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동강중, 유네스코 ASPnet 회원학교 현판식 개최 등 5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동강중, 유네스코 ASPnet 회원학교 현판식 개최
-입학식서 ‘솔바람 공동체’ 입학축하금 기탁도
동강중학교(교장 김정래)는 지난 3일 학교 교문에서 유네스코 학교네트워크(ASPnet) 회원학교 인증 현판식을 열고,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문화 속에서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동강중학교가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평화·인권·지속가능성·상호이해의 가치를 기반으로, 학교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배움의 거점이 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회와 교직원이 함께했으며, 현판 제막 이후에는 학교의 유네스코학교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강중학교는 특히 금강하구·서천갯벌 등 지역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 탐구와 프로젝트 수업을 강화해, 기후위기·생물다양성·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같은 세계적 의제를 학습과 실천으로 연결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판식과 함께, 같은 날 진행된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도 이어졌다.
기산면 ‘솔바람 공동체’는 동강중학교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입학축하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이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
김정래 교장은 “유네스코학교는 표지판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전체가 질문하고 탐구하고 행동하는 배움을 꾸준히 실천해 가는 과정”이라며 “오늘 현판식과 지역공동체의 축하금 기탁 소식은 동강중학교가 지역의 삶에서 배우고, 세계의 가치로 확장하며, 다시 지역을 더 살리는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의 다른 이름”이라고 말했다.
동강중학교는 향후 유네스코학교 활동을 학교 운영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물론 국내외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과 공공성을 함께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산초 선배님의 모교 사랑을 위한 따뜻한 손길
기산초 사랑후원회에 기산초 졸업생 후원금 전달
기산초등학교장(이재천)은 지난 3일에 기산초 42회 졸업생인 전 기산면장이셨던 허영선 면장님의 모친이신 설봉례님이 기산초 사랑후원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산초사랑 후원회를 통해 기산초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입학식 전에 진행이 되었다.
특히 올해 기산초등학교는 농촌유학마을 조성으로 총 4가구를 확보하여 초등학생 5명과 유치원생 2명의 학생수 증가로 2026년 행복 기산교육을 교육공동체가 모두가 같이 소통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솔바람 공동체에서도 곧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재천 교장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설봉례 기산초 선배와 이선옥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이 행복한 학교만들기 실현을 위해 쓰일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