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 30일 19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경찰서·대전역지구대 희망직원, 삼성동 자율방범대,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겨울철 저녁시간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한 범죄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가로등 등 야간 조도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뚝방과 삼성동 일대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삼성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도보순찰하며 지역주민들의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한 방범시설물을 점검·병행하는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