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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곧 도민의 삶!” 조중연, 충남도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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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AI 예산분석’ 실력파… 행안부·도청 거친 25년 ‘국가·지방 재정통’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25년간 국가와 지방 재정의 심장부를 책임져 온 ‘실력파 예산 전문가’ 조중연 전 충청남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사진)이 2026년 지방선거 도의원 서천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검증된 실력과 압도적인 결과로 서천의 미래를 재창조하겠다”라며 침체한 지역 정치권에 강력한 쇄신의 바람을 예고했다.

 

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삶 그 자체”라고 역설하며, “그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내는 최전선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 행정안전부 교부세팀, 충남도청 재정지원팀장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재정통’이다.

 

특히 출마에 앞서 제1선거구 6개 읍·면의 농로와 어시장, 경로당을 샅샅이 누비며 청취한 군민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언급할 때는 그의 어조에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그는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체념한 어르신들, 일손 부족에 타들어 가는 농심, 아이들이 떠난 적막한 교실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내 고향 서천의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검증된 실력’이다. 조 예비후보는 충남도의회 재임 시절,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AI 예·결산분석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는 파격적인 성과를 냈다.

 

17조 원에 달하는 방대한 예산서와 회의록, 감사 결과를 AI가 단 몇 초 만에 꿰뚫어 보고 혈세 낭비를 원천 차단하는 이 시스템은, 관행에 머물던 지방의회의 감시 기능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정’으로 단숨에 끌어올린 혁명적 조치로 평가받는다.

 

조 예비후보는 “관행에 의존하는 낡은 감시가 아닌, 첨단 기술과 전문 지식으로 군민의 피 같은 혈세를 철통같이 지켜내겠다”라고 다짐했다.

 

서천의 풍부한 생태·문화 자산을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직결시키겠다는 강력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철저한 비용추계와 예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장항읍·마서면은 첨단산업과 생태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성장 거점 조성을 화양면·기산면은 스마트 농업 도입 및 획기적인 정주 여건 개선을 한산면·마산면은 전통문화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생활 밀착형 복지 타운 구축을 6개 읍·면 공통으로 군민 이동권 전면 보장 및 숙원 기반시설 완성과 농업 유통망 혁신 등를 꼽았다.

 

조 예비후보는 “서천 출신 재정 전문가가 고향의 의정 무대에 선다는 것은, 서천이 더 이상 수동적인 지원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주역으로 도약한다는 선언”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로, 화려한 말잔치가 아닌 묵직한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는 그의 강렬한 출사표가 2026년 서천 지방선거의 판을 어떻게 뒤흔들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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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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