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권곡동 들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명갑 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직파 시범사업 참여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기술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부착형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 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 레이저 정밀균평, 왕우렁이 제초 등에 대한 기자재 전시 및 관련기술 공유 등도 이루어졌다. 2022 농업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1년 까지 농가인구는 30만명 감소(2021년 227만 명 → 2031년 197만 명), 65세 이상 고령 농가인구 비율은 7.5% 증가(2021년 43.1% → 2031년 50.6%)가 예상되며, 농업소득은 1.5% 감소, 농업경영비는 1.5%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벼농사에 있어서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직파재배는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25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충남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양태길 상임이사는“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아픔을 나누고자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지역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뜻을 모아준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에서 벗어나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백미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품목농협 1위와 상호금융 베스트-CEO 마케팅 통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생활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3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석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업무담당자와 위원들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2022년 지역별(읍면동) 건강지표 분석 ▲2023년 권역별 특화사업 추진현황 ▲2023년 주요 건강증진사업 소개 ▲토론 및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조체계 구축에 협조 감사드린다.”며 “2023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제333차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안전신문고 신고 및 아산시 생명 대피 안내 지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청공무원과 안전보안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이용해 아산시 생명 대피 안내 지도 및 안전신문고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넓히고,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는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호국 보훈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상제의 공모 주제는 아산의 인물‧명소‧상징 등이 포함된 호국보훈관련 영상이며, 공모 대상은 전국에 거주 또는 재학중인 만 9~24세의 청소년이다. 관심 있는 전국의 청소년은 올해 4월 이후 제작된 순수 창작물을 7월 22일부터 8월 19일 사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내용의 우수성, 기획력, 작품의 완성도, 작품의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4팀 150만원, 우수상 4팀 50만원, 장려상 6팀 30만원 등 상금을 시상하고, 청소년 영상제는 9월 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24일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특강인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초청 강연을 열었다. 양정무 교수는 이날 재치 있는 입담으로 10년간의 짧은 화가 인생 동안 서양미술사에 한 획을 그른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서양 미술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고흐의 작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설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14일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그리스 로마 인성교육의 지혜’라는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 계층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5월 중순부터 8월말 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방축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및 활용교육,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독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관내 49개 공동주택에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무상 방문 수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선풍기, 전기밭솥 등 소형 폐전자제품은 5개 이상일 경우에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그 미만일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내야 했으나 전용 수거함이 설치되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거 품목으로는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청소기, 전기밥솥, 헤어드라이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휴대폰, 노트북 등 기타 중소형 가전제품이다. 시는 올해 중소형 폐전자제품 전용 수거함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수거함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윤영진 과장은 “중소형 폐전자제품 무상 방문 수거가 주민 불편 해소와 재활용활성화에 많이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BA.4/5 2가 백신으로 단일화하면서 미접종자 접종을 기존 2회에서 1회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 단일화는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접종대상은 12세 이상 기초 접종 미접종자로, 이전 단가 백신 접종여부 및 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이 가능하다. 2가 백신은 관내 31개소 접종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한 후 방문하여야 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은 유행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성이 입증된 2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접종 백신이 BA.4/5 기반 2가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오는 30일(화)부터는 화이자 단가 백신, 화이자BA.1, 모더나BA.1 접종은 종료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ED 보안등 137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보안등 설치 사업은 야간에 안전사각 지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읍·면·동 보안등 설치 수요조사 결과 152개소가 접수되어 이중 설치조건과 시공 가능 여부 등의 적합성 조사를 거쳐 최종 137개소가 선정되어 신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24일 설치 완료됐다. LED 보안등은 타 광원에 비해 밝고 에너지 소비가 적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력난 해소는 물론 전기요금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로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 조성에도 큰 효과가 있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보안등은 주민들이 야간에 안전 보행 하는데 밀접한 중요 시설물로 주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안등 확대 설치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보안등 추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산시는 가로등 20019개 보안등 15793개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자연부락 마을을 추가로 지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으로 운행하는 마중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지정은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마을 중 급경사나 비포장길 등 마을 주변 여건과 소외된 가구를 중점 고려하고, 마중택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배방읍(갈매1리), 송악면(송학2리, 거산1리, 궁평리), 둔포면(봉재1리, 봉재2리), 선장면(궁평3리, 신동1리, 신동2리) 9개 마을을 선정했다. 마중택시는 지난 2012년 배방 세교4리와 법곡2통 2개 마을을 시범 운행하여 지금까지 115개 마을에 운행되고 있으며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정차 장소가 많지 않아 교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연부락 마을의 노인층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성 과장은 “이번에 새로 운행하는 마을 외에도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중택시는 아산시 스마트콜택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까지는 100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600원을 부담하면 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순위 상승세가 놀랍다. 지난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 5월 브랜드 평판 조사에 의하면 아산시는 8위 브랜드로 링크됐다. 전년도 동기간 아산시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는 38위에 그쳤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56557142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하는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소비자가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 ▲미디어지수(미디어의 관심도) ▲소통지수(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소비자 데이터의 확산량) 등 총 4개 지수를 활용해 측정된다. 직전 조사인 지난 4월에서도 아산시는 깜짝 8위로 등장하여 상승세를 타더니 5월에도 그 순위를 유지하며 경쟁력 있는 도시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아산시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상위권에 링크된 이유로는 ▲지난 4월 글로벌 기업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 1천억원의 아산 투자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아산의 대표축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흥행 성공 ▲글로벌 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5일 2023년 당진형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운영 발전 방향과 민·관·학 혁신 교육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마을학교 대표자 전체 회의를 열었다. ‘마을학교’는 마을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학교를 연계해 당진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에서 읍면동 마을교육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에는 시에서 15개소, 교육지원청에서 8개소 등 충남에서 가장 많은 총 23개의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체 회의에는 23개소 마을학교 대표자와 마을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가운데 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 구자인 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사업의 추진 방향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마을학교의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실무 운영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등 원활한 마을교육 운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박우학 평생학습과장은 “마을 내 다양한 협의체 및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색다른 당진형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각 마을의 성격에 따른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학생들이 기존 정규과정에서는 체험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25일 주관한 제17회 건강가정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문화 조성 등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선도하고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함께할 때 더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가족 단위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이 퍼즐을 한 조각씩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즐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함께 비행기를 날리는 비행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건강한 가정을 위한 노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뽑기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니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3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해 참여자가 원하는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직장을 퇴근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5월이 가정의 달이라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주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를 특별히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교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김대건 신부를 언급하며 “한국 순교자들처럼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 고 말했다. “김대건 신부는 약 200년 전 가장 혹독한 박해의 현장이었던 한국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언급해 열정을 보여 주는 성인의 좋은 사례를 멀리 떨어진 땅, 한국 교회 사례로 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에 따라 김대건 신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다시 한번 일어나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2021년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지인 당진 솔뫼성지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솔뫼성지를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김대건 신부 언급은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솔뫼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시설 정비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 솔뫼성지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자 20