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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3년 연속 재해예방 공모 ‘그랜드슬램’으로 1279억 철벽 방어막 친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하늘이 뚫린 듯 쏟아지던 야속한 폭우, 그리고 흙탕물에 잠겨버린 삶의 터전 앞에서의 탄식. 매년 반복되던 수마(水魔)의 상흔을 완벽하게 끊어내기 위해 충남 서천군이 거대한 ‘안전의 방패’를 치켜들었다. 서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역대급 안전 청사진을 완성해 화제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한산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총 431억 원이라는 매머드급 재해예방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1회성 성과가 아니다. 2025년 판교지구, 2026년 비인지구에 이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눈부신 결실로, 서천군은 3개 지구를 아울러 무려 총 1,279억 원 규모의 전례 없는 ‘풍수해 철벽 예방망’을 구축하게 됐다. 그동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이나 내수, 산사면 등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되던 방재 사업을 ‘생활권’이라는 커다란 바구니에 하나로 통합한 고도화된 재난 대책이다. 파편화된 처방이 아닌, 침수와 산사태 등 복합적인 재해의 뿌리를 통째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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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추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오후 4시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세종 스포노믹스(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재형)’ 제5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형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연구용역수행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검토를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한 에스시아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보고에서는 스포츠산업의 추세 변화, 세종시의 SWOT 분석, 국내외 프로스포츠 구단의 특성과 세종시에 적용 가능한 유사 구단 유치 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분석이 이뤄졌다. 야구, 축구, 농구 등 프로스포츠 종목별 세종시 이전 또는 유치 가능성과 기타 해외 사례를 살펴보는 과정은 세종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또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이후 진행된 논의를 통해 현재 세종시의 체육관 운영 현황 등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국제경기 또는 프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의 체육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