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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대전시의회의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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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오전10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린“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지역기업과 대학의 역할 모색 세미나”에 참석하여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대전시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시의회와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박경순 교수(한남대학교)와 김영근 본부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김기호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 △김현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정윤선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대학-기업-기관간 협력 수요 및 아이템 발굴, 장애인의 취업역량 증대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 수요에 대응한 대학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훈련, 재활 프로그램 도출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황경아의원은 '대전광역시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조례'를 제정한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대전광역시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조례'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 실현과 장기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이 조례가 완성이 아닌 시작임을 언급했다. 또한 최근 시의회에서 구성된 ‘대전광역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를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조례와 관련한 진행상황 점검을 비롯하여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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