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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말 그 사이’ 공연, 23일 시초면서 열려 등 18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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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소리와 말 그 사이’ 공연, 23일 시초면서 열려 등 18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소리와 말 그 사이’ 공연, 23일 시초면서 열려

 

2023문학주간 문학공모스테이지 ‘소리와 말 그 사이’ 공연이 오는 23일 서천군 시초면 항모재(허훈 작곡가 음악 작업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문학주간 ‘소리-채집’ 문학스테이지에서 선정된 공모스테이지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서천 한산면 출신으로 소리시집 ‘소리다방’을 펴낸 권미강 작가가 기획·연출로 개최된다.

 

또 독립영화로 200만 관객을 모아 화제가 됐던 영화 ‘워낭소리’ 음악을 작곡하고 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이 이끄는 월드뮤직그룹 ‘예인스토리’가 함께 참여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은 대밭과 갈대밭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거기에서 비롯된 대금을 통해 소리가 문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음악과 낭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금산조와 시조창, 태평소 시나위 등이 연주되고 내레이션(narration)과 시 낭송이 곁들여진다.

 

특히 한산모시 베틀 소리와 예로부터 전해지는 한산모시 노동가사 낭송으로 지역서사를 전하고 기후 위기 속에서 사라져가는 문화와 자연에 관한 이야기도 내레이션으로 풀어낸다.

 

 

◇서천교육지원청, 장항·마서 마을 학교 2개소 운영

 

서천교육지원청은 장항읍 ‘생각 쑥쑥, 행복한 마을 학교’와 마서면 ‘도삼문화예술 마을 학교’ 2개소의 마을 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에 다르면 장항 작은 책방에서 운영되는 ‘생각 쑥쑥, 행복한 마을 학교’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방과 후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독서 활동, 음악 활동, 마을 영상 만들기 등으로, 우리 지역의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집과 가까운 곳에서 또래들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고, 특히 학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 돌봄을 제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마서면의 ‘소운예방’에서 진행되는 ‘도삼문화예술 마을학교’는 주로 목공과 미술 활동을 마을 교육자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현재 마동초 8명의 학생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하여 우리 마을 지도 조각 만들기, 우리 마을 역사 공부하기 등 마을의 숨은 이야기를 찾고 마을의 환경을 지키는 활동 중이다.

 

마을 학교에 참가하는 학생은 “방과 후에 우리 마을에 와서 재미있는 활동으로 마을을 공부해서 재미있고 부모에게 퇴근할 때까지 심심하지 않게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지역민이 앞장서서 마을 학교를 마련하고, 우리 마을을 통하고, 마을을 위한 교육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마을 교육공동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돌봄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 제25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서천군 발표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제25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서천군 발표회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학교는 기산초, 장항초, 서도초, 서천여중, 동강중 총 5개교 5팀이며, 학생 79명이 배우·스텝으로 활약하면서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다.

 

오전 공연을 펼친 중등부에서는 서천여중 연극동아리 ‘유니-하트’가 대학로에서 ‘빨래’라는 제목으로 장기간 사랑받은 작품을 각색하여 ‘바람이 부는 곳 여기, 이곳’ 작품을 선보였다.

 

서천여중은 올해 충남학생연극축제 지역 중심학교로서 발표회 제반 준비와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동강중 연극동아리 ‘동강 나르샤’는 ‘서천호랑이’ 작품을 통해 도자기 역사 이야기를 서천 지역사로 재구성하여 재미있는 민담 형식으로 표현했다.

 

오후 공연을 펼친 초등부에서는 서도초의 ‘서도 해오름부’가 ‘우리 관순언니’ 작품을 통해 유관순 열사의 삶을 조명했으며 장항초 ‘장항누리 연극부’는 ‘장항엔젤스’ 작품에서 장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웃 간의 정(情)을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를 펼친 기산초 ‘기산 꿈 빛’ 연극부는 ‘만복이네 떡집’ 작품을 통해 학교에서 벌어지는 교사와 학생, 교우관계 등을 조명했다.

 

역사 및 지역사, 교육 현안, 삶의 희망을 담은 다양한 주제들을 출연 배우·스텝 모두가 열정적으로 연출해 호응을 얻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김병관 교육장은 “발표대회 참가 신청에서부터 오늘 발표까지 하루하루 쌓아온 학생 모두의 열정과 땀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앞으로 연극·뮤지컬 발표대회가 학생, 교사, 학부모를 아우르는 교육공동체의 어울림 장으로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지속협, 2023 지속가능발전대회 견학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인 순천시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2차 등재를 위한 토론회와 순천시가 운영하는 국가 정원을 학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세계자연유산 2차 등재 갯벌을 추진하고 있는 타 시군의 현황과 추진과정에 대해 듣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향후 과제에 대해 학습했다.

 

또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여 구 장항제련소 오염토 지역인 장항 국가 습지 복원사업으로 국가 정원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견학에 참석한 최연범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2차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타 시군의 힘든 추진과정 설명을 들으면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된 서천갯벌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견학을 추진한 홍성민 국장은 “위원 간 선진지 방문을 통해 서천갯벌의 우수성과 장항 국가습지복원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평화통일 공감 소통의 날 가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관내 중·고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공감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는 평소 교육과정 안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하고 있는데 교육지원청이 보다 밀도있는 통일교육이 되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학교급별 학생회 임원들을 만나 모둠을 형성하고 통일에 관한 담론을 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당위성과 더불어 통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수업을 맡은 천안서초등학교 오동현 선생님은 충남은 물론 전국 단위의 평화통일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접근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서천고등학교 한 학생은 “평소 통일에 관한 생각을 해보지는 않지만 요즘 뉴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대만 등의 불안정한 정세를 보면 솔직히 불안하고, 오늘 수업을 통해 우리가 왜 통일해야만 하는지를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서천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서천군의 최근 5년(2018년~2022년) 전체 화재 발생 487건 중 주택화재 건수는 124건으로 전체 화재의 25.5%를 차지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초기 진압에 유용한 소화기와 자체적으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의해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이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2023 학생상담자원봉사제 권역별 연수 운영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5일 서천행복나눔센터에서 ‘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맞춤형 권역별 연수’를 운영했다.

 

권역별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각 지역청으로 연 1회 실시된다.

 

이번 연수에는 서천, 부여, 보령, 서산 등에서 모인 봉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는 지난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적 접근’에 이어 ‘놀이와 역할극을 활용한 집단상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개인 및 집단상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봉사자들은 다양한 놀이와 역할극 소개를 통해 학창 시절을 떠올리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연수에 몰입했다.

 

특히, 놀이 중 ‘내어줌과 짊어짐 놀이’, ‘장님과 안내자 놀이’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서로 소감을 나눴다.

 

연수를 진행한 오승주 박사는 “놀이와 역할극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게 해주며 가슴 깊은 곳의 생각을 끌어내 주는 좋은 상담 도구”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권역 연수를 통해 봉사자들이 상담역량을 키우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배움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정성을 쏟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서천지속협 몽골 보내기 헌 옷 수거 행사 개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는 지난 16일 봄의 마을 광장 나눔장터에서 진행된 몽골 지역에 보낼 줄 헌 옷 나눔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헌 옷 수거 사업에는 서천군민, 서천군, 서천지속협,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천성당, 서천군농가주부모임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김기웅 군수는 “서천지속협이 지역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몽골에 헌 옷 수거 사업을 통해 보내주는 나눔 사업에 대해 동참한 위원들과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제 군의회 의장도 “상태가 괜찮음에도 입지 않는 생활 속 의류를 찾아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주는 헌 옷 수거 사업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다”라면서“ 그 사업을 실천하는 서천지속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수거된 헌 옷은 약 350kg 수거를 했으며 선별 작업을 통해 국제 택배용 21박스(325kg 상당)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고아원과 노인요양센터 등으로 보냈다.

 

신상애 대표회장은 “서천지속협 사업으로 재활용 의류 수거 나눔 국제 지원 사업을 처음 진행했다”라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헌 옷 수거 나눔 사업이지만, 어려운 시기임에도 몽골 옷 보내기 행사에 보내준 서천군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서도초, ‘업사이클링’ 수업 진행

 

서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학교자율특색과정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수업을 진행했다.

 

‘업사이클링’ 수업은 6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이루어졌으며 6일 4~5학년 대상으로 한 이후 두 번째 수업이다.

 

‘업사이클링’이란 자원을 재활용하는 기존의 ‘리사이클’과는 달리,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새로운 자원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버려지는 병뚜껑의 종류를 알아보고, 병뚜껑을 이용한 새로운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특히 서도초등학교는 바다에 인접하고 있어 바다에 버려지는 각종 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업을 통해 자원을 새롭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6학년 이지아 학생은 “큰 바다 곳곳에 생기고 있다는 쓰레기 섬들도 업사이클링 기술의 발달을 통해 빨리 없앨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보였다.

 

 

◇서천중, 충남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종목서 준우승

 

서천중학교 배드민턴부는 지난 16일 청양군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준우승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체육회, 충남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서천중학교는 16강에서 홍성과 2대1일(승), 8강에서 서산 2대1일(승), 4강에서는 부여 2대1(승)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안타깝게 논산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오며 흘린 땀들의 결실을 보며 학생들은 많은 기쁨을 누렸다.

 

경기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방과 후 시간, 토요스포츠, 여름 방학 가릴 거 없이 훈련했고 서천중학교의 저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학교를 빛내고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병관 교육장, ‘추석 선물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 동참

 

김병관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석 선물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농축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병관 교육장은 김기웅 서천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폭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 어민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농수축산물 소비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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