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7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옹벽, 사면, 도로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철저하게 안전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준완 국토안전관리원 충남지역본부 부장이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관리 요령과 사고 조치 요령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는 등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병행해 생활 안전의식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안전 관리 교육으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담당자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을 적극 진행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선관위, 4·10총선 근로자 투표 시간 보장 안내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서천 선관위, 4·10총선 근로자 투표 시간 보장 안내 - 근로자가 투표 시간 청구 반드시 보장해야… 위반 시 1,000만 원 이하 과태료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근로자의 투표 시간 보장을 안내했다. 선관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근로자(다른 자에게 고용된 사람)가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예정된 사전투표 기간 및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에는 고용주에게 투표할 시간을 청구할 수 있고, 근로자가 투표 시간을 청구할 때 고용주는 이를 반드시 보장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사업체 인터넷홈페이지, 사보,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하여 근로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용주가 위의 사항을 위반하여 투표 시간을 보장해 주지 않는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1년 5개월 여 동안 추진한 정책과 그동안의 성과를 중국·일본과 공유하고, 2050/2060 한·중·일 탄소중립 실현 조기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일협력사무국(TCS)이 주관한 ‘제3회 한·중·일 탄소중립 정책포럼’에 참가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가속화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세션1 한중일 탄소중립 국가별 이행률 점검 및 정책 모범 사례, 세션2 디지털 혁신을 통한 탄소중립 목표 이행 가속화 방안, 세션3 탄소중립 달성과 정의로운 전환의 공존을 주제로 한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세션3 발표자로 나선 남승홍 도 탄소중립경제과장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 탄소중립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탄소중립경제 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등 주요 추진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에너지전환 및 산업구조 전환, 수소 기반시설 구축 등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사업 내용을 각 나라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남 과장은 “충남이 대한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신학년도 도내 신규 발령 교사를 위한 교직 실무 도움 자료를 발간‧보급하여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학교(유치원)에 첫발을 딛는 신규교사들이 겪는 낯선 환경과 업무 추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교직 실무 역량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인사 ▲복무 ▲복지 ▲나이스 ▲에듀파인 ▲예산 ▲수업 ▲생활지도 ▲연수 등 총 9개 분야로 구분하여 관련 내용을 담고있다. 이번 자료는 교육 경험이 풍부한 도내 교감과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료 개발팀에서 약 3개월에 걸쳐 평소 신규교사들의 대화 공간(SNS)과 현장 면담 등을 통해 나눈 여러 고충을 직접 수집, 정리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학년도 교원의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 확대 운영, 3월 교육과정 몰입 기간 운영, 교무업무지원팀 중심 업무경감 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학교업무자료실(각종 업무 매뉴얼 탑재 누리집)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책기획과 심상용 과장은 “학교 현장의 교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7일홍성 한울초등학교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온마을이 함께 학생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늘봄연계교실과 늘봄교실(초등돌봄교실)을 방문하여 예산·인력지원 현황과 공간 확보상황 등을 점검하고 교육청이 추가로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늘봄프로그램 질적 강화 및 다양화를 위해 대학 및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학교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 강사지원 사업 ▲교육 정보 기술 SW 혼합수업 프로그램 등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책 초기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기 마련이지만 꼼꼼하게 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학생 중심 충남형 늘봄학교가 안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월 한달 간 학교별 맞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일선학교와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대대적인 학생 생활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학생 간의 힘겨루기로 인한 학교폭력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비행과 탈선 학생이 증가하는 기간으로, 충남교육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학기가 시작하는 매년 3월에 생활지도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새학기 학생생활지도 철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교육지원청별, 학교별로 자체 학생 생활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생활지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일선학교에서는 학기초 행복한 학생 생활을 위하여 ▲상담활동 강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강화 ▲학교폭력예방교육 강화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폭력과 비행 등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학교 생활교육 문화를 존중과 배려의 관계 중심 생활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내실 있는 생활지도 추진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하여 오는 3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고품질 다수확 고구마 생산을 위해 정식 전 우량종순 생산용 고구마 육묘 방법을 안내했다. 고구마를 재배할 때는 묘상에서 좋은 싹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해 싹의 생육에 적합한 묘상 환경조건을 조성해야 한다. 묘상 환경은 싹트는 기간에는 33∼35℃를 유지하고 싹이 튼 후에는 23∼25℃를 유지하는 것이 싹 생장에 알맞다. 또 상토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 및 온도 관리를 위해 비닐 및 보온덮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심을 때 일반적으로 10a(1000㎡, 300평)에 필요한 묘의 수는 4500∼7100개 정도이며, 씨고구마 1㎏당 묘 생산량은 20∼30개이므로 2회 가식(假植)하는 경우 10a당 필요한 씨고구마 양은 75∼100㎏ 정도다. 큰 씨고구마는 작은 씨고구마에 비해 싹이 튼튼하고 좋으며, 작은 씨고구마는 같은 중량에서 생산되는 싹의 수가 많아 육묘 환경이 좋은 경우 우수한 싹을 생산할 수 있어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씨고구마 육묘상 치상은 전열이나 온수보일러식 온상을 많이 이용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본격적인 영농기에 앞서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농업기계 운전자 및 고용주가 알아야 할 ‘농업기계 안전수칙 5계명’을 안내했다. 첫 번째는 △주정차 및 정비할 때 엔진을 끄고 키 빼기 △경사로 받침목 고여 놓기 △변속레버 저속에 놓고 주차브레이크 걸기 △도로변 정차 시 비상 점멸등(경광등) 켜기다. 두 번째는 △농업기계 사용 설명서 숙지 △작업 전 반드시 농업기계 점검 △적당한 복장·작업모 등 사고 방지에 필요한 보호구 착용 △나도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않기, 언제나 초보자라 생각하기 등이다. 세 번째는 △운반 작업 또는 이동할 때 운전자 1명만 승차 △논두렁 넘을 때 저속 상태에서 직각 방향으로 진입 △도로 주행 농업기계 등화장치 점등 △다른 운전자 눈에 띄게 반사판 부착 △교통법규 지키기다. 네 번째는 △작업 위험성 예측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비 및 대응책 생각하고 습관 갖기 △긴급사고 발생 시 연락 체제 확보하기 △응급처치 지식 몸에 익히기 △여유를 가지고 작업하기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동력경운기 고속주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8기 힘쎈충남이 ‘스마트 농업 육성’을 도정 핵심 과제로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스마트 농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도는 ‘스마트 농업 수도 충남, 청년이 묻고 충남이 답하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도의 스마트 농업 정책에 대한 청년농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책자는 △스마트 농업 이해 △충남 스마트농업 육성 △스마트팜 교육 및 인력 양성 △스마트팜 창업 및 단지 조성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기타 등 7장 100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각 장별 세부 항목을 보면, 스마트 농업 이해에는 △우리나라 농업 환경에서의 스마트 농업 필요성 △스마트 농업 용어 △농업인과 청년농의 차이점 △일반 농업과 스마트 농업의 차이점 등을 담았다. 충남 스마트 농업 육성 장에서는 △청년농 3000명 육성 및 250만 평 단지 조성 계획 △5000만 원 소득 보장 근거 △도의 스마트 농업 육성 추진 계획 △연도별 투자 계획 △스마트팜 시군별 재배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서천경찰서서 소통간담회 가져 등 6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 서천경찰서서 소통간담회 가져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지난 5일 서천경찰서를 방문, 현장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직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찰서 및 지역 관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오문교 경찰청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 청장은 서천군민의 평온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청장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2024년 1학기 초중고 학교장 회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은 2024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중고 학교장 대상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와 함께 2024년 1학기에 교육과 및 행정과에서 운영 중인 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6일 공주시와 함께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시군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수집 및 관계기관 공유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앞으로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은 시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그간의 피해 이력 등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실전과 같이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백제체육관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뒀다. 또 훈련 영상은 재난관리부서와 공유했으며, 각종 재난·재해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도의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15개 시군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도 통합관제실로 실시간 전송받으며, 현장 드론 조종자와 쌍방향 음성 통신으로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사과 다축 재배농가와 관계 공무원, 대학교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다축 사과발전 연구회’ 연시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지난해 연구회 운영에 따른 사업 결산 및 활동 실적 보고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분기별 사업계획 수립, 신규회원 확대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등 연구회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대응하고자 기존 관행(방추형)에서 벗어나 기계화 수형에 적합한 다축과원 조성을 통해 품종·수형을 고려한 지역 주산지 중심의 재배 기술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 연구회원 간 지속적인 정보 수집 및 현장 컨설팅을 통해 초기 수형 관리 등 전년도에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연구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시총회에 이어서 전년도에 대량발생했던 사과 탄저병 등 주요 병의 생태와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로 국내 사과 병해 관리의 최고권위자인 엄재율 교수로부터 특강을 진행했고, 현장컨설팅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다축재배에 대한 인식전환과 초기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대학 개강 시기를 맞아 6일 천안 백석대 일원에서 도경찰청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단속을 진행했다. 도는 대학교 학생회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4일부터 8일까지 5일 중 하루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해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사항을 불시 단속할 예정임을 미리 알려 전동킥보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날 백석대 일원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도와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경찰청,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 충청남도 교통연수원, 충남개발공사가 참여했다. 도와 각 기관은 홍보 물품과 책자 등을 배부해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법을 안내했으며, 실제 전동킥보드 법규 위반 사항을 단속했다. 이날 캠페인 및 단속은 백석대 외에 천안 나사렛대, 아산 선문대 일원에서도 천안서북경찰서, 아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주요 단속 내용은 헬멧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운전면허 미취득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사고도 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 소속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상상이룸공작소의 변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충남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개정판을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밝혔다. 상상이룸공작소란 학생들이 어떤 대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만들며, 서로 나누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인 ‘상상이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이다.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17개 상상이룸공작소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대학, 마을체험처에서 운영하는 상상이룸공작소 등 총 55곳의 상상이룸교육 기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상상이룸자원지도 안내서 책자 형태와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육 자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책 형태를 추가 개발하여 보급한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의 상상이룸교육 자원을 현행화했고 상상이룸교육 관련 마을체험처를 발굴하여 반영했으며, 안내서에는 상상이룸공작소 별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우수사례도 담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개정판은 상상이룸공작소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 서천서 열려 등 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 서천서 열려 - 서천군-동아시아역도역맹, 업무협약 체결… 8개국 참가 서천군이 ‘2024 제1회 서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 친선역도대회’를 유치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명실상부 역도 메카의 도시임을 입증했다. 군은 지난 4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최성용 동아시아역도연맹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AWF) 집행위원회에서 승인받은 2024 제1회 서천 동아시아역도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으로 한·중·일을 비롯한 대만, 홍콩, 몽골, 마카오, 북한 등 8개국이 참가한다. 오는 9월부터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6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동아시아의 우수한 남·여 역도 선수 및 임원 등 약 200여 명은 각 10체급 별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 일원에서 숙식이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과 동아시아역도연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