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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통’ 노희충, 고향 서천을 향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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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석사·미국 공인회계사 출신… “예산 확보·집행부 견제, 전문가가 답이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충남 서천군 도의원 선거판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다.

 

장항제련소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자란 ‘서천 토박이’이자,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활약한 ‘글로벌 경제 전문가’ 노희충(사진·60·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항은 나의 뿌리”… 20년 서천 토박이의 애틋한 귀향

 

노 예비후보의 삶은 서천의 땀방울과 궤를 같이한다. 작고한 부친이 장항제련소에서 근무하던 시절, 그는 장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며 유년기와 청년기 20년을 오롯이 서천에서 보냈다. 고향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

 

노 후보는 “내게 서천은 단순한 지역이 아니라 나를 키워준 뿌리이자 돌아와야 할 품”이라며, “내가 자라난 이곳,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서천을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바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출신, ‘예산 전문가’의 등판

 

감성적인 고향 사랑 이면에는 뼛속까지 다져진 ‘경제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역량이 자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한 그는 다국적 기업에서 약 20년을 근무한 재무·경영 통(通)이다.

 

노 예비후보는 타 후보와의 차별점에 대해 주저 없이 ‘예산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을 꼽았다.

 

그는 “오랜 시간 다국적 기업의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협력과 리더십, 그리고 철저한 예산 운용을 배웠다”라며, “도의원의 핵심 역할인 광역 단계에서의 지방정부 견제, 그리고 서천에 뼈대 있는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일은 결국 경제 흐름을 아는 전문가만이 제대로 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 서천을 위해 싸우겠다”

 

당 안팎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도 그는 묵묵히 현장을 파고드는 정공법을 택했다. 매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새롭고 깨끗한 ‘능력 있는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있다.

 

노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다가가는 진정성을 보시고, 군민들께서도 젊고 열정을 가진 후보라며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어주고 계신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도의원 당선 시의 포부에 대해 “단순히 민원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힘과 서천을 위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싸울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라며, “군민을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을 직접 찾아가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보수 정치의 표상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간절함을 담아 더 낮은 자세로 뛰겠습니다”

 

노희충 예비후보는 서천군민을 향해 묵직하고 진심 어린 지지를 호소했다.

 

“서천군민 여러분,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고향을 위해 굵직한 예산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 손을 굳게 잡아주십시오.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그 간절함을 가슴에 담아 누구보다 더 낮은 자세로 뛰겠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경제적 안목과 고향을 향한 따뜻한 진정성을 동시에 품은 노희충 예비후보. 그의 발걸음이 서천의 6.3 지방선거 판세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필 사진
권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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