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28개소 경로당 시설물에 대해서 동절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판교면은 동절기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소방, 전기, 가스, 수도 등 시설물과 난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화재사고 예방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하고 경로당 내·외부 구석구석을 살균 소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