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노광현·김지영 부부를 장항읍 좋은이웃 106, 107호로 선정했다.
이 부부는 이날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노 씨 부부는 “매번 기부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나눔이 주는 기쁨의 감정들이 소중하고 큰 행복감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