 8000만 원을 지원받아 ▲레저스포츠 연계 관광상품 개발·운영 ▲서동요의 사랑이 숨 쉬는 100일간의 프로포즈 ▲2021 부여 열기구 축제 등 ‘하늘․땅․물에서 즐기는 관광레저스포츠 체험’을 선보입니다. 서산시는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 유! 서산’ 사업을 통해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천주교·불교 등 종교 테마와 가로림만·천수만 등 바닷길 테마로 구성한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공모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이교식 부군수가 16일 서천특화시장의 ‘놀장’ 라디오방송국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시장 활성화 방안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기자] 서천특화시장의 ‘놀러와요 시장’ 놀장 방송국은 지난해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서천시장만의 라디오 방송입니다. 이날 일일 게스트로 참여한 이교식 부군수는 시장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에게 정겹게 인사를 건네고, MC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부군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60억 원을 투입해 서천군의 상권 살리기에 집중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연간 200만 명 이상 찾는 서천특화시장의 노후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주차타워 신설과 시장 내 화장실, 다용도실의 리모델링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이교식 / 서천군 부군수 서천특화시장 인근 주차문제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인여러분과 고객여러분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돼서 우리 특화시장 이미지 개선은 물론, 서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월경곤란증을 겪는 여성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까지 한의학 치료 지원을 실시합니다. [기자] 서천군은 생리통과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으로 학업성적과 교우관계, 체육활동 등에 영향을 받는 여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서천군한의사회와 연계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2021년 기준 중위소득 가구 이하를 1순위로, 기타 희망자 2순위로 지정합니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확대해 학교 밖 여성청소년도 포함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50만 원까지 3개월간 진찰료, 침, 뜸, 부항 등 급여 항목과 환제, 산제, 탕약, 약침 등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를 지원받습니다. 대상자가 마감될 때까지 접수받으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서천군보건소 3층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예산형 구도심재생 뉴딜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늘(1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예산군, 더본코리아, 시장상인회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예산군 - 각종 행정적 지원 ▲더본코리아 - 외식창업·레시피 교육, 마케팅 지원 ▲시장상인회 - 전통시장 회복을 위한 각종 사업제안과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행정기관과 기업, 민간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예산형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예산군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SBS와도 지역경제 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의 통합 콜택시 서비스인 ‘예산군 스마일콜택시’ 이용건수가 6년간 4배 이상 증가했다. 16일 예산군에 따르면, 통합운영이 시작된 지난 2014년 3월 일평균 이용건수 70여 건에서 올해 300여 건으로 4배 넘게 늘었다. ‘스마일콜택시’ 서비스는 택시기사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14년 3월 예산군이 개발했다. 이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택시로 자동 연결돼 신속한 배차가 가능하며, 이용자 기록 및 배차정보 확인이 가능해 범죄예방에도 기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1월 충남 최초로 관내 등록된 256대 전체 택시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스마일콜택시’를 안심하고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지난 15일 충남 최초의 예술인회관이 공주시에 문을 열었다. 공주예술인회관은 중동 국고개 일원 옛 시청사 별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어졌다. 공주예술인회관은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총 3층 규모로, 1층에는 공주 9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자 충남 최초의 예술 특화 공간인 예술전문 작은도서관이 들어섰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대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문순회 사서의 맞춤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분야 전문 도서 기증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각종 북콘서트 및 예술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열린 독서‧문화 공간이자 예술 특화 문화 사랑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층은 한국예총 공주지회 운영을 위한 사무실과 각종 회의 및 교육공간으로, 3층은 공연 연습 공간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이제는 농업도 다양한 기술과 전략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충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런 차세대 농업인을 위해 각양각색의 교육을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개강을 마친 농업대학을 비롯해서 신규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기술 교육과 청년농업인의 기술창업 교육까지. 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눈여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조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과 11일, 서천농기센터 교육관에서 농업대학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제15기 서천군농업대학, 소득작물․e마케팅과정 신입생 92명 입학 이번 제15기 농업대학에는 소득작물과정과 e마케팅과정 각각 44명과 48명, 총 92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습니다. 개강식에는 농업대학장인 노박래 군수와 나학균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첫 수업을 마친 농업대학생들은 앞으로 9개월가량 이어질 교육에 열의와 기대를 보였습니다. 김택제 / 제15기 서천군농업대학 신입생 제가 농업대학을 농사를 몰라서 벌써 몇 년째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해마다 배우는 과정이 달라요. 배우면 배울수록 농사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희삼 / 제
[sbn뉴스=내포]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출신 국민배우 김응수 씨가 지난 10일 충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기자] 김응수 씨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와 홍보대사 김응수 씨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도정 퀴즈쇼를 함께하고,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도는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적으로 충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여러 축제와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