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사랑후원회, 반찬 서비스 제공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사랑후원회, 반찬 서비스 제공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15가구에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철 극심한 무더위로 지친 독거 어르신들께 삼계탕, 돼지불고기, 코다리조림, 양념깻잎무침 등 영양가 높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무더위쉼터 이용,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응 요령을 설명 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
◇기산면 솔바람공동체 후원회, 밑반찬 전달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영양소가 균형 잡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봉사자들은 더위로 지친 어르신을 위해 직접 삼계탕, 참나물 샐러드, 어묵볶음, 콩자반, 배추 겉절이, 고추잎 장아찌 등의 반찬을 만들었다.
이선옥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라면 마다하지 않고 적극 살피고 도움을 드리겠다‘라며 봉사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