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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우즈베키스탄 자르브다르지구 “탄소중립 실천 중앙아시아로 발돋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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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7일 우즈베키스탄 자르브다르지구의 보스턴시 관계자와 협의회 사무처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력을 위해 자르브다르 지구 시장과 부시장이 협의회를 방문했으며 협의회는 대표회장 이하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처음 있는 국제교류에 축하를 보냈다.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발전을 위해 SDGs를 실천하는 기구로 이번 중앙아시아 지역의 국제교류 시작은 SDGs17에 대해 이행 수단을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르마토브 퀼리치백(Nurmatov Qilichbek)' 시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국제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주력하여 국제사회 탄소중립 실현에 좋은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의회 '이연승 대표회장'도 이번 우즈베키스탄 자르브다르지구 방문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경제 성장, 사회 안정과 통합, 환경 보존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실천적인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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