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동구구립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합창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음악은 언어를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매개체”라며 “합창의 향연 속에 시민들이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행사장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합창단의 활동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민요, 연주곡, 퓨전국악 등을 연주했으며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